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스토리 이벤트 - 결속의 별(結束の星)
◇ 1구역 : 성순의 기사(聖盾の騎士) ~ 샤를로트 편
○ 인원부족
샤를로트 ㅡ ... (레인 ...라스웰 너네들은 지금 어디에 있니? 나는...그란쉘트는 지금...)
??? ㅡ 샤를로트 대장님
샤를로트 ㅡ 세퍼드인가
세퍼드 ㅡ 정시보고입니다 로렌스 선배님부대는 물자수송과 안전확인을 위해서 변방구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른부대들도 제각기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특별히 연락사항은 없습니다
척후부대가 이제곧 주변을 순회하면서 돌아올 예정이지만...아직 보고가 없어보입니다
...지금으로선 이상입니다
샤를로트 ㅡ 알았다 부흥작업쪽은...들을것가지도 아녔군
세퍼드 ㅡ 예... 어느 부대도 매일 작업만으로 힘에 겨워서요
샤를로트 ㅡ 어쩔수 없는 일이지 지금의 그란쉘트는 역사상 처음으로 인재부족의 한창일 시기이지 너가 대신함따위 아직은 책임만 부담한다고 말하는데도...여러가지로 폐를 끼치는구나
세퍼드 ㅡ 노고따위라뇨, 당치도않은 말씀을 하십니다 조금이라도 대장님의 도움이 되고자 모두가 힘쓰고 있습니다
'성순의 기사'... 대장님 이제는 그란쉘트의 희망 그자체니까요 대장님에게서 그러한 말씀을 받을뿐으로서, 저는...
??? ㅡ 대자~~~~~앙!
갑자기 부닥친 세퍼드는 옆으로 고꾸라진다...
세퍼드 ㅡ 으엑!
샤를로트 ㅡ 프리제는 변함없이 활력이 넘쳐
프리제 ㅡ 💖에헤헤 샤를로트 대장님은 오늘도 매우 아주 멋집니다!
세퍼드 ㅡ 💥야, 너... 나에게도 뭔가 말할게 있겠지
프리제 ㅡ 엥? 뭐가? 모르겠는걸~?
세퍼드 ㅡ 이게...엣!
샤를로트 ㅡ ... ...동기끼리 사이가 좋은건 좋다만... 프리제~ 보고사항이 있지않았나?
프리제 ㅡ 맞아요! 보고합니이다
그란쉘트성 남문방향으로 몬스터의 무리들...아직 거리는 있지만 요격준비가 필요합니다
샤를로트 ㅡ 또 몬스터라... 알았다
다른부대는 다 나가고 없네 우리들로서 향한다 세퍼드, 프리제
세퍼드 ㅡ 예입!
프리제 ㅡ 옛!
세퍼드, 프리제 ㅡ ...
프리제 ㅡ 세퍼드, 바쁘지? 나도 대장이 있으면 충분해서 굳이 오지않아도 되지만~
세퍼드 ㅡ 너야말로 척후임무는 끝났잖아 그뒤는 나와 대장이 있으면 충분해 일부러 보고하느라고 고생했어
프리제 ㅡ 내 샤를로트 대장님에게 가까이하지 말라고 말한것이거든~
세퍼드 ㅡ 언, 언제부터 대장이 네꺼가 되었냐! 잘난체하는 일도 심하네!
둘은 티격태격 말싸움하고 있었다...
샤를로트 ㅡ 세퍼드! 프리제!
프리제 ㅡ 지금 가겠습니다, 대장님~!
세퍼드 ㅡ 어~? 너가 싸움걸은 주제에...치졸해, 기다려엇!
○ 프리제
프리제 ㅡ 샤를로트 대장님은 대단해요!
샤를로트 ㅡ 뭐가?
프리제 ㅡ 바쁘실텐데도 이런 임무까지 솔선하여 지도해주실줄은... 저는 대장님의 그러한 점을 존경합니다!
샤를로트 ㅡ 무엇을 말할까라고 생각하더니만...기사로서 당연한 일이야
프리제, 너도 잘 이변에 눈치채주었네
프리제 ㅡ 꺗하~ 그럴수가
세퍼드 ㅡ 크...나, 나라면...
○ 세퍼드
세퍼드 ㅡ 대, 대장님
샤를로트 ㅡ 왜?
세퍼드 ㅡ 저도... ...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샤를로트 ㅡ ? 그래
세퍼드 ㅡ (본인에게서 칭찬받음따위! 왜 난 뻔뻔스러울까! 하지만...! 대장님에게 칭찬받고 싶다...!!)
프리제 ㅡ 표정에 전부 써있다앙~
○ 각자의 힘
프리제 ㅡ 저얼얼얼얼대로 너보다~ 내가 활약할테니 사랑의 힘으로서!
세퍼드 ㅡ 사, 사...사랑...!?
말해두겠는데 넌 내게 지지않는다?
프리제 ㅡ 헤에? 뭔 힘으로써?
세퍼드 ㅡ 큭...이런...하 아니다...
존경하는 싸랑의 힘으로써다!!
○ 으르렁(=경쟁)거리는 부하들
프리제 ㅡ 대장님! 제 활약을 봐주세욧! 저만을!
세퍼드 ㅡ 대장님! 저녀석보다도 제 쪽이 공훈을 올려보겠습니다!
샤를로트 ㅡ ...😑하아... 으르렁거림도 정도껏 해라
○ 엷은 분홍빛 흉조(보스전)
○ 부흥으로의 길
세퍼드 ㅡ 이쪽은 완료하였습니다 적의 그림자는 없습니다
프리제 ㅡ 이쪽도입니다! 주위 몬스터...이상없습니다!
샤를로트 ㅡ (몬스터를 쓰러뜨림)후우...이놈이 마지막이였군
프리제 ㅡ 💖꺅! 대장님 멋저욧~!
세퍼드 ㅡ 완벽한 검기...역시나죠
생각치도못하게 정신없이 봐버렸습니다
샤를로트 ㅡ 훗, 너네들도 말야
플제, 세퍼드 ㅡ 옙! 음음음음...!
세퍼드 ㅡ 야, 눈이 마주친건 내쪽이라구~ 미안한데 지금의 말, 주로 내 얘기였다고
프리제 ㅡ 먼저 웃어준건 나에게 향해서였거든? 넌 덤이였잖아?
샤를로트 ㅡ 참말로 못말리겠군
(부하들은 충분히 해주고 있어... 하지만 지금대로라면 현상태유지로서는 힘에겨운것도 사실이야... 기사단에서는 인원도 물자도 모든게다 부족함이 없지 이렇게될일을 예측하여 제국을 돌아 부흥지원을 바라면서도 그뒤 어디엔가도 소식이 없어)
...그란쉘트가 완전히 부흥하는것은 대체 언제가 되는 것일까...
부르르르르르르르...
프리제 ㅡ ? 뭔가 들리지 않았습니까?
세퍼드 ㅡ 뭐, 뭐지? 무슨 소릴까?
프리제 ㅡ ! 보세요, 위에!
