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스토리 이벤트 - 황성 원수갚기 도중
◇ 1구역 : 대회예선(大会予選) ~ 액스터 편
○ 액스터의 쾌진격
흑마도사 ㅡ 드와앗!
무투가 ㅡ 그하아악!
검사 ㅡ 너, 너는 알돌.오더를 여기까지 이길 자격을 얻어왔군... 황제라도 될것이다! 이, 이곳에서 질수는 없어...
아아아아아앗!
하나...두울...즈팟~! 액스터의 검기가 검사를 쓰러뜨렸다
액스터 ㅡ 당치않은 꿈은 포기해라 황제가 될 사나이로는 도무지 보이지않는군 더욱더 그 기구가 있을쯤에----
... (검을 거두며)아니지, 너에게 말해도 소용없는 일이군
○ 예선의 뜻
액스터 ㅡ 단지 뷔세크트람에 도착하면 된다는건, 이 예선은 개막출연도 좋은점이지 피래미들이 예선승리의 방해가 될 정도에서 사라져줄꺼라 생각하면, 효율이 좋을까
○ 제자의 걱정
액스터 ㅡ ...저들은 가까이엔 없나 일일이 다른곳에 들리거나 하여 늦어진 것일까... 그것으로 이겨서 살아남는듯한 바보는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싶군
○ 뷔세크트람 코앞
액스터 ㅡ 몬스터들뿐이로구나 이 앞엔 아직 누구도 도달하지 않은것인가?
----마을이 보이는군 수라의 도시 뷔세크트람...인가
○ 너무이른 도착
알돌 병사 ㅡ 알돌.오더 참가자인가?
기뻐라 너가 가장먼저 들어왔어 그외엔 아직 누구도 도착하지 않았다
액스터 ㅡ 맨먼저 도착했다면 1등상의 메달이라도 받을수 있는게냐?
알돌 병사 ㅡ 그런건 없다 남은 참가자가 모이기까지는 이곳에서 대기다
무엇보다도 보고를 듣는한에야 후속은 당분간 도착할듯하진 않으나... 그렇다고해서 너무나 멀리 가지말아줘 본싸움은 이곳에서 개최될 것이니
액스터 ㅡ 그렇게 차이가 나있다면 벌써 나의 우승이 될텐데도
알돌 병사 ㅡ 이것으로 결정이야 자, 흩어져흩어져
액스터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단.동생 ㅡ 형님, 참말로 이제부터 탄로나지 않는다고 생각할까요?
말단.형님 ㅡ 그래! 내가 소중히 하고있는 향로를 무심코 깨버렸지만... 이것은 저 향로와 딱이야! 고생하고 손에넣은 보람이 있지
말단.동생 ㅡ 그렇다면 상관없지만요 자, 그뒤는 이것을 가지고 돌아올뿐이지요
액스터 ㅡ ... ... 너무 이르게 도착했군 틈이야~
말단.형님 ㅡ 괜, 괜찮겠어! 신중히 운반하자!
말단.동생 ㅡ 부탁드리겠습니다
말단.형님 ㅡ 사알짝... 살짝...
역, 역시 너가 가져가!
말단.동생 ㅡ 예, 예에! 그만둬주세욥! 형이 가져가세요!
말단.형님 ㅡ 됐으니깐 가져갓!
말단.동생 ㅡ 아녜요, 부탁할께요오...! 어, 잠깐만요...!
말단.형님 ㅡ 아~~~앗!?
그것의 파편이 액스터에게 날라가고 액스터는 그것을 받아쳤다
액스터 ㅡ 음? ...뭐냐? 이것은
말단 형제들 ㅡ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앗!?
말단.형님 ㅡ 너, 너어! 이,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하냐!? 사죄로는 끝나지 않는다고 이봐!
액스터 ㅡ 모르겠군 어째서 그 "소중한 그것"이 '슈우우~'하면서 이쪽으로 날라오냐
게다가 내가 없었다면 어디로 가든간에 지면에 떨어져서 깨졌을뿐이겠지
말단.동생 ㅡ 당연하지💢
말단.형님 ㅡ 💢장, 장, 장난치지마라, 패대기쳐주마~앗!!
○ 위세좋은 말단(보스전)
>> 전투후
말단.형님 ㅡ 갸아-----!!
말단.동생 ㅡ 형뉘임-----!!
○ 승부났군!
액스터 ㅡ 놀랍군 설마 여기까지의 피래미일줄은 생각치도 못했네
말단.형님 ㅡ 뭐, 뭐, 뭐야 이녀석...! 너무 강하다고~
...혹시라도 저놈은 지금 개최하고 있는 알돌.오더의 참가자일까?
말단.동생 ㅡ 그거 않좋은데요, 황제주최인 대회에서 손댔다는걸 안다면 보스가 뭐라 말할지...
말단 형제들 ㅡ ...
말단.형님 ㅡ 후, 후퇴다!!
두고보자고~~~~~~옷!
액스터 ㅡ ...뭐어지, 저 패거리는 게다가 좀전의 이것은... ...항아리?
... 하아 결국엔 틈에는 변함이 없어요...
