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기쁨을 양잡티더님과 같이 누리고 싶습니다.
파티는 빌(뇌속검+체력셋팅), 리드, 아야카, 니콜, 에리*2 (둘다 2000이상)
우선 이 파티로 진행하기에 앞서, 6성이던 니콜을 7성으로 만들었습니다
피같은 셀렉권을 써서 ㅜㅜ
그런데 도저히 니콜 없이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겜하기 힘들거같다 라는결론이었구요.
셀렉권이 이제 13장있는데 10월까진 20장 되겠죠 뭐. 10월맞죠? 3년주년이.
아무튼...트라이는 4번가량 했고...마지막트라이에서 환수피니쉬 성공함으로써 모든 미션클리어했습니다.
디아블로가 하기 편하더라구요 역시..
처음에는 푸홀스님을 따라해보려고 했으나...완전 동일한 파티로 시도했더니 원턴킬나야할 44호가 50%넘게 남더라구요 제 효우로는(...)
테라나이트에서는 산타로자리아나 7성 백피나가 없는 관계로 아야카로 더블리레이즈를 2턴에걸쳐 걸고(빌,아야카는 즉사방지착용)
부득이하게 1명이 적용안되도 크게 무리없더라구요. 리드, 혹은 니콜이 죽은채로 44호로 넘어갔으나 큰무리없었음.
피닉스로 죽이고 44호로 넘어가서는 베놈들어오는 턴에만 뎀감기 써주니 무사히 클리어.
사자는 뭐...2턴째에 에리 5연기로 원턴킬 나더군요.
덕분에 기대도 안했던 올미션클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네요 좀;
요근래에 직장이 바빠지면서 신경을 안쓴대다 귀차니즘까지 겹쳐서 영 집중을 못했는데 간만에 눈 부릅뜨고 플레이했습니다.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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