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범 감독이 전에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엠비션을 두고 메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정글러라고 평가한적이 있음
이번에 로스터를 최종 결정하기 전까지 최신 버전에서 수없이 테스트 전을 돌려봤을 거고 판단상 엠비션이 이번 버전에서 활약할만하다고 평가 한거 같음
그리고 미드를 2명 데려가기에는 큰 무대 경험이 적고 다 전제 경험도 적은 하루가 흔들리면 대안이 부족함
플라이 젠지 팬으로서 아주 고맙고 좋은 활약을 해줬음...써머 시즌에 활약해 준것도 고맙고...결국 6인으로 확정한 라이엇이 밉지..
그런데 이번년도를 절반으로 나누어서 판단하면 결국 스프링은 크라운이 맡았고 써머는 플라이가 맡은 식으로 반반 해줬다고 생각함
그리고 시즌 결과도 크게 다를바 없었음...스프링 서머 둘 다 미드 잘못이라기보다는 다른 라인에서 크게 차이가 나서 졌기 때문에...
최수범 감독은 어찌됬든 감독 취임후 아주 좋은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크라운 플라이 둘 중 이번 버전에서 더 활약할수 있는 선수를 크라운으로 본거라고 생각함.
인맥이 적용됬다느니 하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힘듬...그런 종류의 감독이었으면 그 단기간동안 이런 커리어를 만들수 없었다고 봄.
오히려 그런 주장은 젠지라는 팀을 과소 평가하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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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제일 중요한건 롤드컵 버전에서 더 활약할수 있는 선수를 데려가야 하니.. 선발전에 부진했다고 플라이가 못 뽑힌거라기 보다는 팀 내부 훈련 결과에 의한 선발이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 18.09.26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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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도 참 최수범 감독 입장에서 머리가 많이 아팠을거 같아요. 플라이를 개인적으로 불러서 많이 위로해주고 미안함을 표시해줬을 거에요. | 18.09.26 14: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