...어떻게 할까나
◇ 2구역 : 이국의 총잡이(異国の銃手) ~ 토모에 편
○ 사람착각
역전의 두자루의 도 사용자(=이하 '역전의 이도사'로 칭하겠습니다) ㅡ 거기 너, 알돌.오더 참가자지?
넌 여기서 사라져줘야겠어
??? ㅡ 사람 잘못본거 아니냐?
난 그 대회완 관계없어
역전의 이도사 ㅡ 거짓말하고 있네 참가자이외가 이런곳을 혼자서 싸다니고 있을리가 없다
농간의 궁사 ㅡ 더군다나 그 복장 무턱대고 강하다는 소문이 될 놈과 특징이 같아 그러한 성가신 상대에게 본선까지 남아버린다면 곤란하거든 지금중으로 사람수대로 부셔주겠다
??? ㅡ 😑그.래.서. 사람 잘못봤다고 말한건데...
말을 듣지않는 사람들이란...
나는 토모에! 위무의 마을 모라크는 아슈라일가 차기우두머리(동량 ; 棟梁 ; とうりょう)인 토모에야!
농간의 궁사 ㅡ 뭐, 뭐야? 아수라일가?
모른다고!
토모에 ㅡ ...그쪽의 자기 이름은 없누?
농간의 궁사 ㅡ 바보같은걸 말하네
어째서 지금부터 죽을 놈에게 이름을 가르켜주지않음 안되는거냐?
역전의 이도사 ㅡ 시작해라!
토모에 ㅡ ...그래에, 그렇다면... 미안하지만 용서는 하지않겠어 이름도 모르는 아무개들아~
○ 괭장한 솜씨의 총잡이
○ 참가자들의 포위
○ 토모에의 대활약
○ 무너져가는 포위
○ 필사적인 이도검사(보스전)
>> 전투후
역전의 이도사 ㅡ 바, 바보같은! 이 인원수로도 소용없는 것인가!?
토모에 ㅡ 알돌.오더라는건 이정도의 참가자밖에 없어? 아니면 단순히, 너내들 레벨이 낮누? 내가 본 바로는 후자이지만
○ 총잡이의 본질
역전의 이도사 ㅡ 그래, 기억났어...! 아수라일가!
변방의 땅인 모라크에 잠든 괭장한 무력집단이라고
하지만, 그 일파는 괴멸했다고 들었다 단 한사람의 여자에 의해서...!
토모에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모에의 회상...
집이 불나고 있는 장면이 보인다...
토모에 ㅡ 아버지! 아버지, 정신차려! 누구에게 당했어!?
토모에의 아버지 ㅡ 사...기리...
토모에 ㅡ 사기리...? 말, 말도안되... 사기리 언니가...?
??? ㅡ 얼레... 아직 숨쉬고 있었네
토모에 ㅡ ! 이, 이 향은...! 사기리언니의 술법...!
...언니... 언니가, 저질렀구나... 아버지를...!
사기리 ㅡ 그래, 그말이 맞다 아수라 일가의 가보인 "아수라의 대문"은 받아가겠다
아수라에게서 전수받았다는 전설의 물건... 일가 권위의 증표... 이거조차 있으면 '아수라 일가를 찌부러뜨렸다'라는 무용담에 평가가 높아지는 것이지
토모에 ㅡ 이, 이게에...!
사기리 ㅡ ...있잖아 토모에 너도 함께 올래?
토모에 ㅡ 장난치지마! 아버지를 죽인 배신자에게 어째서, 내가!
토모에가 사기리를 총으로 쏘나, 이미 도망간 뒤였다...
사기리 ㅡ 그래, 유감이네... 그럼 담에 또봐
토모에 ㅡ 기다려...! 어째서야, 사기리 언니! 저렇게도 다정하게 해주었는데...어째서!
사기리이이이이이이잇!!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현실로... 패거리들은 이미 도망간 뒤였다...
토모에 ㅡ 그 여잘 쫓아서 난 여기까지 왔었다
아수라일가를 멸하려한 여자가 이 땅에서 세력을 뻗치려하고 있다고 풍문으로 들었지...
틀림없이 아수라일가는 힘을 잃었어... 하지만 멸망따위가 아냐!
빼앗겨진 가보를 되찾아,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마!
이것은 복수야 사기리 언니 -----아니지... 사기리는 내가 죽인다
◇ 3구역 : 오해(誤解) ~ 토모에 편
○ 귀차니즘과 함께
토모에 ㅡ 이곳이 뷔세크트람... 분명 여기어딘가에, 사기리가...
액스터 ㅡ 흐~음음... 벌써 산책도 3주째야
이거슨 본격적으로 틈깨기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토모에 ㅡ 저 복장... 저것은 나와 같은 모라크의 인간... 저 풍체라면, 틀림없이 건실하지 않아... 속사정을 들음에도 안성맞춤이겠네 거기 사내!
액스터 ㅡ ...뭐냐 돌연 무례한 녀석일세 항아리라면 깨지 않았다고
토모에 ㅡ 으잉? 항아리라니?
액스터 ㅡ 아냐... 혼잣말이다
토모에 ㅡ 나는 토모에 아수라일가의 토모에
모라크출신의 인간이라면 모른다고는 말하지 않겠지
액스터 ㅡ ...
