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https://www32.atwiki.jp/ygo000/pages/147.html
이번엔 이 카드의 일러스트를 보도록 하자.
애니에서의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밑에서 올려다보는 앵글로 그려져 있고,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빛나고 있는, 그런 구조였다.
한편, OCG의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왼쪽을 향한 기묘한 자세를 취할 뿐이며,
애니판에 비해 박력도 없고, 주인공의 에이스급 카드들에 비해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실제로, 홀로그래픽 레어 사양도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다는 소리도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잘 보도록 하자.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가슴이 좌향, 이라 하기엔 약간 정방향으로 되어 있다.
한편 머리는 완전 좌향, 완전히 옆을 향하고 있다.
가슴이 정방향으로 그려져 있고, 머리가 옆을 향해 그려져 있다. 이걸 듣고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은가?
한편 머리는 완전 좌향, 완전히 옆을 향하고 있다.
가슴이 정방향으로 그려져 있고, 머리가 옆을 향해 그려져 있다. 이걸 듣고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 고대 이집트 벽화 다.
고대 이집트라 하면 원작 주인공 유우기의 왕의 인격이 태어난, 이른바 유희왕의 원점 이다.
이 원작은 이미 끝나고, 애니는 GX가 방영되어, 그 종반에 등장한 이 카드.
여기까지 와서 원작에서 나온 캐릭터나 명칭도 거의 등장하지 않고, 원작과 동떨어진 설정도 나오고 있던 것이다.
이 카드의 융합소재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궁극보옥신 이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애니 작중에서 어린 시절의 유우키 쥬다이가 이상적인 히어로를 그리며 디자인된 카드다.
한편 궁극보옥신, 그 근원이 된 보옥수는 고대 로마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보석이 그 뿌리가 되고 있다.
현대 일본의 히어로돠 고대 로마의 유물, 그 둘이 하나가 되는 시점에서,
원작의 이집트같은 건 어느 새 사라지고 있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보통이라 여겨진다.
여기까지 와서 원작에서 나온 캐릭터나 명칭도 거의 등장하지 않고, 원작과 동떨어진 설정도 나오고 있던 것이다.
이 카드의 융합소재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궁극보옥신 이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애니 작중에서 어린 시절의 유우키 쥬다이가 이상적인 히어로를 그리며 디자인된 카드다.
한편 궁극보옥신, 그 근원이 된 보옥수는 고대 로마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보석이 그 뿌리가 되고 있다.
현대 일본의 히어로돠 고대 로마의 유물, 그 둘이 하나가 되는 시점에서,
원작의 이집트같은 건 어느 새 사라지고 있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보통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그렇지는 않았다.
이 일러스트의 구도는, 이집트를, 원작을 잊지 않는다는 、그런 메시지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방영중인 애니 5D's의 주역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디자인도 납득이 간다.
머리의 코 주위 부분이 예리하게 솟은 디자인. 정면에서 봐도 정말 알기 힘들다.
그러나, 이집트의 벽화같이 머리를 옆으로 향할 때 바로 날이 선 머리의 길이를 이해할 수 있다.
이야기가 본론에서 벗어났으니 다시 돌아간다.
원점을 잊지 않는다, 라는 말하는 것은 즉 「초심을 잃지 않는다」 라고 우리들에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일러스트의 구도는, 이집트를, 원작을 잊지 않는다는 、그런 메시지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방영중인 애니 5D's의 주역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디자인도 납득이 간다.
머리의 코 주위 부분이 예리하게 솟은 디자인. 정면에서 봐도 정말 알기 힘들다.
그러나, 이집트의 벽화같이 머리를 옆으로 향할 때 바로 날이 선 머리의 길이를 이해할 수 있다.
이야기가 본론에서 벗어났으니 다시 돌아간다.
원점을 잊지 않는다, 라는 말하는 것은 즉 「초심을 잃지 않는다」 라고 우리들에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스레드에 적혀있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포함해, 다양한 카드가 「쓸 데 없다」라고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 OCG초창기 때는 어땠는가.
지금 이상으로 효과가 빈약한 카드들이 넘쳐나고 있다.
몬스터만 해도 효과가 없는, 저스탯의 카드가 대부분이었다.
레어 카드도 지금에서야 잘 맞지, 그 시절의 지뢰 취급받는 카드의 성능도
지금의 지뢰 카드들보다 훨씬 나쁜 것들 뿐이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은 그런 고난했던 때의 원점을 잊고, 살짝 안좋을 뿐인 카드를 멸시하고 있다.
과거 고난의 시절을 있지 않고 카드 한 장 한 장을 소중히 하자. 이 카드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옛날에는, OCG초창기 때는 어땠는가.
지금 이상으로 효과가 빈약한 카드들이 넘쳐나고 있다.
몬스터만 해도 효과가 없는, 저스탯의 카드가 대부분이었다.
레어 카드도 지금에서야 잘 맞지, 그 시절의 지뢰 취급받는 카드의 성능도
지금의 지뢰 카드들보다 훨씬 나쁜 것들 뿐이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은 그런 고난했던 때의 원점을 잊고, 살짝 안좋을 뿐인 카드를 멸시하고 있다.
과거 고난의 시절을 있지 않고 카드 한 장 한 장을 소중히 하자. 이 카드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요청받아서 핫산해보긴 했는데, 재밌다기보단 뭔가 옛날 유희왕을 처음 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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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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