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무, 무슨 파티일까 해서, 놀랐는데...제 생일, 인가요? 기뻐요...! 에헤헤,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밖은 추웠는데, 지금은 포근포근해져서... ()씨 덕분에, 따뜻하고 멋진 생일을 보내게됐어요"
"놀람의 두근거림도, 기쁨의 두근거림도... ()씨가 준 생일선물인거네요♪ 저, 잊지 못할거에요!"
귀엽고 착하고 노래도 잘하는 천상 아이돌 코히나타양의 생일입니다. 마침 최근 마스터 시즌즈 신곡으로 또 제 귀를 녹여주고있기도 한 아가씨. 작곡가분(샤본송, 메세지, 에브리데이드림, 마이스윗허니문 작곡) 재능에 여러모로 감탄하게 되는 좋은 노래가 또한번 나왔고 츠다씨의 보컬은 뭐 믿고 듣습니다. 나머지 멤버들과의 조화도 괜찮아서 여러모로 자주 듣게될 음악이 간만에 한곡 나왔다 싶네요. 혹시 다음달 이벤트로 뜨면 상위...일지도 모르겠군요. 으으음 1월 중순부터 좀 심하게 바빠지는데 어쩌지.
생일샷이라도 찍어볼까 하고 본인 노래를 켜봤습니다만...늘 생각하는거지만 찍사의 재능이 없어서 슬픕니다.
한정 미호 의상 디자인은 참 어울리게 잘뽑혔는데 모델링의 치마 부분이 영 어색할 때가 있단말이죠.
내년에도 잘해보자!
-2017년 생일체크는 이걸로 마지막입니다. 개인사적으로도 복잡했고 게임하면서도 생각 많았던 올해도 끝나가네요.
겨울앨범과 함께 올해 마무리 잘하고...내년에도 이정도까지 덕질할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되는데까지 해봐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