토모에 ㅡ 사기리라고 하는 여자에 대해서 알고 있는것이 있으면 전부 말해줘
액스터 ㅡ ...어째서 이런 귀찮은 일에 붙잡아야 하나
토모에 ㅡ ? 들었겠지? 맘이 짚이는게 있는거라면... ! 뭐지...!?
액스터 ㅡ (토모에의 시선에서 사라져 어느새 다리위에 있음) 얼마나 틈이 있어도 귀찮은건 질색이군
토모에 ㅡ 💦잠.. 잠깐만!! 도망가지마!
○ 깊은 오해
토모에 ㅡ 기다려! 거기서!
액스터 ㅡ 기.다.리.라.고.말.하.고.기.다.리.는.바.보.가.어.디.에.있.나.
토모에 ㅡ 앗... 이게에...! 저놈! 뭔가 알고 있어!
○ 얕잡아보지않는 다릿심(건각 ; 健脚)
액스터 ㅡ 의외로 고집이 세구먼... 조금만더 걸음걸이를 빨리해볼까나
토모에 ㅡ 이제겨우 찾아낸 단서라고! 절대로~ 놓치지 않을테니!
○ 경이로운 몸놀림
토모에 ㅡ 왠 몸놀림인거야...! 저런 사내, 본적이 없다!
더구나 체력도... 숨이하나 끊이지도 않아!
○ 바싹 뒤따르는 토모에
○ 대치하는 둘
토모에 ㅡ 멈춰엇!!
액스터 ㅡ ...아직 있었나 끈질긴 여자네
토모에 ㅡ 너도 모라크의 사내라면 각오하는 것이다
난 아버지의 한을 풀러왔어! 사기리에게 복수한다... 그 목적을 완수하기까진 끌 생각은 없어! 자, 사기리의 거주지를 얘기해
액스터 ㅡ ...말할일따윈 없다지만
탕!
토모에 ㅡ 다음은 맞춘다 얘기할 기분이 되었냐?
액스터 ㅡ 솜씨는 나쁘지 않은듯하군
토모에 ㅡ 💢바보로 보는거냐? 나는 진지하다고
액스터 ㅡ 그렇담 느긋~히 사격자랑따위 하지않고, 진지하게 날 쓰러뜨려봐
토모에 ㅡ ! 그래, 알았다... 그러면 그렇게 해줄테니!
○ 여유넘치는 사내(보스전)
○ 놀이가 아냐
토모에 ㅡ 그럴리가...!? 마치 맞추지 않았다니~~~잇!
싸움 후...
토모에 ㅡ 크읏...!
액스터 ㅡ 순수하이 솜씨는 좋은데, 너무 순수하구나
복수라던가 말한거같은데, 향하고 있지 않았잖아?
애초의 얘기 말인데... 상대도 끝까지 지켜보지 않은듯... 얘기가 되지않아
토모에 ㅡ 그게... 무슨 뜻이야
액스터 ㅡ 사람을 잘못봤다고 나는 이곳에 막 도착했을뿐이고, 너가 찾는 사람에게 맘에 짚이는 것도 없어
토모에 ㅡ ! 어...! 어째서 그걸 빨리 말하지않았어!
액스터 ㅡ 들을 기분은 있었을까?
토모에 ㅡ ...! 있, 있었다고! 그래서 빠짐없이 질문했잖아!
액스터 ㅡ 흥, 왜일까 어찌돼었든간에 난 모르네
복수는 좋은데, 다치지 않을정도로 하라고
토모에 ㅡ 바, 바보로 보지말라고! 내 복수는 놀이가 아냐!
...안된다, 더욱 냉정해지지 않으면...
◇ 4구역 : 빼앗겨진 향로(奪われた香炉) ~ 토모에 편
○ 빼앗겨진 향로
토모에 ㅡ 결국 단서는 없고... 잠시동안은 이곳에서 정보를 모아야겠다
그렇더래도 대단히 큰 마을이네 이렇게도 사람이 있다는건 왠지 매우 바빠보여
갑자기 어디에선가 소동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위협을 가하는 소리 ㅡ 됐으니깐 넘겨주라고 말했다!
노인의 울음소리 ㅡ 돌려주십시오...! 부탁입니다...!
토모에 ㅡ 지금의 소리는...?
토모에가 와있을땐 노인이 소유한 물건을 빼앗아 이미 달아난 상황이었다...
노인 ㅡ 우으... 돌려줘어...
토모에 ㅡ ...주위에 사람이 이만큼 있는데도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
(할아버지 곁으로 간다...) 할아버지, 다친덴 없어? 상처는?
노인 ㅡ 우으... 고마우이 난 괜찮네 하지만...
토모에 ㅡ 저녀석에게 뺏긴건 뭐였어?
노인 ㅡ ...오래된 향로라네 생전에 집안이 소중히 해온 추억의 물건이라...
그다지 가치도 없다고 말하는데, 왜 저러한걸 일부러...