샤를로트 ㅡ 앗, 저것은...!
◇ 2구역 ㅡ 하늘에서의 내방자(空からの来訪者) ~ 샤를로트 편
○ 지원의 소리
파다다다다다다다...
샤를로트 ㅡ 저것은...! 딜나드의 비공정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반 ㅡ 이봐아~~~~! 들리나~~~?
에반...딜나드출신의 비공정기술자
라자로프 박사에 의해서 세뇌되었지만 여동생 리드와의 싸움에 의해서 원래의 자신을 되찾았다
드워프 ㅡ 라리홋!!
드워프족...딜나드에 살아가는 대장일이 장점인 종족 인삿말은 '라리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퍼드 ㅡ 대장님! 해냈습니다!
딜나드에게로의 부흥지원입니다!
대장님의 제국순행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샤를로트 ㅡ 그런가...고마운 일이지...
비공정에서의 소리 ㅡ ...! ......!
프리제 ㅡ 어...? 뭔가 말할려는거 같은데요?
세퍼드, 샤를로트 ㅡ ?
비공정에서의 소리 ㅡ 도와줘라리~!! Help라릿~~~!!
세퍼드 ㅡ 도와줘?? 무슨 일일까요?
프리제 ㅡ ! 비공정 후방에 대량의 몬스터가 뒤를 쫓아오고 있습니다!
샤를로트 ㅡ 뭐라고!?
세퍼드 ㅡ 으음, 결국엔 저 비공정은...우리들에게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라는 말인가요
셋다 침묵... 잠시뒤
샤를로트 ㅡ 비공정으로 착륙태세로 들어간다 상륙에 따라서는 몬스터를 쓰러뜨린다!
세퍼드 ㅡ 옙!
프리제 ㅡ 옛!
○ 구원 개시
샤를로트 ㅡ 적은 이쪽으로 끌어모은다! 물러서줘!
에반 ㅡ 미안하군, 잘부탁한다!
○ 대장님을 위해서1
프리제 ㅡ 으으으 하늘을 나는 몬스터는 정말 기분나뻐...
샤를로트 ㅡ 프리제, 갈수있나?
프리제 ㅡ 예입, 물론입니다! 대장님을 위해서라면요!
... 으으! 이게엣!
○ 대장님을 위해서2
세퍼드 ㅡ 프리제, 대단하네... 이 하늘몬스터들말야 난 꽤 힘들었다고
샤를로트 ㅡ 세퍼드, 이곳은 맡겨도 괜찮겠나?
세퍼드 ㅡ 예입! 전부 저에게 맡겨만 주십시오!
...에에잇, 까짓거 해보자!
○ 기술자들의 대응
에반 ㅡ 리드는 이걸로 싸워왔구나... 나라면 해머로 맞대응이다!
드워프 ㅡ 자 이쪽도 거대스패너로 간다라리!
상당히 무겁지만 인원수가 많을수록 어떻게든 세차게 휘두른다라릿~!
○ 난비하는 박쥐(보스전)
○ 은혜갚기와 속죄
드워프 ㅡ 살았어라리! 그란쉘트의 기사들은 믿음이 간다라리!
에반 ㅡ 미안하군, 설마 저만큼의 몬스터에게 덮칠줄은...
샤를로트 ㅡ 아냐...당연한걸 했을뿐이다 신경쓰지 말아라
프리제 ㅡ 그래도 좀 실망인걸요 완전히 그란쉘트의 지원에 와주었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세퍼드 ㅡ 그렇게 말하지마, 우리들이 지금이상으로 열심히하면 될뿐이야
에반 ㅡ 좀 기다려 우리는 물론 지원을 위해서 왔어
샤를로트 ㅡ ...그랬어?
드워프 ㅡ 그래라리! 성의 수선에 필요한 물자를 산더미처럼 넣어왔다고라리!
세퍼드 ㅡ ...! 대장님!
프리제 ㅡ 꺗호! 역시 해냈어요!
샤를로트 ㅡ ...고맙군 지원협력에 마음깊이 감사하네
에반 ㅡ 성의는 드워프들에게 말해줘 난...그저 속죄하는거니
샤를로트 ㅡ 속죄...?
에반 ㅡ ... 용서할수 없는짓을 해버렸지
과거를 변화시킬순 없지만, 그거만큼 선행을 쌓고싶어서말야 게다가 그란쉘트의 기사들에게는 여동생과도 더불어 신세를 졌지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아줘
레인과 라스웰 지금의 내가 있는건 저들 덕분이기도 하니깐말야
샤를로트 ㅡ 그런가, 저들이...
드워프 ㅡ 이 비공정도 선물할 생각으로서 만든 특제품이다라리! 쓸모있게 활용하면 좋겠어라리~!
세퍼드 ㅡ 하나부터 열까지...정말로 감사합니다
프리제 ㅡ ! ? 어? 그래도 그렇게된다면 드워프여러분들 귀환은 어떻게할꺼야?
드워프 ㅡ ...앗!! 고려하지 못했다라리이이이!
일행들 썰렁...
◇ 3구역 : 기사가 맺은 인연(騎士が結んだ絆) ~ 샤를로트 편
○ 다수의 그림자
드워프들 ㅡ 이영차! 라리...홋!
이영차! 라리...홋!
병사들 ㅡ 라리홋! 라리이홋!
로렌스 ㅡ 🎶아하하, 뭐야 그 함성은 재미있구나~
로렌스...레인, 라스웰, 그리고 샤를로트의 동창기사 4명 중에는 중재(調停)역할로 돌아가는 일이 많다
드워프 ㅡ 인원수가 부족해라리! 너도 거들어줘라리!
로렌스 ㅡ 엇, 나도!?
아냐, 나는말야 여러가지 할일이 있으니깐말야..
샤를로트 ㅡ 로렌스, 거들어줘 부탁할께
로렌스 ㅡ 허어... 샤를로트...
💡그래, 세퍼드가 하면 되겠다! 신참일 시기에는 뭐든 경험이니말야 알았지, 선배님 명령이라고
세퍼드 ㅡ 저, 저기...
프리제 ㅡ 대자~~~~~~앙님!
💖아잉~! 대장님, 오늘도 최고로 멋져요!
샤를로트 ㅡ 됬고 보고부터 해, 무슨 일이냐
프리제 ㅡ 예입! 지평선에 다량의 뱃그림자가 있어요! 저건 틀림없이...해적입니다!
!!!!!!
샤를로트 ㅡ 뭐라고...!? 과연 지나칠순 없겠어 좋다, 우리들로서 대처한다 안내해
프리제 ㅡ 옛!
세퍼드 ㅡ 대장님!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아, 선배님 뒷일을 부탁하겠습니다
로렌스 ㅡ 💦잠깐만...이거 상황이 않좋은데?
그때 그란쉘트병 한명이 로렌스를 붙잡는다
드워프 ㅡ 좋아! 끌어당겨라리!
그란쉘트 병사 ㅡ 그러면 함께 할까요! 로렌스님
드워프 ㅡ 라리...홋! 라리...홋!
