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남은거라곤 익스퍼트 미션이랑 랭크 업 밖에 없다보니 최대한 미루고 미루고 미루면서 한 미션이었는데 결국 오늘 끝나게 되네요
100번째 7성은 저번 제노 콜라보 때 얻었던 페이가 그 주인공이 되었군요..
사실 미션만 노리면 더 빨리 할 수 있었는데, 그냥 느긋히 당장에 급한 유닛 7성 올리고 바로 슈트 뽑아서(7성 2개 합이 아닌 7 + 5 + 5로 슈트 뽑아버림 그냥;;) 이제야 하는 군요 ㅋㅋ 길 부족도 한 몫...
슈트 나온 시점부터 트마할 의미도 못찾고 게임도 시들해졌지만 이벤은 꼬박꼬박 챙겨가며 아직 하는 거 보니 애정은 남아있나봅니다 ㅋㅋㅋ
사실 쿠라사메 때부터 신규 유닛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콜라보 유닛들만 자꾸 지르게 되네요. 없어도 고난이도 클리어하는데 무리 없는데도 말이죠;;
이래서 뽐뿌가 무섭나 봅니다 ㅋㅋㅋ 콜라보 유닛들의 트마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딱히 갖고 싶은 트마는 없고 슈트나 몇몇개 갖고 싶지만 그거 노리고 가챠 돌리긴 무리일거 같아서 지금처럼 쉬엄쉬엄 꾸준히 할 거 같습니다..
셀렉 여유만 있으면 엘데 2개 더 뽑아서 3양잡 하고 싶네요 ㅎㅎㅎ 엘데 트마는 완소 그자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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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빨리 갖고 싶어서 전 그냥 막 합쳤어요 ㅋㅋ | 18.05.27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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