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오렌사파 미카 15성이다보니 나름 열심히 뛰는 시늉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라파는 좀 많이 힘드네요...
처음으로 조우한 3차 여신님
은 그렇다치고, 이번 파티는 고끼겡상위에 스노윙 들러리까지 서는 누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딱히 격렬한 악감정이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스샷 안 찍은 판들 포함해서 이미 스타팅 레어를 포함한 6종류 전부와 조우했습니다.
심지어 3판에 1번은 SSR 둘 중 하나가 매칭되는 지경이니...표본수도 적고 하니 그냥 개인차겠지만은
어째 공식의 과한 푸시가 오버랩되서 복잡한 기분입니다..
마..유..스키
편익의 독주가(1인플레이)
(......)
이런 느낌
찌찌코송에서 더블 찌찌코 풀콤!
...저주받은 리더 자리에 배정된 제가 1등했습니다. 후후~ㅇ
맨 위 이야기의 연장선
심지어 레어 잘 안 나오는 일반보상칸에서 드랍...이제 라이브파티칸만 남았네요.
그 와중에 린 200만팬 달성
파티에서 3자리(전체센터, 쿨센터, 쿨리더)나 차지한 게 효과가 있기는 한가 봅니다
2차까지 뽑으면 4~5자리를 차지하려 들겠지요.
시부야 린이 예뻐졌습니다.
자매 투톱 피니시...인데 패배.
3등이 미령이인것도 혼란스럽지만 더 혼란스러운 건 3,4등의 획득 엠블렘 수
소숫점 단위에서 결판이 난 걸까요.
나나나나
컨센의 디메리트가 본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괜히 긴장하게 됩니다
치에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후유증이 장난아니네요. 공포의 과녁마크...
?
15포텐!
이젠 메인에서 쓰지도 않는 애가, 댄서자리 잘 걸리니 팬수는 쑥쑥 오르는군요..
비운의 11초...
홈그라운드에서 승리
캣츠는 약팀입니다(억지)
컨센추...어라?
콩콩
이번엔 또 둘이 획득 엠블렘 수가 같네요.
툭하면 자매가 쌍으로 매칭되는 데서 퍼밀리어트윈이 갓갓 유닛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허나 현실은...
-언니 쪽의 정신나간 접근성(쌍한정, 한 쪽은 복각마저 끝남)
-리카2는 절멸위기종(실장 이후 파티에서 매칭된 횟수가 한 손에 꼽힐 지경)
...그냥 제가 미카로만 4자리(전체 보컬, 전체 센터, 패션 보컬, 패션 리더)를 채워놔서 그래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기묘한 스타 엠블렘 수
개인적으로 카나데 많이 싫어해서 이 화면 볼 때마다 힘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같은 소릴 했더니 바로 츄립이 걸렸습니다.
저는 튤립도 립스도 싫어합니다. 미카(+)랑 슈코(0) 빼고 다 싫어요...(-)
이제야 반 왔는데...이번 파티는 벌써부터 지치네요...
다음달엔 파스텔 핑크 사에랑 오르골 아냐 노리고 배로 뛰어야 하는데...
그나저나 이벤트 스카웃 명단 갱신은 대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