로렌스 ㅡ 😑아 이것은...내 취향이 아니라구, 이따위꺼...
일동 ㅡ 라리...홋! 라리...홋!
○ 해적습격
세퍼드 ㅡ 해적...이지만, 이 주변에선 못들은 이름인데요
프리제 ㅡ 올데리온쪽에서는 유명했는데 그것도 최근엔 자리잡았다는 소문입니다 이쪽으로 넘어온걸까요?
○ 추측
샤를로트 ㅡ 그란쉘트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부흥이 나아가지 않은건 사실이야 그리 생각해도 도리가 없지 만일 그렇다라면 기사단으로서는 한심스러운 일이고
○ 부하들의 의기(義気)
프리제 ㅡ 만일 그렇더라도 물리치면 되죠, 대장님!
세퍼드 ㅡ 그렇습니다 기사단의 힘을 해적처럼 내보란듯이 보여줍시다!
샤를로트 ㅡ 너네들... 그래, 그말이 맞다
○ 가까와지는 해안지대
○ 저주되어진 인어(보스전)
○ 해적의 정체
샤를로트 ㅡ ...온다 우선은 동향을 들여다보겠지만, 언제라도 반격할수 있도록 하라
세퍼드 ㅡ 옙!
프리제 ㅡ 옛!
샤를로트 ㅡ ...저만한 해적상대라...
프리제 ㅡ 저기 세퍼드, 주눅들었어~?
세퍼드 ㅡ 💦해...해적따위 무, 무서울리가!
??? ㅡ 해적들이라고 어지간히 말하지 않았냐
메르세데스...올데리온 가까이의 바다에 날뛰는 악명높은 해적두목
샤를로트 ㅡ 너가 뒤에 있는 해적들의 두목이구나
메르세데스 ㅡ 그렇다, 나는 메르세데스 기억하라고
그것으로... 아까의 단어가 그란쉘트식 환영인사야? 네 나라가 큰일이라는 얘기를 수조의 소문을 듣고 이렇게해서 일부러 달려왔다는데도
세퍼드 ㅡ 뭐, 뭐라고? 그란쉘트를 지원하러? 해적이 그런일을 할리가...
메르세데스 ㅡ 헷, 누군가 하지 않아도 나는 한다고 레인과 라스웰에게는 신세를 졌고 은혜를 갚게해두지 않으면 해적의 체면이 말이안되지
샤를로트 ㅡ 후, 그랬나 너도 저 둘의 인연이었어
고맙다 그리고 오해해서 미안했어 부하의 무례도 용서해주게
프리제 ㅡ 대, 대장님! 고개를 조아리다니... 저기 세퍼드!
세퍼드 ㅡ 💦대단한 무례를 범했습니다!
메르세데스 ㅡ 괜찮데도그러네 천하의 기사님에게 그리 수그러들면 근질거려서 어쩔도리가 없다고
우린 빌린걸 갚으러왔을뿐이고
샤를로트 ㅡ 그래, 호의는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겠네 의지가 된다
메르세데스 ㅡ 그렇게 하지않음 안되지이~
네 나라가 자리잡을때까지는 바다의 안전은 우리들에게 맡기라고!
그런데말야 걱정이 되는데...넌 두사람의 이름을 듣고 상당히 안색이 변했다고 어느쪽이 '좋아하는 사람'인거야?
샤를로트 ㅡ 💦
프리제, 세퍼드 ㅡ !!!!!!
샤를로트 ㅡ 앗! 아, 아니라고!
세퍼드 ㅡ 대, 대장님!? 무슨일인가요, 그 반응은? 설마 아니시겠죠!?
프리제 ㅡ 평상시처럼 더욱 쿨하게 딱잘라서 확실히 부정하여 주세욧!
샤를로트 ㅡ 시, 시끄러웝!! 처음부터 단호히 아니라고 말했겠지!!
메르세데스 ㅡ 🎶핫핫하! 거기 대장씨는 상당히 순진해보이네
◇ 4구역 : 의지하고픈 구원의 손길(頼もしき救いの手) ~ 샤를로트 편
○ 정식 의사표시
그렇게 왕에게 이때까지의 일들을 고하자...
그란쉘트 왕 ㅡ 그런가-----
딜나드의 드워프들 게다가 올데리온도...
프리제 ㅡ 대자~~~~앙님!
샤를로트, 세퍼드 ㅡ !!
샤를로트 ㅡ 이보게, 왕의 면전이다 조금은 정숙하게 해주지 않겠나
그란쉘트 왕 ㅡ 상관없네 그것으로...긴급 보고라고?
프리제 ㅡ 옛! 큰일입니다!
그란쉘트에 타국에서의 정식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있었습니다!
샤를로트 ㅡ 참말이냐...!
그란쉘트 왕 ㅡ 오오, 그것은 참으로 고맙군 대체 어느 나라에서?
프리제 ㅡ 그, 그것이... 조르다드입니다!
!!!!!!
샤를로트 ㅡ 저...조르다드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밀리아 ㅡ 느긋~해보이는 나라야 이런 나라, 조르다드의 군세력이 있으면 여유있게 함락시킬수 있지않겠어?
아멜리아 ㅡ 에밀리아 당신은 외교중에 입을 열지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한 경솔한 발언이 있어서는 정리될 일도 정리될리가 없습니다
아멜리아, 에밀리아...시에라 황제를 섬기는 쌍둥이 메이드 어느쪽도 보통내기는 아닌듯하다...
포렌 ㅡ 참말로 저 둘은 언제나 저렇데니까
나도 상당히 긴장하는데도
카밀 ㅡ 💧너가 긴장해서 어떻한다는거야
가장 중요한건 시에라님이니!
이루즈 ㅡ 우리들은 외교상, 도움은 되지못하지만요...그만큼 그 후의 지원으로 도움이 되지않음 안되지요
포렌, 카밀, 이루즈...아멜리아에 의해 소집된 시에라 직속부대 사람들
시에라 ㅡ 자, 기사쪽에서 마중나와 주시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부디 실례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에라...원 반란군의 리더인 제이크의 친아우로서 조르다드 국의 현 황제의 소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퍼드 ㅡ 💦💦중, 중요하신분이 마중나오신다니 처음이로다...
프리제 ㅡ 참말로 세퍼드 안절부절하는거 관둬라~
세퍼드 ㅡ 너...넌 잘도 아무렇지도않구나?
프리제 ㅡ 그러면 상대는 황제가 되었을 뿐인 소년이라는 말이잖아? 그렇게 자세잡지 않아도...
샤를로트 ㅡ 나이는 관계없다, 프리제 일개의 나라를 짊어지는 인물이야 최대한의 경의를 표해라
프리제 ㅡ 예, 예엡~... 실례했습니다...
