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레벨 까지는 무료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그럭저럭 재미있더군요.
물론 엘린이라는 캐릭터를 선택했기에 재밌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보는 재미는 있으니까요.
그 외에 다른 캐릭터들은 특출난 매력이 없더군요. 평범하디 평범한 캐릭터들..
25레벨 까지는 재밌었습니다.
레벨도 금박 쭉쭉 오르고
퀘스트 할때마다 새로운 장비도 자주 들어오고~뭐랄까 새로 배워나가는 기분이 있었죠~적응하는 느낌
컨트롤 하는 재미도 있었구요~(검투사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달을 질렀죠~
그런데 -_-
어느새부터 재미가 확 사라지네요..
처음에는 뭐 퀘스트도 간단하거나, 짧게 끝났는데
이건 뭐 이동거리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A랑 대화했더니, 10리 떨어진 B랑 대화하라하고...끝난줄 알았더니 100리 떨어진 C랑 대화하고..그 다음은 1000리 떨어진 D랑..
솔직히 왔다갔다 하는건 1~2번으로 끝내고 바로바로 퀘스트 끝내게 해줘야지
이건 뭐 세계여행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래픽 잘만들었다고 내내 페가수스 타고 다니라는것도 아니고
이동하는데 비용은 뭐 공짜인것도 아니고
여차저차 떠나서 지루합니다
네 지루해요
처음에야 재밌지만 가면 갈수록 재미 없어지는 경우라 생각하네요..
한 달짜리 지르고 채 절반도 못해서 관뒀네요
파티도 창기사 하니면 구해지지도 않고
뭐 우선은 사람자체가 별로없더군요
상점 앞에서 사람 마주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일줄이야..
어쨋든
분명 그래픽적인 측면이나 뭐 잘만든 게임이지만
초반에 이슈화 된것은
역시 엘린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엘린이 나름 그 당시에 획기적인 캐릭터 였으니 (드워프같은건 꺼지고..)
이목을 끌었으나
게임성이 따라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부분유료가 된다면 잠깐 잠깐 즐기겠지만
돈내고 할만한 게임은 아닌 듯 싶네요.
그냥 디아 나오기 전까지 마영전이나 아이온 45렙 무료로 버티다가
디아블로3나 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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