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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강스포) 전루트 엔딩 다 봤지만, 풀리지 않는 궁금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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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7.***.***

하나 더있습니다. 청사자 마지막판의 오른쪽 흑마법사가 "짐승의 자손들이여, 인간을 위하여" 란 대사를 합니다. 떡밥만 뿌리고 -_-.사라지죠.
19.08.15 05:41

(IP보기클릭)175.214.***.***

이작품이 캐릭터들간의 이야기나 소소한것들은 신경은 많이썼는데 전체적인 큰스토리 맥락에선 아쉬운점이 많음 에델이나 제국루트 완성도도 문제지만 전 루트 합쳐보면 나무는 많이 신경썼는데 전체적인 숲이 아쉽다는느낌
19.08.15 08:20

(IP보기클릭)175.214.***.***

루리웹-9690854579
그리고 각각루트는 각자 개성이 있긴하지만 밸런스(?)가 안맞다랄까....(진상의문제라던가,뒷끝이라던가.) | 19.08.15 08:25 | |

(IP보기클릭)121.179.***.***

1. 처음 영상에서 네메시스가 천체의 검으로 맵병기같이 쓴 것 보면 마법의 힘도 있는 듯? 2. 선조들을 죽이고 불로불사를 얻었다고 했으니 그거 관련일 듯 하네요. 3. 아마 여신의 혈족(용족) 5. 괴물로 변하는 것은 유산을 쓰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문장이 없으면 그 중에 정신줄을 붙잡고 있는 게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갠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19.08.15 09:30

(IP보기클릭)210.94.***.***

4. 10걸이 여신의 권복의 유해를 이용해 힘을 얻었죠.(피로 몸에 문장을, 심장으로 문장석을, 뼈로 무기를) 권복의 피로 만들어진 문장이 없으면 문장석과 합쳐져 힘을 쓸 수 있는 무기를 다룰 시 마수로 변합니다. 이는 곧 전쟁같은 곳에서 쓸일이 있겠죠. 그래서 세이로스는 이를 역 이용하여 네메시스의 잔당들에게 권력과 왜곡된 역사로 후세에게 알려주는 대신 무기가 악용되는 일이 없게 한게 아닌가 추측됩니다.(또한 자신의 선조들의 유해로 만들어진 것들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여건까지 제공이 되죠.) 다만 소티스의 유해로 만들어진 네메시스의 것들은 네메시스가 죽으면서 후손으로 남아있지 않아, 천제의 검과 네메시스 손에 있던 남은 권복들의 문장석(성묘에 다량으로 남아 있던 문장석들)과 함께 봉인해뒀다가, 세이로스가 소티스 부활을 위해 천제의 검에서 문장석만 빼네 주인공의 어미니한테 인식한게 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10걸에게 유산보관을 맡긴 이후는 추가적인 10걸과 제국간의 전쟁을 피하고,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유산을 효율적으로 보관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낸거죠. 1부에서도 나오지만 실뱅의 형이 파멸의 창을 가지고 돌아왔을때도, 고티에 가문에게 직접 전달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제국에 10걸의 후손들이 들어오면서 이 10걸들의 후손들은 후에 제국 귀족 6족(여신의 권복들의 후손)들과의 불화로 왕도로 분열이 되죠. 5. 문장석은 권복들의 심장으로 만든것입니다. 이는 피로 만들어진 문장이 없으면 다시 말해 DNA....(ㅈㅅ)이 안맞아서 거부 반응 같은게 일어나는거겠죠. 생물마다 DNA개체수와 모양이 다 다른거 처럼 6. 리시테아의 경우는 모르겠는데, 에델의 경우는 작중에 잠깐 언급이 됩니다. 천제의 검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천제의 검의 봉인을 풀고 보니깐 문장석(당연하게도 주인공에게 문장석이 인식이 된 상태라 당연히 없죠.)은 없었죠. 그래서 에델과 어둠세력과의 대화중 나쁜소식에 문장석이 없었고, 좋은 소식에 주인공이 천제의검을 사용할 수 있다고 내용이 나옵니다. 이는 즉슨 문장석이 없어도,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허나 이부분은 주인공 몸에 문장석이 있다는 떡밥이 해결되면서 어둠세력입장에서는 모르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수긍이 가능하게 되죠. 1,2,3번은 잘 모르겠지만, 3번의 경우는 그냥 자기들끼리 잘 살고 있는 여신의 권속들을 네메시스 도적들이 학살한거라 굳이 언급이 안되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19.08.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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