실은 저도 긴장해버려서요... 대장님은 이러한 때라도 매우 냉정하시네요
샤를로트 ㅡ 나라고해서 이러한 일은 맡겨진건 처음있는 일이야 예컨데 작법이 변변찮아도 상대로의 존경조차 잊지않는다면 생각하는 마음은 반드시 전해진다
그리 생각하고 끝까지 가자꾸나 서로간을 위해서말야
프리제, 세퍼드 ㅡ 옙! 옛!
두둥!
샤를로트 ㅡ 조르다드 국 황제 시에라님과 그 일행분을 뵈옵니다
여기서부터 앞은 저희들 기사단이 안내할수 있도록 왕께서 분부하였습니다 자 이쪽으로 오시지요
시에라 ㅡ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세퍼드, 프리제 ㅡ ... 💖(우와아앙)
프리제 ㅡ 멋쪄어어어어엉...!
세퍼드 ㅡ 대장님...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에밀리아 ㅡ 아웅, 시에라라면 멋져서말야~
아멜리아 ㅡ (에밀리아를 때림)입을 열음따위 하지말라고 했을것입니다 꿰메드릴까요?
포렌, 이루즈, 카밀 ㅡ 💧💧💧
○ 황제의 후의
시에라 ㅡ 저어...경어는 괜찮습니다 제쪽이 연하이기도 하고요
샤를로트ㅡ 아닙니다, 그럴뜻이...
시에라 ㅡ 사실은 이쪽 구성원도 격식을 차려서 말하는 쪽은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쪽 분들도 편하게 이야기하는 형태로서 말씀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샤를로트 ㅡ ...그러면 호의를 받아들이겠다
시에라 ㅡ 네, 그것으로
○기에 압도당하는 신참
에밀리아 ㅡ 헤~ 너 몇살이야? 멋지네~
카밀 ㅡ 확실히그래! 우리 시에라님도 멋지지만 같은 계통의 표정이란 느낌일지도
세퍼드 ㅡ 어...음, 그게...
프리제! 헬프미...
프리제 ㅡ 아몰랑~
○ 견제하는 신참
포렌 ㅡ 하지만 저쪽 대장님은 아주 미인인데
이루즈 ㅡ 정말이지 기사...라는 분위기의 늠름하신 분이에요
프리제 ㅡ 커흠, 그렇습니다~ 역시 알고계시는군요~? 그래도 좋아해도 소용없어요
포렌 ㅡ 음, 그렇군...
이루즈 ㅡ 알, 알았습니다...
○ 의견이 달라~
프리제 ㅡ 메이드 두분은 쌍둥이시군요~
아멜리아 ㅡ 예
에밀리아 ㅡ 그래그래, 이쪽이 언니야 희안하지?
세퍼드 ㅡ ...그다지, 비슷하지 않습니다
아멜리아 ㅡ 잘 말하셨습니다
에밀리아 ㅡ 어~? 딱이잖아, 봐아!
○ 요사스러운 거미의 유혹(보스전)
○ 신 황제의 의사
그란쉘트 왕 ㅡ 조르다드 황제여...잘 와주었네
시에라 ㅡ 그란쉘트 왕이시여 변함없으십니다
그란쉘트 왕 ㅡ 일단 만나볼 참이었다, 저 당시는 소제 전 황제가 건재하였다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시에라 ㅡ 풋내기이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백성을 위해 나라를 위해서 임무를 다할 생각이옵니다
그란쉘트 왕 ㅡ 의지되는 일이군 ...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번 의사표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망설였다 귀 국으로서 황위의 교대가 있었을뿐이라 아직은 방심할수 없는 시기이겠지
감히 말하네만, 타국의 지원을 해줄듯한 여유는 없는건 아닐련가?
시에라 ㅡ 그럼에야말로...입니다
그란쉘트 왕 ㅡ 호오...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시에라 ㅡ 알고계신대로 지금까지의 조르다드는 군사국가로서 유명해졌습니다
바라는건 전쟁으로 탈취한다...그런 오명을 세계중에 무너뜨리고 있다는 일은 알고있습니다
국민으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황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달라왔는지 심중불안으로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그런 조르다드를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로서 다시 태어나게 하여 예전의 이미지를 깨끗이 없애고 싶습니다
이번의 지원은 그 첫걸음으로서, 신생 조르다드의 의사를 나라안팎으로 알리기위한 것입니다 그저 자선사업이 아닙니다
그란쉘트 왕 ㅡ ...그러므로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다...라고 ...이거 송구스럽구나 그렇게 말하면, 거절할 이유도 눈에띄지 않는군
다시 태어나는 귀국의 의사표시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네
시에라 ㅡ 감사합니다
그란쉘트 왕 ㅡ 후으 예우를 말하는건 이쪽이라고 하는데도말일세
또 그대와는 느긋하게 잔을 들어 서로 말하고 싶구나
시에라 ㅡ 공교롭게도 술은 아직 마실수가 없어서...쥬스라도 괜찮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그란쉘트 왕 ㅡ 하하! 그랬지
자, 나보다도 연배가 가까운 자들끼리의 쪽이 얘기하기 쉽겠군
샤를로트, 남은 임무를 부탁하네
프리제, 세퍼드 ㅡ ...
세퍼드 ㅡ 나보다도 연하일텐데 저 당당한 거동...
프리제 ㅡ 압권이야... 이것이 조르다드나라 신황제...
시에라 ㅡ ... 후으... 긴...긴장했었네요...!
카밀 ㅡ 시에라님, 수고하셨습니다!
포렌 ㅡ 이야~(감동), 나 보고선 감동해버려서 무심코 울거같았어
프리제 ㅡ 에엣!? 황제님, 긴장하셨습니까!?
시에라 ㅡ 물론이지요 이런 알현장에 서는것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끝가지 긴장을 늦출순 없었는데도 부끄러운 면을 보여드려버렸습니다
샤를로트 ㅡ 뭐, 극도로 긴장해서 딱딱해진게 비단 우리들만이 아니었다고 알고서도 내버려두었죠
시에라 ㅡ 그러면 모두 함께인 거로군요
시에라, 샤를로트 ㅡ 😄
시에라 ㅡ 이곳에 데리고 온것은 제가 맘속부터 신뢰하는 사람들뿐입니다 분명 그란쉘트의 조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샤를로트 ㅡ 고맙다 부디 잘 부탁한다
프리제 ㅡ 그래도 나라를 날아서온거 괜찮았어요?
시에라 ㅡ 문제없습니다 그쪽에서도 신뢰가는 인간을 남겨놓고 왔으니까요
에밀리아 ㅡ 요컨데 그거, 성을 지킬뿐이지만말야
아멜리아 ㅡ (싸늘한 기운)...
에밀리아 ㅡ 무섭다고 언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제타 ㅡ 시에라 황제님! 조르다드의 성을 지키는 것은...마도 아머대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오제타...조르다드가 자부하는 마도 아머대 현 대대장 지금은 죽은 빌헬름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나날이 분투하고 있다
진 ㅡ 현 대장님은 활력있어...
아벨 ㅡ ...
진, 아벨...원 반란군 '레이븐'의 구성원 현재는 신생 조르다드를 지지하는 존재
진 ㅡ 음? 왜? 멍하니 있고 ...역시 그녀가 적정이되?
