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가 처음 나왔을 땐 플레이영상만 보고
위저드리나 세계수의미궁 같은 DRPG식의 전투방식이라 흥미가 안느껴져
접하지 않았었습니다.
최근 아이돌 광고 보고 귀여운 아이돌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흥미가 느껴져
오늘 설치해서 세시간 정도 해봤는데 세계관이나 캐릭터 및 UI디자인이 굉장히 제 취향이라
재밌게 느껴져서 제대로 시작하려합니다.
스토리에 빵빵한 보이스와 성우분들의 열연 그리고 음악도 좋더군요.
게임을 하면 무과금으론 잘 안하는 편이라 중소과금 정도 하는편입니다. 한달에 20~30정도는 투자하는 편인데
이렇게 해도 딱히 컨텐츠 즐기는데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그리고 마스라는 귀여운 친구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던데 이것을 구매하는건 바람직한 행위일지도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혜 감히 부탁드리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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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월정액과 이벤트 패키지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군요, 스킨들도 꽤 이쁘던데 잘 고려해봐야겠네요. 말씀 덕분에 깜깜했던 막막함에 좋은 등대가 생겨 재밌게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행복한 일이 더 많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7.10.29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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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정, 5성 캐릭터들 위주로 레벨업을 하시고 레이드는 이미 시작하셨나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유저면 무리해서 보스 잡기보단 보스 체력의 2% 이상 딜 넣을 정도만 키우셔도 됩니다. 그정도 딜 넣으면 보스 클리어 후 보상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부터 1주간은 슬레이어즈 시스템이라고 레이드 정복한 데창들이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레이드 레벨업, 클리어하기 진짜 쉬워집니다 | 17.10.29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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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가봤는데 귀여운 하트를 맞고 전멸해서 나중에 와야겠다 싶었는데, 2%이상 딜의 특전도 노려볼만 하겠군요. 수요일부터는 많은 고수분들께 도움까지 받을 수 있군요. 첨언까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7.10.29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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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해주신 링크 글과 댓글 읽어보느라 댓글이 늦었네요.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로드맵이 선명해지는 느낌이네요, 럼블은 PVP컨텐츠던데 역시 호승심에 불이 붙으면 돈이 많이 나가나보군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17.10.29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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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재밌게 즐겨봐야겠네요. | 17.10.30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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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딱히 기대 없이 하게 되었다가 깜짝 놀랐네요.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17.10.30 1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