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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4


10

(IP보기클릭)185.8.***.***

BEST
PS4 독점작 섬의궤적4 리뷰. 최고입니다. 정말. 20만명의 시청자수와 함께 소름돋는 감동의 전율을 느끼고 왔습니다. 현시간부로 수십만명의 시청자들의 칭찬 댓글 도배가 너무 많아서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소감을 써봅니다. 자세한 평가는 팔콤카페에서 확인하시면 팬들의 극적인 반응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스토리 섬의궤적4는 궤적시리즈 1위 탈환은 확정적입니다. 초반부터 시작되는 동료와의 결집으로 전개되고 중반부터 시작되는 소름돋는 격분과 격전의 전개 중후반의 드라마틱한 감동과 전율로 흥분 종장의 엄청난 이벤트와 씬들 그리고 BGM 최고로 깔끔한 엔딩. 2. BGM 섬의궤적 1,2,3 BGM은 이제 잊으십시요. 섬의궤적4 전투 BGM과 새로 추가된 마지막 전율 이벤트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만족하실 겁니다. 3. 전투 예상대로 역대급입니다. 그냥 지금까지의 강력한 보스들과 전부다 전투한다고 생각하십시오. 4. 등장인물 거의다 나옵니다. 플레이블이 엄청나고 가지각색의 스토리가 기가막히게 연결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결말을 짓습니다. 5. 그래픽/모션 섬의궤적 1,2에 비하면 확연히 좋아졌고 섬의궤적3보다도 조금 나아졌습니다.
18.09.24 00:38
10

(IP보기클릭)121.174.***.***

BEST
최곱니다!! 최고!!!
18.09.24 01:05
10

(IP보기클릭)223.38.***.***

BEST
후반의 예상도 못한 기가막힌 전개와 극적인 엔딩으로 20만명 시청자들이 안나가고 팔콤 사장 이름을 웹사이트에 도배중ㅋㅋㅋ 궤적 시리즈의 큰 마무리. 그야말로 유종의 미.
18.09.24 00:46
10

(IP보기클릭)14.36.***.***

BEST
게임 전체 기승전결이 매우 깔끔했고, 다양한 팬서비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숫자도 만족할 수준입니다. 편의성도 3도 엄청 발전했지만, 섬궤4는 섬궤2 에서 불편했던 부분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고, 비밀 퀘스트나 스토리 진행마다 공략을 꼭 안보더라도 다 깰수 있게 해뒀더군요. 전투 난이도 및 전투 시스템은 3의 장점만 그대로 가져왔고, 섬궤 2 보다 살짝 더 어렵게 해서 나름 밸런스에 신경쓴게 보입니다. 각장의 등장하는 보스전도 만족하구요. BGM 은 역대 궤적 시리즈 최고라고 장담합니다. 그래픽과 모션은 섬궤3 보다 약간 나아졌습니다. 그 외에 메인 스토리상 다 표현하지 못한 떡밥등을 서브퀘스트(은폐 퀘스트 포함)로 풀어준 게 꽤 많아서 지루함이 좀 덜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0~80시간 정도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나올듯합니다. 물론 NPC 마라톤 하면 100시간정도 채우겠지만요.
18.09.25 06:45
10

(IP보기클릭)58.233.***.***

BEST
정확히 시청자수 20만 9천명 찍었던데 어지간한 분들은 그 엄청난 영상을 봤다는 뜻이죠 ㅋㅋㅋ 한마디로 팔콤 사장이 그토록 인터뷰에서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면서 확신하며 떠들더니 정확히 맞아 떨어진 궤적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대박 작품. 스토리 마무리도 훌륭했지만 BGM부터가 넘사벽입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섬궤3 BGM 은 나쁘진 않았지만 섬궤4는 진짜 새로운 BGM들이 한결같이 정말 대박이네요. 최종전투 BGM과 그분들 BGM은 정말 잘 만들었어요. 블루데스티네이션은 확실히 뛰어넘는군요.
18.09.24 01:48
10