아벨 ㅡ 아냐, 그런게 아니야 왠지 감개깊다고 생각해서
반란군이었던 우리가 지금...이렇게해서 황제에게 신뢰받고 나라를 맡기고 있지...
미래는 좋아져가 그래서 아마 그레이스도 어떻게든가 되지 않을까하고... 급히 그런계기로 생각해봤어
진 ㅡ 흐음, 그렇구나... 우리도 마침내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있어 이것으로 긴장하지 않으면 거짓이라고!
오제타 ㅡ 오오~ 좋은 기합이에요! 이거... 질수 없는데요!
◇ 5구역 : 정세정찰(情勢偵察) ~ 유리 편
○ 마을에서의 지령
아야카...사쿠라의 제일가는 제자의 백마도사 언젠가 사부가 돌아와도 좋을듯한 늘 주머니에 눈깔사탕을 숨기고 있다
아야카 ㅡ 고우켄, 안녕
고우켄 ㅡ 아~ 아야카인가 안녕
고우켄...팔름이 의지하는 격투가 유령괴물이 가장 힘들다
고우켄 ㅡ 지금은 산책도중이야?
아야카 ㅡ 예 사부님도 없고 좀 지루했어요
그리말하자면 저 떠들석한 시노비 두 사람을 보지못했는데...어디로 간걸까요?
고우켄 ㅡ 아아, 저녀석들이라면 마을에서의 지령으로 그란쉘트 정세정찰로 향했어
아야카 ㅡ 아아 그란쉘트입니까 왠지 큰일일거 같기도하고 걱정이네요 ...
...정세정찰? 저기...둘이말에요?
고우켄 ㅡ 💧...심정은 알련가
오우가는 뭐 최근 성장한거 같다고 문제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유리가말이지, 좀처럼 이런 임무로 해볼 심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아야카 ㅡ 그렇겠군요 별일은 없을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리 ㅡ 후훙! 나는 절호조(絶好調) 즉...최상의 컨디션이라고!
유리...팔름의 훌륭한 혈통인 닌자의 후손 수행을 싫어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젊은 닌자
유리 ㅡ 자, 점점 나온다, 오우가!
오우가 ㅡ 야야....
오우가...유리와 행동을 함께하는 카부키모노 어느 사건을 계기로 정세에 관심이 나올참에
오우가 ㅡ 몹시 기운 팽팽하구나, 유리 이번 임무는 너가 그리 탈기세론 보이지 않았다고
그래도 알겠다 사명감인거지? 부흥도중의 그란쉘트로 여기저기 나라의 것들이 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다툼의 씨앗이 될법한 것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고
유리 ㅡ 뭐라?
오우가...너가 그런걸 생각했다니 진심으로 생각하는겨?
오우가 ㅡ 뭐? 그럼 아닌거였어?
유리 ㅡ 당당하다고 마을바깥에 나갈테니라고 결정했다고! 마을에서 먹물을 뭍히시고 수행을 게을리해놓고서는!(도망)
오우가 ㅡ ... 뭐냐, 넌 역시그랬어
○ 부풀어오르는 상상
유리 ㅡ 게다가말야 조르다드의 미소년황제도 그란쉘트에 왔다지? 이것은 음모의 예감이...
나도 조르다드의 스파이로 권유받거나하여!
○ 더더욱 부풀어오르는 상상
유리 ㅡ 그렇게되면 닌자따위 촌시러움도 그치고...스타일리쉬한 스파이로서 화려하게 전신할테니
오우가는 적막할지도 모르니 Sorry~
오우가 ㅡ 헤헤에, 좋을대로 해라
○ 변화
유리 ㅡ 오우가, 최근 왠지 변했네~
'다툼의 씨앗은 보고도 그냥 지나칠수 없다'... 왠지 잘보이려고 폼을 재버려서 말이다?
오우가 ㅡ 시끄러, 농으로 돌려버리지 말아라 나는 다만...내게 가능한 일이 있다면 가만히 있을수 없다고
유리 ㅡ 그~래~에?
○ 동일한 기분
유리 ㅡ 뭐 나도 좋을뿐이지만 평화!
그래서 모두 행복하는게 제일이라고 정했고... 평화가 되지않으면 오우가하고는 바보가되지않아!
오우가 ㅡ ...헷...뭐냐, 나에게 만날수 없다고 적막한건 어느쪽이야?
유리 ㅡ 그래, 오우가의 적막해보이는 태도에서는 쵸오금 이길수 없을까~
○ 칠흑의 수상한 꽃(보스전)
○ 카부키모노의 의로운 마음
유리 ㅡ ...
오우가 ㅡ ...
유리 ㅡ ...왠지말이야 생각했던 상황과 다르네?
오우가 ㅡ 괭장해 저 조르다드 군이 정말로 부흥협력하고 있어... 더구나 딜나드의 드워프들에게 올데리온의 해적까지 있어
이거슨... ...감동해버리겠어엉 세계평화라는 느낌이야...
유리 ㅡ 뭘, 감동하고 있어! 분명 뭔가 속내가 있다니까!
이만한 나라의 인간이 머리를 채우면서 그저 움직임따위 있을리가 없다고...
샤를로트 ㅡ 이봐, 그곳에서 뭘하고 있나? 내려와
유리, 오우가 ㅡ !!(들켰다;;)
유리 ㅡ ... 우리들, 기척 숨겼잖아?
오우가 ㅡ 저 기사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셈이잖아 냉큼 포기하자
유리 ㅡ 부, 부우디...
샤를로트 ㅡ 팔름의 닌자와...사무라이라?
오우가 ㅡ 그래, 일단은
샤를로트 ㅡ 그것으로 그란쉘트에는 무슨 용무로 왔나?
유리 ㅡ (오우가! 완벽하게 속여줘!)
오우가 ㅡ ... 그란쉘트의 부흥, 우리에게도 협력시켜주게!
유리 ㅡ 뭐야앗!? 뭘 말하는거야, 오우가!
오우가 ㅡ 여기까지 와서 이런 광경을 보고서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돌아가라는 거냐!?
유리 ㅡ 그, 그것은...
샤를로트 ㅡ 그랬나, 팔름에서 몸소...고맙다
원하지도 않았던 의사표시였어
오우가 ㅡ 성의는 필요하지 않아 우리들이 좋아해서 하는일이야
유리 ㅡ 저, 저기, 나는 한다는거따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구 아~참말로(바닥에 뒹굴다 할수없이 오우가를 따라간다)!