토모에 ㅡ 기다려 필히 되찾아보겠어
노인 ㅡ 그럴리가... 됐어... 이미 돌아오지 않을 물건이라고 내가 포기하면 그것으로 그만이라네
토모에 ㅡ 포기하면 안되! 빼앗긴건 반드시 되찾지않음 안된다고
노인 ㅡ 일면식도 없는 날 위해서 꾸지람해줄줄은... 고맙네, 젊은이
토모에 ㅡ ...그런건 아냐 난 말이야, 힘으로서 뽐내려고 살아가는듯한 직업의 인간이야
그 힘으로 약자인 아군으로 되지않으면, 나에겐 어떠한 가치도 없어 ...돌아가신 아버지가 말했어
그러니 약속해줘 할아버지의 향로는 내가 되찾을꺼야
그렇게 할아버지의 보물을 되찾으러 떠나는 토모에를 액스터가 목격하니...
액스터 ㅡ 저 계집아이...원수가 어떻던가라고 재촉해왔다고 생각했더니만 이번엔 마을에서 남을 도와주는겐가 ... 참으로 이놈저놈 모두다...
○ 추적개시
토모에 ㅡ 저 도둑놈, 이쪽으로 도망쳤겠다~ 저렇게 부서지는 것을 가지고 있는한에야, 그렇게 멀리엔 못갔을터
○ 향로와 사기리
토모에 ㅡ 향로를 훔침따위, 좀 이상한 도둑놈이네
향로라... ...사기리를 생각하게해
저녀석이 이런 초라한 도둑과 관계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토모에의 결의
토모에 ㅡ ...복수를 잊을리가 없지 저녀석을 찾아낸 다음에는, 난 필히 원수를 갚을꺼야
...그래도 지금은 할아버지의 소중한 물건을 되찾는다!
○ 가까이오는 도둑의 등뒤
○ 비열한 향로도둑(보스전)
토모에 ㅡ 찾았다 너가 좀전의 도둑이지
도둑 ㅡ 뭐, 뭐냐 너!?
토모에 ㅡ 그건 네 것이 아냐 돌려줘야겠어!
○ 중요한 단서
토모에 ㅡ 단념하고 뺏은것을 내놓으시지!
도둑 ㅡ 모, 모른체해줘! 나는 이것을 보내지않으면 안되!
토모에 ㅡ 사정은 뭐라해도, 도난품은 도난품이잖아 돌려줘
도둑 ㅡ 일울 실패한것이 들통난다면 마죠라 패밀리에게 죽는다고!
토모에 ㅡ ...마죠라 패밀리?
도둑 ㅡ 몰랐었어? 이곳에서 세력을 뻗치고있는 위험한 패거리라고!
이 이름을 듣는다면, 보통은 반역함따위 생각치도 못해!
토모에 ㅡ ...그랬군 그 두목이 마죠라라고 말했어? 어떤 녀석인지 가르쳐주지 않을래?
도둑 ㅡ 💦모른다고! 만난적이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토모에 ㅡ 그렇게 겁내고 있으니, 소문정도는 듣고 있었겠지
도둑 ㅡ ... 소문으론 그 여자는 수상한 비술을 쓰는것같아 뭐든 "향을 조종한다"라던가...
토모에 ㅡ ... 틀림없어...!
...마죠라 그것이 사기리의 새로운 이름이였단 말이네
도둑 ㅡ 부, 부탁할께! 너에겐 관계없잖아! 모른체해줘!!
토모에 ㅡ 관계있어 나는 그것을 되찾는다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그러네...
저기 난 그 마죠라 패밀리에게 만나고 싶어
협력해준다면, 너에게는 그 향로를 거둬들이지 않고 줄께 어때? ...하자는대로 해볼테냐?
◇ 5구역 : 나타난 자객(現れた刺客) ~ 토모에 편
○ 마죠라의 부하
도둑 ㅡ 저기요... 얻었습니다요...
말단.형님 ㅡ 오우~ 수고했어
아, 볼일끝났으면 냉큼 꺼져 또 부탁할일이 있으면 부를테니!
도둑 ㅡ 예, 옙
말단.동생 ㅡ 이번에야말로 대체품의 향로를 얻었습니다요
그래도 이건....전보다 더 멀어지는듯한...
말단.형님 ㅡ 최초의 것과는 비슷하지 않지만 아마도 괜찮겠지! 이것으로 보스인 마죠라님에게 성질내지 않고 끝나면 말이지!
그러면... 문제없겠지,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깨면 아니되 세심한 주의를 털어버리고 이동이다!
말단 형제들 ㅡ 사알짝...살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모에 ㅡ 그렇게 거북이같이 걸어서는 날이 밝으면 출발점에 돌아올수 없다고
말단.형님 ㅡ 우와아아아앗!!
말단.동생 ㅡ 와아아앗!!?
말단 형제들 ㅡ 하아~...💢
말단.형님 ㅡ 너! 갑자기 소리를 걸어서 깜짝놀랬잖아~!!
토모에 ㅡ 그래도 마죠라 패밀리의 일원이지? 이정도로 놀라지 말라고
말단.형님 ㅡ 뭣이!? 그것을 알고서도 그 태도는... 보통녀석이 아닌데!?
토모에 ㅡ 너내 보스에게 볼일이 있어
거주지를 가르켜주면 살려줄께
말단.형님 ㅡ 꽤나 얕잡아보는데 "네~ 그렇습네까"라고 가르쳐줄리가 없잖아!
토모에 ㅡ 그러면 힘을 다해서라도 물어볼뿐~
말단.형님 ㅡ 해봐라!!