(IP보기클릭)112.161.***.***

장시간 이어지는 스토리 있을까?
22.03.02 11:49
10

(IP보기클릭)211.46.***.***

강추 강추 강추
20.08.06 12:10
10

(IP보기클릭)218.39.***.***

하궤부터 섬궤4까지 다끝내는데 1년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별로 제대로 평가해준다 1) 스토리 섬궤4 > 섬궤3 > 하궤 SC = 벽궤 > 영궤 = 하궤 FC > 섬궤 1 = 섬궤 2 등등 2. 흑막, 반전 등 재미요소 섬궤3 >> 섬궤4 > 벽궤 > 섬궤 2 > 영궤 > 하궤 FC > 섬궤1 = 하궤 3RD 등등 3. 음악 섬궤4 > 섬궤2 = 섬궤1 > 섬궤3 > 벽궤 = 영궤 > 하궤 시리즈 4. 플탐 소요 시간 섬궤3 > 섬궤4 > 섬궤2 > 벽궤 > 하궤 SC > 섬궤 1 > 영궤 = 하궤 FC = 하궤 3RD 등등 5. 전투 재미 섬궤 4 > 섬궤 3 >>>>>> 섬궤2 = 섬궤1 >>>> 벽궤 = 영궤 >>>>>하궤 시리즈 6. 그래픽 섬궤 4 = 섬궤 3 >>>>>>> 섬궤2 > 섬궤1 >>>> 벽궤 = 영궤 >> 하궤 섬궤4 개재밌었음. 특히 나는 아예 하궤부터 싹다 정주행해서 그런지 깨알 요소와 개그 요소 복선 요소에 인물설정까지 한눈에 파악되어서 아주 신나게 몰입했음
19.10.16 09:37
6

(IP보기클릭)1.241.***.***

반복되는 연출, 발전없는 그래픽 오글거리는 대사 그나마 전투랑 음악이 살렷다고봄 애정으로 해도 힘듬
19.08.31 10:37
10

(IP보기클릭)218.39.***.***

팔콤 게임은 섬궤4가 최고 수준이라고 봄. 이스9는 그래픽면에서 섬궤4보다 많이 떨어지는듯(영상기준) 역동모션이 들어가서 그런가.. 여튼 해외 매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건 섬궤4이고, 음악이랑 모션 그리고 스토리 총정리 역시 가장 좋은편 알피지 팬이라면 후회없이 즐길 수 있다고 봐요
19.06.15 00:00
10

(IP보기클릭)175.127.***.***

2회차까지 끝냈고 총 플탐시간은 214시간/ jrpg 매니아로서 가장 몰입한 게임중 하나/ 스트리머와 함께 가장 꿀빨면서 즐긴 게임 top3였습니다. 팔콤 게임이 집대성된 느낌으로 쯔바이와 구루민이 생각나게끔하는 패턴과 궤적 시리즈의 특성들이 잘 나타납니다. 현재 팔콤 게임의 기술이 선보인 작품으로는 섬궤4가 최고로 보여지네요. 스토리 과정과 끝맺음은 고전팬들을 위한 부분이 많았고 흥미로웠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19.06.11 15:21
0

(IP보기클릭)1.232.***.***

내 인생 이렇게 ㅈ 같은 게임은 처음이다. 진짜 쓰레기임
19.06.08 14:16
10

(IP보기클릭)121.134.***.***

처음에 팔콤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사실 그래픽적으로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부족하고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인데 전투시스템은 정말 최고입니다. 4와서 그래픽도 많이 보완되고 멤버도 자기스타일대로 쓸수있어서 정말 재밌게 했네요 강추 드려요!!
19.05.20 09:53
10

(IP보기클릭)149.28.***.***

ign 메타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부여하여 기대감이 높았던 게임 팔콤이 이정도로 발전했다는 상당한 인상을 주었으며, 가장 놀랐던것은 이번작은 60프레임을 잘 유지하면서도 드랍현상이 거의 사라졌다는 점이었다. 스토리와 그래픽도 만족스러웠고 음악도 좋았다. 보이스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는데 아무래도 하늘의 궤적 풀보이스 에볼판을 비타로 접해서 그런듯하다. 하궤 주인공들이 감동스럽고 멋진 모습들을 많이 연출해주었다. 벽궤 영궤 주인공들도 역대급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린 앞에서는 ㅎㅎ 마치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스토리 떡밥과 다음시리즈는 새로운 뉴 페이스가 많이 나올거 같은 예감이 든다.
19.05.18 08:42
8

(IP보기클릭)222.99.***.***

진짜 시리즈내내 간곳또가고 간곳또가고와 특유의 미칠듯하게 똑같은 레파토리전개만 어찌 했다면 정말 재밌는겜이였겠지만 B급겜은 B급게임임
19.05.17 05:40
10