◇ 6구역 : 콜로보스의 소녀(コロボスの少女) ~ 엠마 편
○ 차세대의 육성
샤를로트는 지나가다가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로레느를 발견한다
샤를로트 ㅡ 오래간만입니다 로레느 교관님
로레느 ㅡ 아아 샤를로트였나 어때, 잘지내고 있었나
로레느...'쌍검장군'의 명칭으로 알려진 기사 일선을 물러나면서부터는 교관직업으로 자극하여 레인 일행을 시작으로 하여 수많은 기사들을 충분히 단련해왔다
샤를로트 ㅡ 예 덕분에요
많은 나라에서의 지원에 유지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리제와 세퍼드 둘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로레느 ㅡ 아하! 저들 말인가 둘다 실로 우수했지
샤를로트 ㅡ ... 로레느 교관님은...이제는 돌아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로레느 ㅡ ... 나는 일선을 물러난 몸
지금은 너네들의 세대야 의지하고 있겠다
더구나...차세대의 육성도 현재는 급한 임무라서말야
샤를로트 ㅡ 그들이 새로운 기사지원자입니까
로레느 ㅡ 아아 그렇긴 하다만...
한쪽은 병사들이 맞고 또다른 한쪽은 같이 뻗고 나머지 한쪽은 한 병사가 도발하면 맞서싸운 병사는 죽어라하고 칠기세로 도발하는 병사를 치고... 그런 광경을 보는 로레느의 마음은 휴우...
로레느 ㅡ 😑사치라고는 말할수없지만... 솔직히 말해 인재에 시달린다 앞전의 것이 우수함이 넘쳤다고 하여도 이걸로는...
샤를로트 ㅡ 💧그, 그렇군요...
그란쉘트 영내에서 넓게 기사지망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해요
로레느 ㅡ 으음, 그렇게 해주게나
골치아파하는 로레느... 병사들의 훈련자세를 잡기 위한 로레느의 기 발산... 곧이어 정신차린 병사들 차렷자세...
샤를로트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마의 할머니 ㅡ !
??? ㅡ 할머니! 봐봐! 큰 건이야!
에마...콜로보스 섬에 살아가는 소녀 아버지를 찾고있을즈음 여행도중 레인 일행과 만나다
에마의 할머니 ㅡ 왜그러니, 에마 그렇게 허둥대고는...
에마 ㅡ 이것!
에마는 탁자 위에 신문같은 것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할머니는 기사를 읽는다
에마의 할머니 ㅡ ? ... '그란쉘트의 기사, 후보생모집의 공고'...? 에마...혹시 이것에 응모할 생각이야?
에마 ㅡ 응! 예전부터 말했잖아?
👍나말야... 그란쉘트의 기사가 될꺼야!
에마의 할머니 ㅡ💦
에마 ㅡ 하, 하지만...설마 이렇게 빨리...
후보생은 학교에 다녀서 그란쉘트의 기사를 목표로한데
에마의 할머니 ㅡ ...
에마 ㅡ 나, 모두를 지키고싶어 나를 지켜준 기사형들처럼 이제는 어머니같은 사람...절대로 보고싶지 않아!
에마의 할머니 ㅡ ... 에마 반대해도 소용없는건 알고있어 그래도 한번만 말할께
기사라는건 위험한 직업이야 너에게 무슨일이 있다면 나는 애미에게 대면할수가 없단다 ...그러니 자신을 지킬정도로 강해지렴 그 힘으로 손닿는 범위의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라(에마를 끌어안음)
절대로 무리는 하지않기다 약속~
에마 ㅡ 알았어 약속할께
고마워, 할머니! 나...강해질께!👍
○ 출발의 날
에마 ㅡ 드디어 출발할때가 왔구나... 콜로보스를 나와서 그란쉘트로 나, 진짜로 기사가 되는구나!
○ 노력의 성과
에마 ㅡ 혼자서 하는 여행은 할머니에게는 매우 걱정되었지만...몬스터를 쓰러뜨려보인다면, 이해해주실꺼야
자율연습의 성과! 나 강해졌지!
○ 에마의 희망
에마 ㅡ 확실히 기사가 된다면, 더욱 할머니를 안심시켜줄꺼야 어서 인정을 받기위해서도 많이 공부를 하지않으면 안되 게다가...기사가 됨에 의해서 형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어
○ 순조로운 여행길
○ 먹잇감을 구하는 마물(보스전)
○ 무서운 그림자
에마 ㅡ 와~ 나 섬을 나온건 처음이야!
🎶그란쉘트는 어떠한 곳일까? !
어, 저 사람...! ...'박사'... 라자로프 박사...!
◇ 7구역 : 출격(出撃) ~ 전반 에마, 중후반 샤를로트 편
○ 에마의 호소
에마 ㅡ (저 사람...어머니를...!
어쩌지!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인데 이대로는 놓쳐버리겠다...
어쩌지! 저 사람은 나쁜사람이었다는 것을 나밖에 모른다...) ...
...나라면...검의 특훈을 했을텐데...
기사가 될테야... 혼자서 싸우지않음 안되...
할머니가 에마를 꼭 껴안은 회상이 문득 떠올랐다
에마 ㅡ ! ...! 할머니와의 약속...
(하..하지만 내가 가지않음...아이들이 말하는 일따위, 반드시 누구에게도 믿어주지 않아...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ㅡ 부탁합니다!
그란쉘트 병사 ㅡ 💧하아, 그런걸 말해도말야...
샤를로트 ㅡ 무슨 소동이냐?
그란쉘트 병사 ㅡ 앗! 샤를로트씨! 수고하십니다!
저기, 이 에마라는 아이가요, 기사에게 만나게해달라고...
샤를로트 ㅡ 내가 기사이다 무슨일이 있었는가?
에마 ㅡ 저기....저 라자로프라는 사람을 그란쉘트에서 봐서...
샤를로트 ㅡ ? 라자로프...? 어딘가에서 들었던 이름이구나
💡그랬다, 위험한 과학자였다던가 하는 저 남자의 이름이... 하지만 저녀석은 죽지 않았냐?
에마 ㅡ 거짓이 아니라고! 잘못알아볼리가 없어! 그리고 저 사람...내 어머니를... 저 사람을 내둔다면 또 큰사건이 일어날꺼야! 그, 그러니...!
샤를로트 ㅡ ... 에마...라고 말했냐
...잘도 여기까지 보고해주었네
에마 ㅡ 믿, 믿어주는거야?
샤를로트 ㅡ 아아 믿지
그것으로 그녀석은 어디로 갔느냐?
에마 ㅡ 저기, 저어...도중까지 쫓아가면서...길을 안내하겟습니다
샤를로트 ㅡ 고맙구나 세퍼드, 프리제!
세퍼드 ㅡ 옙!
프리제 ㅡ 옛!
샤를로트 ㅡ 가자 둘은 이 아이의 경호를 부탁한다 반드시 꼭 지켜라
○ 버티는 이유
에마 ㅡ ...처음에는 혼자서 저 사람을 쫓아가려고도 했어 하지만 그 도중에 생각났어 기사형들은 내 말을 들어준다고 그러니 단단히 기사님께 보고하려고
○ 기사의 맹세
샤를로트 ㅡ 훌륭해, 에마 잘 상담하러 와주었어 그리고--기사를 믿어줘서 고맙다
우리들은 그대의 신뢰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렇게 맹세하지
○ 탄탄한 수호?