말단.동생 ㅡ 그래도 그전에 이것을 안전한 곳에 놔도 될까요!?
토모에 ㅡ 물론이고말고
말단 형제들은 이것이라는 정체를 안전한 곳에 놓고 다시 토모에가 있는 곳으로 온다
말단.형님 ㅡ 이~얍! 덤비라구~!!
말단.동생 ㅡ 기다려줘서 참말로!
토모에 ㅡ 이쪽에야말로 덕분에 나.도.~! 활약하기 쉬워졌으니깐말이지!
○ 취급이 거친 말단
말단.형님 ㅡ 우는 아이도 그친다는 마죠라 패밀리~! 우습게보면 상처입는다고!
토모에 ㅡ 그런 느낌으론 보이지 않지만 말야...
>> 전투후
말단.형님 ㅡ 갸아~~~~~!!
말단.동생 ㅡ 형뉘임~~~~!!
○ 나타난 자객
말단.형님 ㅡ 히이이! 항복! 항복이야!
토모에 ㅡ 그 향로에서는 손을 떼야겠어
진짜 소유주가 곤란해있거든
말단.동생 ㅡ 그렇게하겠습니다!
향로를 토모에에게 건내준다
토모에 ㅡ 이제부터~ 너내들에게는 지금부터 마죠라가 있는곳까지 길안내를 해야겠다
고분고분하게 가르켜주지 않으면~
??? ㅡ 가르켜 주울까?
패밀리에 대해서 캐고다니면 어떻게될지...를 말야
말단.형님 ㅡ 그, 그레이비씨! 이, 이것은...그게...!
그레이비 ㅡ 꺼져라
말단.형님 ㅡ 그와악!
말단.동생 ㅡ 형니임!!
토모에 ㅡ ...! ...
그레이비 ㅡ 음응? 왜? 난폭하게 해서 놀래기라도 했나?
토모에 ㅡ 설마아 복장에 어울리지 않는 전리품을 가지고있음따위 생각했을뿐이야
그레이비 ㅡ 잘도 알아채주었네? 좋아, 이 검!
이녀석은 나의 최근에 맘에드는 거였거던
이때까지 여러 무기를 시험했는데, 이녀석이 제일이지 베었을때의 기분이란... 아주 좋다고
음? 그러고보니 너의 그 꼴이... 마죠라가 버렸다던 고향의 인간이었지? 멀리서 일부러 원망하는 말이라도 말하러 온것일까?
토모에 ㅡ 그래, 그래서 마죠라에게 만나고 싶다
그레이히 ㅡ 후음... 😆😆😆😆 자, 그위에 더 한층, 이곳에서 날려버리지 않으면 안되겠군
고향에서의 손님은 특별히 후~하게 환영하라고 말했으니깐말이지!
○ 습격해오는 부하들
○ 토모에의 분투
○ 그레이비(보스전)
>> 보스 전투전
그레이비 ㅡ 상당히 하잖아!
그렇다면, 이 그레이비님이 직접 상대를 해주지!
토모에 ㅡ 그러한 자세, 처음으로 보았다
그레이비 ㅡ 핫~ 그렇겠지! 나만의 방식이니깐!
○ 목적을 위해서의 희생
둘은 아직도 싸우는중...
토모에 ㅡ 거기구낫~!
그레이비 ㅡ 이~크! 위험하다구!
토모에 ㅡ ...! 눈에, 모래가...!
그레이비 ㅡ 핫하~!
토모에 ㅡ 믿겨지지가 않아... 일대일의 상황이었다고 하는데도, 진지하게 싸울 생각은 없는거야?
그레이비 ㅡ 너가 보기에는 우습겠지, 하지만 초 진지하게 하고있거든 살아갈지 죽을지 이외에 규칙따윈 없으니깐말야!
토모에 ㅡ 이게~~~~엣!!
부하들이 아까의 도둑을 데리고 옴...
그레이비 ㅡ 앗! 그러고보니 이녀석은 너의 아는사이냐?
친절하게도 널 여기까지 안내하여주지 않았나
도둑 ㅡ 히이이이익! 살려줘어!
토모에 ㅡ 뭐지...! 지금은 나와 너의 승부타임이라고! 그녀석은 상관없잖아!
그레이비 ㅡ 그랬구나 그렇다면 죽여버려도 될까?
토모에 ㅡ 그, 그만둬!
그레이비 ㅡ 그러면 얌전히 있으라고
토모에 ㅡ 흐윽...!
그레이비 ㅡ 쿠하하하하하!
토모에 ㅡ 이...비겁한 녀석!
??? ㅡ 어라? 누군가라고 생각했더니 토모에가 아녔어
토모에 ㅡ 읏...사기리...잇!!
그레이비 ㅡ 마죠라 너에게서 반항할줄은 설마하니 진짜로 중요한 손님이었어?
마죠라 ㅡ 뭐 그저 ...물러서
...있잖아 토모에 날 죽이러 왔었겠지?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서...
토모에 ㅡ ...사기리 언니... ...어째서...
어째서 아버지를 죽였어!? 어째서, 어째서 날 배신했어!?
실로 언니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째서어~~~엇!
