만원주고 율등어랑 치령 있는 아이디 샀는데...
장비도 없고(진짜 4성 무기도 하나도 없는... 그나마 있는게 아카조메랑 헤카톤케일인가 뭔가 이거 두개네요) 딱 저 두개에 A랭크 몇개 있는 아이디를 사고서
10만원 처음으로 충전하고 아... 이 10만원이었으면 웬만한 아이디는 살수 있었을 텐데... 하고 아쉬워하던 찰나
기분좋게도 오늘 33뽑째에 생레사가 떡 나와주네요.
물론 저 10만원이었으면 생레사 + 율등어 + 장비 있는 아이디 살수 있었겠지만 어쨌든 만족합니다.
하지만 역시 장비가 없어서 뽑기는 했지만 그렇게 좋은가?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유다가 필요한 것인가...?
성흔조차 4성짜리가 꼴랑 2개일 정도로 빈곤하다보니...
이제 남는 수정은 전부 정밀에 쏟아붓는게 나을까요...? 담주 월요일부터인가 로테인 티르의 잘린 팔이 브로냐 종결무기라던데 이거를 노려야 하나... 유다 로테때 유다를 노려야 하나...
조언 바랍니다 ^^
불금 조금만 버텨서 열심히 일하시고 푹 쉬시길! 저도 업무하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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