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1회차 엔딩을 제국루트로 봤습니다.
명성대로(?)의 엔딩이었네요. 이게 뭐여 ㄷㄷ
처음에 회차 진행을 어떻게 할까 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흑수리(제국루트->교회루트)가 차라리 1회차로 하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아직 다른 반을 안해서 확신은 아닙니다만. 실속있는 내용들이 그다지 없어서
그리고 하다보면서 느낀건데 스카우트는 진짜 몇몇 애정캐 데리고 오는거 말고, 그냥 반애들만 데리고 가는게 몰입감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할수있는 애들은 거의다 스카우트했는데 사실상 키우지도 않게되고 나중에 2부에서 몰입도도 떨어지더라구요. 아 물론 몇몇 특수대화를 들을수 있긴한데 굳이? 싶기도 하고.
회차에서 한번은 다 스카우트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지원회화 채우려면 말이죠. 예상외의 캐릭터조합에서 재밌는 회화가 많아서..일단 베르나데타가 나오는 회화는 다 재밌습니다 ㅋㅋ
퍼뜩 교회루트 끝내고 청사자반으로 넘어가야겠네요. 재밌는 게임이 나와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