프리제 ㅡ 에마 내가 있으니 이제 안심해! 무엇이라도 내게 의지해
세퍼드 ㅡ 에마씨 제가 그대를 지키겠습니다 곁을 벗어나지 말아주세요
에마 ㅡ 어, 으음...
○ 거대한 악과의 대치
에마 ㅡ 앗...저 사람...!
샤를로트 ㅡ ... 내가 가지
둘은 그녀를 데리고 물러나주게
(라자로프 앞으로)너가 라자로프지?
??? ㅡ 음... 저는 당신의 일은 모르지만요 틀림없이 그것은 제 이름입니다
라자로프 ㅡ 벨리아스들의 세력아래로 들어가서 비인도적인 연구를 반복해낸 위험한 과학자
라자로프 ㅡ 흐흠, 그란쉘트의 기사분이십니까...
참말로, 내버려둘수 없군요
샤를로트 ㅡ 이곳에서 대체 무엇을 하고있나
라자로프 ㅡ 시끄럽군요 또 제 방해를 하실 생각입니까 뭐 상관없겠죠 세상을 없애기전에 한번...그란쉘트의 기사를 혼내드리려 하는것을요!
샤를로트 ㅡ ...!
○ 득의의 미소를 짓는 과학자(보스전)
○ 악몽의 재래
...챵챵 챙챙...
라자로프 ㅡ 으윽...아, 아프잖아요...
샤를로트 ㅡ 자 실토해! 이곳에서 도대체 무엇을 꾸미고 있었냐!
라자로프 ㅡ 크크크크크큭...! 당신은 저 때...하늘을 보고있었습니까?
샤를로트 ㅡ 저때...? 무슨 말을 하고있냐?
라자로프 ㅡ 나는 보고있었어 세상을 뒤덮을 저것, 혼돈의 어둠을 보았다...
샤를로트 ㅡ 저 꺼림칙한 괴물말인가
라자로프 ㅡ 저만큼 아름다웠는데 저것은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제 망막에서는 지금도 저 풍경이 타버려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사라져 버렸다라면--만들면 된다 다시한번 내 손으로 그리고 다시 고치면 된다 저 당시의 어둠이...할수 없었던 것을
샤를로트 ㅡ ! 그런것을 꾸미고 있던 것이었나...!
그란쉘트의 기사로서 그런 일은 결단코 하게하지않아
라자로프 ㅡ 크크... 그것은 유감이네요... 이미--완성되버렸으니
샤를로트 ㅡ !
라자로프 ㅡ 나만의 어둠...'혼돈기관(混沌機関)'...!!
샤를로트 ㅡ 뭐야...!?
세퍼드 ㅡ 대장님!! 이곳은 무너집니다! 탈출을!
샤를로트 ㅡ 하, 하지만! 저 남자를 놔두면 아니되!
세퍼드 ㅡ 탈출해야 합니다!!
샤를로트 ㅡ 프리제와 에마는!?
세퍼드 ㅡ 먼저 탈출하고 있습니다!
샤를로트 ㅡ 프리제의 다릿심이라면 반드시 에마씨를 무사히 탈출해줄테니!
세퍼드 ㅡ 대신에 저는 샤를로트 대장님을 끌어내서라도 탈출시키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샤를로트 ㅡ ...그런가 난 정말로 좋은 부하를 두었군... 그렇다면 네게 약속을 어기게하면 안되니!
세퍼드 ㅡ ! 예입!!
◇ 8구역 : 그란쉘트를 수호하는 자들(星を護る者たち) ~ 샤를로트 편
○ 항전의 결의
불안해하는 여성 ㅡ 저거 봤어?
불안해하는 남성 ㅡ 저 사이는 하늘, 이번에는 지상으로... 대체 세상은...어떻게 되버리는거냐...!
그란쉘트 병사 ㅡ 이전엔 레인님과 라스웰님이 어떻게든 해주었다는 얘기였지... 하지만, 이번것은...우리만으로...저것에게 이길수 있을까...?
샤를로트 ㅡ ... !
프리제 ㅡ 대장! 보고입니다!
라자로프가 생성한 병기... 통칭 '혼돈기관'은 현재 그란쉘트의 북서쪽 무인도에서 정지 현재의 경우 움직임은 없는듯 합니다...만 무인도 내에서는 다수의 좀비와 인공 몬스터라고 생각되는 존재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바다쪽이든 하늘쪽이든 상륙에는 꽤 위험이 따를까하고...
샤를로트 ㅡ ... 녀석은 '세상을 멸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움직여내는 일도 시간문제겠지 기사단은 저 병기와 싸운다 저 섬은 그란쉘트 영내에 있다
우리들에게는 싸울 의무가 있어!
목숨이 아까운 자들은 이곳에 남아라 그 결단을 잘못이라던가 하진않아 나는 예를들어 한사람이라도 그란쉘트를 지키기위해서 저 땅으로 향할 생각이다!
병사들 웅성웅성...
시에라 ㅡ 그 싸움 조르다드도 참전합니다
샤를로트 ㅡ 시에라 황제! 하지만...!
아멜리아 ㅡ 이것은 이미 그란쉘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라피스의 명운과 관여하는 것입니다
에밀리아 ㅡ 여러번 평화주의라고는 말해도, 잠자코 멸망하는걸 바라만보는 이유는 되지않으니까
메르세데스 ㅡ 나도 갈께!
바다의 안전은 지킨다!라고 말하면서 저렇게나 남겨진다면 체면에 관계된다고
자, 너네들!
해적들 ㅡ 우오오오오오옷!
오우가 ㅡ 오우우오, 웃겨버리겠네 이만한 인원수로 이긴다고 진지하게 생각한거야?
각국으로의 전달은 우리들 팔름에게 맡기라고!
유리 ㅡ 세상속 초강력 조력자들을 이곳으로 데리고 올테니! 닌자의 진정함을 보여주겠노라!
샤를로트 ㅡ ... 모두들...
로렌스 ㅡ 뭘 울듯한 표정하고있어?
우리들 그란쉘트라면 모두 심정은 마찬가지라고!
그란쉘트 병사 ㅡ 그렇습니다!
그란쉘트 병사 ㅡ 따라가겠습니다! 샤를로트 대장님!
프리제 ㅡ 대장님! 저희들 지옥끝까지라면 함께하겠습니다!
세퍼드 ㅡ 대장님! 저희들로 그란쉘트를...아니 세상을 지켜나가죠!
샤를로트 ㅡ ... 그래...가자!!
○ 단결하는 세상
프리제 ㅡ 전방에 적 다수있음... 아니 오른쪽도, 좌측에도...!?
커험! 왠지벌써 터무니없이 가득한 적들이 있습니다!
세퍼드 ㅡ 유력하게 되었다는건 먼저 이들을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고하는 것입니다...
??? ㅡ 가라앗~~~!!!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일 ㅡ 좋았어! 개막으로 대포 한방 빠앙~ 두드러지게 걷어올려!
메르세데스 ㅡ 좋아! 우리들도 화려하게 해주지!