마죠라 ㅡ ...놀랍군 설마하니 사실은 그것을 물어보러 왔던거야?
후후...후후후후! 이유야 간단하지 어쪽에서는 차기우두머리는 나 나는 최고가 될수 없었어
그래서말인데 덕택에 내가 제일가는 조직을 이곳에서 착실히 만들었어 너도 아버지도 좋아했었어 그러나 난 모두를 버리고 이 길을 택한거야
토모에 ㅡ ...거짓말...
마죠라 ㅡ 우후후... 너에게는 복수따윈 소용없어 아버지를 죽였었는데도 내 일을 맘속깊이 증오할만큼 터지지 않았다는 일
넌 복수따위 할수없어 그렇게 허술하면, 우두머리로도 될수없어 아수라일가는 이미 끝...
있잖아, 다시 한번 들어봐 나와 함께 오지않을래? 토모에라면 환영해
토모에 ㅡ 누가...! 나는, 널...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니까안!
마죠라 ㅡ ...그래 의지를 펼쳐 살아갈 궁리도 찾지않는거네 그러면, 죽어라
어, 그레이비 넌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거야?
그레이비 ㅡ 이미 질렸어 게다가 저런 애송일 상대론
토모에 ㅡ 제길... 빌어먹을~~~~!!
손끝하나 까딱하여 움직일수 없는 상황에서의 토모에에서의 위기일발... 그때 액스터가 나타났다
액스터 ㅡ ...
토모에 ㅡ ...당신은...
액스터 ㅡ 그래서 말했잖나 사람의 충고는 듣는것이야
토모에 ㅡ ...미안해 ...
액스터 ㅡ ... 과거를 되찾기에는 현재와 미래를 희생으로할 각오가 있다
좀전의 사이비 카우보이도 묘한 향기의 악녀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전부 버려질 무리들이다
너는 무엇을 희생으로 할수있나? 과거의 청산을 위해서 죄다 버릴각오가 없다면 ---- 저 여자가 말하는대로야 복수따위에 손을 내밀어야할께 아니다
토모에 ㅡ ...너는, 버려졌어? 목적을 위해서, 무언가를...
액스터 ㅡ 그래 버렸지 그래서 지금 난 홀로 이곳에 있는것이지
토모에 ㅡ ... 아... 향로... ... 깨져버렸네... ...뭘하고 있는거지, 진짜로...
◇ 6구역 : 마죠라 패밀리의 보복(マジョラファミリーの報復) ~ 액스터 편
○ 패밀리의 복수
액스터는 건물 옥상을 제집(?) 누비듯이 날아 도망다니고 있었다...
패밀리 구성원 ㅡ 저쪽이다! 쫓아라~!!
패밀리 구성원 ㅡ 놓치지마! 저 안대(眼帯)사내는 동료에게 손을 댔다! 저녀석은 패밀리의 적이다!
말단.형님 ㅡ 아야야...
말단.동생 ㅡ 형님! 무리하시지 않는편이...
그런데로 저녀석을 잡아서...공로를 세우지않으면 우리들은 이젠 절망적이에요!
말단.형님 ㅡ 지금 무리하지 않고선 언제하냐고! 근성을 보여주마!!
말단.동생 ㅡ ...알겠습니다요, 합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액스터 ㅡ 성가신데다가 끝이 없구나...
나 혼자를 상대로 이러한 인원수일줄은...
이곳 피래미들은 다른 할일이 없는건가?
(알돌병을 보며)묵인해왔었나 상당한 뇌물이 쥐어졌다고 보이는구먼
허참...귀찮기 짝이없겠지만... 본선까지 쓸데없는 일을 고려하지 않고 끝낸...다라
좋다 묵인이라고 하는거라면, 한차례 활약해야겠군
○ 물러설데없는 말단
>> 전투후
말단.형님 ㅡ 그와아아아!
말단.동생 ㅡ 형니~임! 전혀 맞설수가 없습니다!
말단.형님 ㅡ 이미 무리야, 이렇게된다면...도망갈수밖에 없어! 우선은 살고봐야해! 어딘가 멀리서 다시해보자고!!
말단.동생 ㅡ 그렇게 합죠!
액스터 ㅡ 쯧쯧쯧
○ 길을 가로막는 건달들
○ 인정없는 칼날
○ 무서워하는 악당들
○ 지독하게 박정한 마도사(보스전)
○ 토모에의 소식(消息)
액스터 ㅡ 피래미가 몇명이 묶이어진들 마찬가지일세 내 적수가 아냐
패밀리 구성원 ㅡ 쳇, 넌 이겼을지도 모르지만... 네 동료는 끝이야...
액스터 ㅡ 동료? 무슨 말이냐
패밀리 구성원 ㅡ 너와 비슷한 모습의 여성이다
우리 패밀리본거지에 혼자서 나타난듯해
단 혼자서는 승산은 없고...벌써 뒈졌겠지...(도망~)
액스터 ㅡ ... 알았던 일은 아니군 충고를 듣지않은 놈의 일따위
◇ 7구역 : 금면항쟁(金面抗争) ~ 토모에 편
○ 미래를 걸고
노인의 집에서 토모에는 그간에 있었던 일을 노인에게 이야기해주었다
토모에 ㅡ 미안해 되찾아준다고 말했었는데도, 이거...깨져버렸어
노인 ㅡ ...
