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흑수리반 첫인상이 별로여서 1회차는 청사자반, 2회차인 지금은 금사슴반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흑수리반은 3회차 들어가서야 플레이하겠죠.
얘기듣기론 흑수리반은 분기가 2갈래로 갈린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메인 스토리 다 보려면 4회차까지는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벨레트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 지원회화 획득이라,
1회차때 미처 획득못했던 디미트리랑 두두의 타학생 지원회화도 모으려고
5회차 때는 청사자 루트를 다시 깨려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회차순으로
청사자-금사슴-흑수리(A)-청사자-흑수리(B)로 플레이하게 되겠네요.
참고로 금사슴은 2번재 플레이 안하려고 클로드 관련 지원회화 캐릭터들은 다 영입한 상태입니다.
흑수리 루트 스토리가 안 좋다길래, 분기 전까지의 공통스토리를 안 지루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분기점에서 복사데이터 만들어놓고 A루트 깨고나서 다시 복사데이터로 B루트를 깨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럴경우 흑수리 루트 캐릭터들의 회차보너스(문장 등)을 받을 수 없어서요;
그리고 3회차까지는 초창기 반 학생들을 한명도 버리지 않고 진행하고, 4회차부터는 자유롭게 키울 생각이라;
그런고로 흑수리 루트 진행 조언바랍니다.
회차보너스 못 받더라도 분기점에서 데이터 복사해서 진행하는 게 나을지,
학생들 아예 새로 키우게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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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검수리반네 애들이 제일 첫인상이 불호였는데, 한번에 해볼까요ㅋㅋㅋ | 19.08.22 15: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