에이미 ㅡ 포격에선 질수없다! 궁사부대도 간다!
윌리엄 ㅡ 으으 싸우는거 참 간만이지만...! 그래도, 할꺼야...! 기사단의 선배인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워프 ㅡ 물자는 이곳에서 많이 지상으로 떨어뜨린다라리!
모두 활도 철포도 신경쓰지 말고 들이부어라리!!
에반 ㅡ 라자로프...! 저녀석과는 우리들이 이곳에서 결판을 내지않으면 안된다!
드워프 ㅡ 라릿 호! 라릿 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멜리아 ㅡ 시에라님, 언제라도 진군할수 있습니다
오제타 ㅡ 시에라 황제님!
시에라 ㅡ 오제타! 너네들도...!
오제타 ㅡ 나라를 비워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세계의 위기라고 생각되어 참전하였습니다!
시에라 ㅡ ...고맙습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자, 저희들도 시작하지요
조르다드, 총력으로 정복합니다!!
마리 ㅡ 좋아좋아~! 백업은 내게 맡겨줘! 점점 강화해버리게!
쿠후후후후! 녹마법을 거는상태로 지속! 계속 관찰하는 상태로! 와줘서 다행이야~!
아야카 ㅡ 하이하~이, 상처입으신 분들은 이쪽으로 오세요~!
이루즈 ㅡ 약도 마법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아이린 ㅡ 무기손상이라면 여기라고!
킬리언 ㅡ 뭐 정확히는 아니 우리는 수리점이 아니지만...어떻게든 할께
유리 ㅡ 좋아좋아~! 재미지는구나~!
많이 말걸은 보람이 있어! 이건
오우가 ㅡ 자 우리들도 한바탕 날뛰어볼까!
유리 ㅡ 옳소~!!
로렌스 ㅡ 샤를로트! 선배들과 타국만 활약될수는 없잖아
샤를로트 ㅡ 아아, 말그대로야
로렌스 ㅡ 그러면 명령을 부탁할께
샤를로트 ㅡ ...가자아!! 그란쉘트읏!!
그란쉘트 병사들 ㅡ 오옷!!!!(함성)
세퍼드 ㅡ 함께하겠습니다, 대장님!
프리제 ㅡ 대장님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리제 ㅡ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지 말아주시죠~ 세퍼드!
세퍼드 ㅡ 그쪽이야말로!
○ 급히 뛰어가는 두사람
헤레틱 ㅡ 우르리카...괜찮아? 거절하면 좋았잖아
우르리카 ㅡ 아니 나 싸울래 이 세상이 소중하니까 너가 있어준다면 '또 하나의 나'로서...무섭지않아
헤레틱 ㅡ 그래... 그렇다면 실컷 하자고
우르리카 ㅡ 그래!
○검사와 모험가
헤레나 ㅡ 앗! 카밀! 오랫만!
카밀 ㅡ 헤레나!? 앗, 너 어째서 이곳에!?
헤레나 ㅡ 세계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잖아! 나 아직도 모험이 부족한걸! 너라면 그렇게 생각하고 온거겠지?
카밀 ㅡ 엇, 난 그게~... 흐음, 그러네 나도 같아 너의 모험기는 읽기에 부족함이 없어!
○ 먼 곳의 형으로
루루카 ㅡ 지금 형은 손이 닿지않을만큼 먼곳에서 싸우고있습니다...
저라면 싸우겠습니다! 여동생으로서...물의 무녀로서요!
시에라 ㅡ 형님...당신처럼 저도 이 세계를 지키겠습니다 조르다드의 황제로서 ...당신의 아우로서~
○ 라피스에 바치는 시
로이 ㅡ 음? 그대는...동업자일까?
류미누이 ㅡ 어맛, 실례 먼저온 손님이 있었군
로이 ㅡ 상관없어 이곳은 특등석이야
기사들의 활약도 잘 보인다
류미누이 ㅡ 정말이네요 봐요, 저쪽에 제 친구들도요
로이 ㅡ 그러면 함께 끝까지 지켜볼까
류미누이 ㅡ 예, 지금 이렇게해서 결속한 이 그란쉘트의 목적지를요...
○ 결속하는 힘
샤를로트 ㅡ 라자로프!!
라자로프 ㅡ 아니이런, 기사님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특등석으로 보러오신 것입니까?
샤를로트 ㅡ 아니 우리는 그것을 그치러 왔다
라자로프 ㅡ 그친다...? 설마 진짜로 그런일이 가능한다고 생각하나요?
'혼돈기관'이 혼돈의 어둠에서 계속 약해지는 일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랬다면 그것은 내다보시는게 틀리다고 하는 것이지요
저 레인이라던가 하는 기사라면 몰라도...당신에게는 도저히 그칠수가 없지요
샤를로트 ㅡ ...틀림없이 나 혼자론 무리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세퍼드 ㅡ 저희가 있습니다, 대장님
프리제 ㅡ 대장님, 저도요! 더구나...
로렌스 ㅡ 우리들도 있어!
샤를로트 ㅡ 저 그란쉘트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있는한...너에게는 지지않아!
라자로프! 너를 이곳에서, 쓰러뜨린다!!
라자로프 ㅡ 앗하하하하하하하! 해보시지요!!
○ 혼돈기관(보스전)
○ 빛이 쬐이는 미래
라자로프 ㅡ 그럴리가... 그럴리가! 그럴리가아아아!!!
질리가 없어! 내 최고걸작이!!
프리제 ㅡ 세퍼드! 가자!
세퍼드 ㅡ 프리제! 맡겨줘!
프리제, 세퍼드 ㅡ 대장님!!!
샤를로트 ㅡ (검기 발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퍼드 ㅡ 샤를로트 대장님 정시보고입니다
로렌스 선배님의 부대 중심에서 전날 섬의 몬스터토벌에 계속해서 대처하고 있습니다 최우선으로 하고있기때문에 수일중에는 완료할꺼라고
그로부터 에마씨는 곧바로 로레느 교관님 아래에서 기사훈련을 개시하였습니다 솜씨가 좋다...라고 교관님께서 한마디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국의 지원부대이지만, 대부분이 일단 원래나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었지요... 다음 내방시기는 그게, 제각기 미정이랍니다
샤를로트 ㅡ 후후 출발점으로 돌아와버렸네
세퍼드 ㅡ 하지만 착실하게 진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이제부터 쭉 대장님 곁에서...
프리제 ㅡ 대자~~~~~~앙님!(또 세퍼드를 밀침)
세퍼드 ㅡ 그에엑!!
프리제 ㅡ 대장님!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멋지십니다!
세퍼드 ㅡ 너, 너어~!
프리제 ㅡ 어? 뭐? 있었어~?
샤를로트 ㅡ 참말로 너네들도 변함이없어요...
(레인 라스웰 너네들은 어떻하고 있어? 그란쉘트는 이대로야 부흥에는 아직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세상의 미래는 분명 밝을꺼야)
그러니--이곳은 안심하고 맡겨줘
The end... 감사합니다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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