토모에 ㅡ ...
노인 ㅡ 되찾아줘서, 고마우이
토모에 ㅡ ...예? 그래도...
노인 ㅡ 아가씨가 말한대로라네 빼앗긴채로서,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내가 빼앗긴건 아마도 그저 이 향로만이 아니었겠지 그렇기때문에...되찾아주어서 고마운게야
토모에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까의 회상...
토모에 ㅡ ... ...
액스터 ㅡ ... 과거를 되찾기에는 현재와 미래를 희생으로할 각오가 있다 넌 무엇을 희생으로 할수있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모에 ㅡ 나는 확실히 애송이였어... 복수라고 말은 하면서, 어떠한 각오도 하지못했어
그렇기는커녕... 증오할수없는 상대를, 미워하지 않고 끝내는듯한 사정이 들리지 않을까하고 기대했었어 그러니 이제는 복수는 그만두자
진짜로 지키고 싶은것이 무엇인지...그것을 위해서 버릴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빈틈없이 끝까지 지켜보는 일이다 나는...
마죠라 패밀리의 정예 ㅡ 이 앞은 출입금지다 무슨 용무냐?
토모에 ㅡ 나는 아수라일가 차기우두머리! 토모에!!
마죠라 패밀리! 나는 너희 보스의 목을 치겠다!
마죠라 패밀리의 정예 ㅡ 💢장난치지마! 그러한 것을 할수있다고 생각한 것이냐!?
토모에 ㅡ 아버지의 차별을 분명히 구분짓고 일가의 권위를 되찾는다! 그걸 위해서라면 이 목숨, 하늘의 저울에 태워주마!
마죠라---- 이것은 복수가 아냐 서로간의 미래를 건다는 접전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죠라 ㅡ 😑뭐야, 저건...?
그레이비 ㅡ 🎵크크크크! 우스울듯한걸 말하고 있잖아!
마죠라 ㅡ 가망이 없는 애네... 이하가 아닌 의지를 뚫기위해서, 결국은 무모한 짓을 하는구나
----그렇다면 나도 진지하게 저 애를 요격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네
○ 차기우두머리의 실력
마죠라 패밀리의 정예 ㅡ 매가 새끼 한마리에게 뭘 할수있겠냐? 뼈저리게 느끼게 해라!
토모에 ㅡ 지금부터 보여주겠다 새끼 한마리에게 뭘 할수있는가를!
○ 불을 뿜는 장총(長銃)
토모에 ㅡ 사기리 언니를, 가장 좋아했었어
그러니 어떻게 미워해도, 진짜의미에서는 미워할수가 없었어 언젠가 이전의 다정한 사키리 언니에게, 돌아와주리라고 생각했었어...
○ 보스를 수호하는 정예들
토모에 ㅡ 그렇지만 벌써 인정하지 않음 안되
나의 길은 따로따로라고 택했어, 내 길을...
...나는 우두머리야 아버지가 남기고 저녀석이 버렸다던 아수라일가를 지킨다!
○ 사냐 죽으냐
그레이비 ㅡ 컴온, 애송이 전보다는 좋게 향하고 있지 않았나?
그래도 넌 나에게 이길수 없어라고 예습하지 않았었던 거야?
토모에 ㅡ 아무튼간에 나는 살아있어 다음 승부는 아직 정하지 않았어!
그레이비 ㅡ 과연 그랬어 이건 확실하게 내 이론이야 이거, 한판 뺏겼네?
아니나다를까 허술한 애송이라고 생각했는데 결의를 굳혔다니 우습겠다
그렇다면 바라는대로 살든지 죽든지로 가봅세!
○ 재도전 그레이비(보스전)
>> 전투후
그레이비 ㅡ 그윽...! 내가...이런 애송이에게 당할줄은...!
토모에 ㅡ 너의 수법은 이젠 통하지 않아 내가 이겼다, 그레이비!
○ 승리로의 집념
마죠라 ㅡ 그레이비를 쓰러뜨렸다니 괭장한데, 토모에
토모에 ㅡ 마죠라...
마죠라 ㅡ 그래도 소용없어 그레이비는 아직 싸울수 있어 너는 역시 이길수 없어
토모에 ㅡ 무슨짓을... 설, 설마...!
마죠라는 이상한 향으로 다시 그레이비를 살린다
그러자 그레이비는 살아돌아왔다
그레이비 ㅡ 우후후후후...! 살아돌아왔잖아... 문자대로 말이지
토모에 ㅡ 마죠라! 그 기술을 극적인 강화와 바꿔서 인간의 신체를 좀먹는 것이잖아!
그레이비 ㅡ 관계없잖아! 어차피 살지 죽을지 질 정도라면, 이길수도 없다고!
어떤 대가였을지는, 힘을 얻은거라면 그것으로 족해!
토모에 ㅡ ...!
마죠라 ㅡ 그러한 셈이지 그래서 난 그레이비를 측근으로 두고있었어
그레이비 ㅡ 자, 계속해! 내가 이길때까지 끝나게하지않아!!
