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리스 스콜피오+달링 코브라 콤보는 프플의 초동을 책임진다.
2. 세라세니앤트는 유능한 상대 몬스터 파괴+프플 몬스터 서치 요원이다.
3. 웬만하면 키메라플레시아 선에서 끝내자.
4. 융합 재생 기구(영칭 Fusion Recycling Plant)는 프플 덱에 있어 꼭 필요한 융합 서치 카드이다.
5. 드라고스타페리아는 소환하기 버겁지만 일단 소환하면 든든한 싱크로+엑시즈 방해 요원이 되어준다. (여차하면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도 쓸 수 있죠.)
6.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은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엑덱에 고이 모셔두자.
일단 제가 유프로에서 프플 덱을 굴리면서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확실히 덱 파워가 약한 덱이다 보니 포텐을 터트리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거기다가 초동이 스콜피오로 코브라를 특소하고 코브라의 효과로 융합을 서치해서 키메라플레시아를 뽑고 끝내는 식인지라 전략이 뻔히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한번 포텐이 터지면 키메라플레시아와 드라고스타페리아가 다 해결해 주니 정말이지 기분이 째지더군요.
결론, 프플 덱은 덱 파워는 약할지 모르지만 한번 포텐이 터지면 다른 덱 부럽지 않은 파워를 발휘하는 덱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느 덱이 다 그렇듯이 패가 말리면 어쩔 수 없지만요...
아무튼 코나미, 다음 컬팩에서는 부디 세파로타스네일/텟포우리저드/스타페리아 웜 OCG화 부탁드립니다. 헤헤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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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플은 첫턴에 어떻게든 그 카드들을 잡아야 초동을 세울 수가 있거든요. 그 초동이 키메라플레시아나 어쩌다 한번 나오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뿐이지만요. | 17.08.21 06: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