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현질 아이템으로 발매한건 아니라지만,
일단 맛배기 45회 (아이템별 각 15회)
그리고 매일매일 언극+고철줍기를 하면 하루 10회씩 옵션부여가 가능하다.
그런데 고철줍기 이벤트가 2주짜리네?
일주일 테스트라는 소리는
[일주일간 무료로 제공한 재화 굴러가는 꼬라지 보고 어떤 식으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지에 대한 테스트]
자 일주일 뒤 상황을 예측해볼까?
나처럼 S는 커녕 B도 구경 못한 애들은 당연히 롤백하라고 주장하겠지.
그런데 분명히 일부는 S옵 띄워서 꿀빠는 친구들이 있을꺼란 말이야.
이런 친구들은 만약 롤백한다면 길길이 날뛰겠지요?
그러면 넥플은, SS 확정 옵 부여 아이템을 사료로 한두개 뿌릴꺼야.
그러면 거기서 또 캐10사기 옵 받은 애들이 생기고, 롤백에 대한 요구는 점점 사그라들겠지.
장비 아이템이 캐릭에 귀속이 아니라 돌려가며 쓸 수 있으니,
3*3*5 = 45
대충 한 11만원 장비옵션 현질 패키지! 해서 블잼+아이템별 S옵 부여템 패키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러면 어쨌든 과금러들은 최소 저걸 15회는 지를꺼 아냐?
그럼 165만원인데, 어지간한 고과금러에겐 뭐 그리 대단한 금액도 아니다.
패키지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림이 있는 캐릭도 아닌 그냥 스킬셋에 불과한걸 핵과금하게 시키진 않을 것 같고
대충 저정도 선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
지금 무/소과금러와 핵과금러들의 격차가 사실 별로 없어져서, 이런 특단의 조치를 취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나도 토탈 지른게 66000원인 소과금러인데, 뻥투력 쥐어짜면 8만 넘어가고, 태5성풀돌도 두개는 있거든...
그리고 스토리 업뎃인데...
8-X 스토리를 클리어할때 전투력 7만이 조합을 맞춰야 하드를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잖어?
다음 스토리를 뺄려면 난이도를 더 올려야되는데,
전략같은건 쌈싸먹고 오직 스탯빨로 밀어붙이는 데차 특성상 거의 대부분의 유저의 파워가 사실 한계가
왔단 말이야...내가 예상한건 시즌2 시작 겸, 태6성 대거 출시였는데,
그건 밀렸고 한동안은 장비 옵션으로 유저들 파워를 더 올려서 다음 스토리던젼을 클리어하게 시킬 것 같다.
아마 업데이트 될 스토리의 노멀모드는 전투력 7만 중반 기준,
하드모드는 전투력 8만 + 오버파워 S옵 1개 정도 가진걸 기준으로 난이도를 짜여질듯.
그런고로 롤백은 없을테니 안심하고 언극돌고 고철모아서, 매일 10번씩 정화수 떠놓고 S 옵 뜨기만 기도하는게 좋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