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현탐이 왔네요...

[맨대이]

이번에 레겐 나오면서 이놈도 상암 같이 안나오다가 갑자기 몰아서 나와서 결국 득하긴 했는데..

갑자기 회의감이 몰려오면서 현탐이 오네요... 후..

거기다 무뽑도 저번달 부터 퍼랭이 외 다른 색은 보이지도 않고...

트마 중 다른 게임을 더 주력으로 하게 만들어주는 갓겜 파판브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번 현탐이 좀 심하게 와서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브리브리]

저는 집에다 트마 켜놓고 짬날때 유튜뷰나
트위치 잠깐씩 보는 정도네요 ㅎㅎ

[골골70]

하다 보면

삭제만 안하면 극복 이죠 ㅎㅎ

[시즈루]

저도 여러차례 현타를 극복하고 아직 하고있지만 정답은 너무 유닛에 집착하지 않고 즐기는거밖에 없더군요..

[포기하면 편하다]

전 지난달 무뽑 노랑이도 4갠가에 다 파랑 ㅋ
힘내세요 8만라피스로 2무지개본 저도 참고하고있어요

[풍악_ice]

저도 주인공 픽업 때부터 레겐까지 얼마를 쓴건지 모르겠네요.. 트마 쉬면서 그냥 느긋하게 하고 있습니다 ㅎ

[건시데]

트마를 너무 돌리면 정작 게임을 거의 못해서 오히려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어차피 트마 거의 없어도 클리어에 문제 없으니, 트마를 살살 해보세요.

최강캐를 꼭 먹고 가겠다는 마음이야...뭐 모든 가챠 게임에서 현탐의 주된 원인인걸
당연히 알고 계실테니, 따로 말씀 안드려도 잘 조절하실 테고요...

다른 캐쥬얼한 게임을 살짝씩 같이 즐기는 것도 현탐 극복에 좋더라구요. ^^

최후의 선택으론 휴식 후 복귀라는 극약 처방도 있긴 합니다.
제가 큰 효과를 봐서...^^

[Danny83]

캐릭에 애정을 주세요. 저도 어야카나 백피나는 없지만 제가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아그네스 보면서 힐러 픽업이나 이번 백피나 픽업의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백피나 못지 않아!!

[斬魔刀]

저같은 경우는 브엑 초창기 부터 즐기다가 작년에 크라우드에 삼십 꼴아박고 현타와서 삭제 후
이번 추석에 2주년 소식 듣고 시간 때우기 위해 잠깐 들어나 가보자란 마음으로 하다가 복귀 했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생각보다 변경된 점도 없고, 스토리도 쥐똥만큼 진행되었네요
거기에 그때보다 캐릭터 셀렉 폭이 더 제한되었고, 강림을 위한 트마만 늘어났더군요..

따라서 과거부터의 행적을 보면 그냥 이겜은 숙성하면서 간간히 돌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메달려서 컴퓨터 켜놓고 트마만 주구장창 돌려서 강림 깨봐야 남는거도 없고, 할 거도 급격히 없어져서 강림 다 깨고 나면 재미도 잃습니다.
그러다 원하는 캐릭 못뽑으면 바로 저처럼 급격히 현타 오는거죠..

[婉/완]

현실 육아에 집중하시면...어느순간 겜이 하고싶어서 못버티실꺼에요. 현실도피...가 필요한 육아니깐요ㅎ

[-pumpitup306-]

헛..대이님까지 이러시면 안됩니다~ㅠ 저 처럼 금방 다시 돌아올거에요~~!! 트마도 좀 느슨하게 해보셔요!

[만천명월주인]

몇개월 접고 잊고있다가 다시 복귀해서 재밌게하고..그렇게 되네요 이겜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