◇ 8구역 : 각자의 각오(それぞれの覚悟) ~ 액스터 편
○ 열세
그레이히 ㅡ 하하핫! 이거 좋은데? 누군가가 상대여도 질 기색이 나질않으니!
토모에 ㅡ (크윽...! 어떻게든가 견뎌내겠지만... 얼만큼 뭐라도 불리해...!
... 이렇게 되었다면, 서로 맞찔러 죽여서라도...!)
액스터 ㅡ 관둬라~
토모에 ㅡ !? 너... 뭐하러 왔어!?
액스터 ㅡ 지나가는 길에~
토모에 ㅡ 그, 그럴리가 없잖아! 여긴 마죠라 패밀리의 본거지라고!?
액스터 ㅡ 참 시끄럽네 어디에 있든지 내 맘대로야~ 누군가가 충고를 듣지않는것과 동일하지
토모에 ㅡ ! 나, 나는... 그 충고덕분에 깨달았어
복수는 멈췄어 향하지도 않았어
그렇지만 나는 아수라일족의 우두머리라고 그 의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활짝 펼칠수 있어 이 사이와 다르게, 각오는 되어있을 생각이야 그러니, 멈추지 말아줘
액스터 ㅡ 그런가 그다지 멈출 생각은 없네
것보다도 내쪽은 지금, 우승에 관계가 있는 중요한 대진이라서 말이지
어깨풀기운동의 상대를 찾고있었는데, 마침 좋은곳에 있었구나 그녀석의 상대를 물려줘어
토모에 ㅡ 어, 하지만 이녀석은...
액스터 ㅡ 네 목적은 뭐였나? 이 개조남(改造男 ; 그레이비를 지칭)과 싸우는 일이더냐?
토모에 ㅡ ...!
액스터 ㅡ 그렇지 않다면 가.봐. 너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 말이지
토모에 ㅡ ...알았어
마죠라 ㅡ ...!
토모에 ㅡ 고마워, 죽지마~! 지나가는 아저씨!
액스터 ㅡ 흥 ...갔다오거라, 남자답고 용감한 소녀여
○ 부활의 그레이비
그레이비 ㅡ 컴온, 아제~ 너가 내 상대야?
액스터 ㅡ 뭐, 그렇겠군
그레이비 ㅡ 기뻐서말인데, 도끼리* 싸우는건 첨이야!
{ 필자 주 : 그레이비는 두자루의 도를, 액스터도 도를 기본적으로 들고 있습니다 }
너를 아류검술로서 번들번들거리게 때려눕힌다면... 햐~하하! 아마 기분최고겠다아!
액스터 ㅡ 기껏해야 뇌 속으로 솟아오르고 있구먼
>> 전투후
그레이비 ㅡ 이럴리가 없어...! 마죠라의 마을에서 난 무적이었을 것이다!! 이럴리가...
○ 마죠라의 도주
토모에 ㅡ 저 아저씨의 이름을 들을 기회를 놓쳤네... 아니야, 지금은 싸움에 집중하자
모처럼 만들어주신 기회... 반드시 활용해보겠어!
○ 필사의 추격
○ 운명의 대결
토모에 ㅡ ...
마죠라 ㅡ 따라잡혀 버렸네
할수 없네, 너와 나로서 싸우자
토모에 ㅡ 그래, 싸워서...결판을 내자고
○ 냉혹한 여자보스(보스전)
토모에 ㅡ 우리의 운명에 결판을 낼때가 왔어 각오햇, 마죠라!
마죠라 ㅡ ...여기서 끝날 생각은 없어 덤비라고, 토모에
○ 각자의 각오
마죠라 ㅡ ...
토모에 ㅡ ...
마죠라 ㅡ 후후... 승부...났네... (풀썩~) 내가 졌다...
토모에 ㅡ ... 그러네 내가 이겼어 빼앗은 물건의 존재를 가르켜줘
마죠라 ㅡ ... 여기야 아수라의 대문(阿修羅の代紋) 몸에 늘 지니고 가지고 있었어
후후, 그뒤엔 아버지의 한을 풀 뿐이네
토모에 ㅡ ... 어째서 그리 간단히... 아직 수단은 있을꺼야
저 남자에게 사용한 향이라던가, 그외에도...!
마죠라 ㅡ 너의 승리야 토모에
...분명히 구별했겠지 그렇다면 망설이면 안되 우두머리라면, 한을 풀고 당당해지라고
토모에 ㅡ ... 고마워, 사기리 언니
마죠라 ㅡ ...뭐야 그건 미워하는 적에게, 예의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모에 ㅡ ...아버지... 원수를 갚았어 가보(家宝)도 되찾았어
누구에게도 불만은 말하지않아 내가 아수라일가의 우두머리거든 ...보고 있어봐
저편에서 토모에의 모습을 바라다보는 액스터...
액스터 ㅡ 이미 망설임은 없었나 내가 나올 씬(=幕)은 아닌듯하네
흐음... (저 울보버러지는... 만일 내가 적으로 돌린다면, 어떠할려나
역시나 뭔가 사정이 있다고 결정하여 설득에 걸렸었을지도 모른다 저녀석도 허술하니깐
그러나... ) 그 정도라면---- 그곳에서 부셔버릴뿐 ...그것이 내 각오이니라
The end...
1) 100 %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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