(IP보기클릭)138.197.***.***

1회차 플탐은 132시간 걸렸습니다. 모든 퀘스트 끝냈고 대화도 거의 놓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래픽은 섬3와 비슷하고 그 밖에 전투 속도감, 편의성 등은 한단계 더 진일보하였고 스토리도 만족스러웠네요. 대화량은 찰지게 많고 진엔딩까지 보면 당분간은 RPG 생각 안날정도로 깁니다. 의문스러웠던 떡밥도 대부분 확실히 풀리고 음악이랑 노래도 좋고 역시 이런맛에 하는 게임입니다.
19.05.12 07:20
9

(IP보기클릭)175.124.***.***

엔딩에서 여운남네요 스토리를 약간 늘어지는것만 빼면 이정도 줄만합니다
19.05.04 13:38
10

(IP보기클릭)195.154.***.***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UI는 기능이 늘어나서 하궤보단 복잡해졌지만 깔끔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으며 진엔딩이 노멀엔딩보다 더 좋았습니다. 이정도로 벌려놓고 아직 끝내면 곤란하죠. ㅎㅎ
19.04.20 10:20
10

(IP보기클릭)183.103.***.***

인생 최고의 게임
19.04.15 14:47
8

(IP보기클릭)211.221.***.***

천궤, 영벽궤, 섬궤를 잘 마무리해준 작품. 스토리는 만족하지만 전개가 다소 답답했고 전투 시스템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9.04.14 12:48
10

(IP보기클릭)189.1.***.***

최고였어요. 좋은 점수에 걸맞게 정말 농담아니고 재미있게 즐겼어요. 스토를 푼다라고 해석해야하려나? 인물들과 인물들의 수많은 대화와 모션에서 메시지와 감정을 전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행동을 통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한편의 극장판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한편의 소설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갈등과 긴장을 적절히 잘 섞었어요.
19.04.13 08:54
10

(IP보기클릭)112.155.***.***

최고로 불타오르는 전개였습니다 3팀만 모여서 이 정도의 포텐셜이면 훗날 각 나라의 영웅과 인연들이 전부 모여서 진정한 시련을 넘어설 때는 얼마나 감동적일지 상상도 안돼네요
19.04.12 16:24
10

(IP보기클릭)169.57.***.***

IGN의 8.9스코어는 거짓말을 안하는겨. 간만에 ㅈㄴ 재밌게 즐겼다 ㄹㅇ 섬궤4는 초반에는 조용하게 더디게 진행되다가 중반부터 깨알이 쏟아지기 시작함. 그리고 속이 뚫리는 고소미 엔딩~ 어찌나 속이 후련한지. 진엔딩에서 정말 끝났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게됨. 드디어 당분간은 궤적 시리즈 희망고문 안당해도 될 듯 이거야 말로 마무리 작품에 어울린다. 킹갓 브금은 아주 좋았으며 턴제전투는 과연 끝판왕을 보여주었음
19.04.03 18:12
10

(IP보기클릭)222.104.***.***

재상 각하!
19.03.30 22:59
10

(IP보기클릭)49.236.***.***

길었고 또 그만큼 정들어서 남는게 많다. 4탄은 여러면에서 퀄리티가 우수했고 높은 게임성을 보여주었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들이 머리에 많이 남았다 최고였다. 하늘의궤적부터 벽의궤적까지의 주인공들이 거의다 나와서 반가웠고 스토리 전개에서 충분히 값어치있었다고 할 수 있다. 하늘의궤적부터 쌓이고 쌓였던 많은 떡밥들이 말끔히 해소되고 다음 무대는 새로운 출발을 다룰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투와 bgm 그리고 유저 편의성은 최고였고 스토리전개도 섬궤에서 가장 우수했다. 특히 2장,3장, 종장은 기억에 상당히 많이 남았고 진엔딩은 마치 지금까지의 의문점도 한꺼번에 매듭지어주면서 아주 후련했고 굉장히 인상깊다.
19.03.30 09:38
10

(IP보기클릭)162.243.***.***

그렇군...진한 여운과 감동..이것이 RPG라는건가. 팔콤도 15년간 제법 했구먼
19.03.28 21:51
10

(IP보기클릭)218.234.***.***

최근 즐겨본 rpg중 best 안에 드는 작품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한텐 최고 였다
19.03.28 17:08
10

(IP보기클릭)37.120.***.***

메타에 IGN 높은 평가와 별개로 이정도면 아무리봐도 충분히 좋은 게임이지 당연한 소릴. 특유 BGM을 시작으로 대서사시 스토리 1막 종결. 그리고 그 설정을 지끔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왔다는 점. 30명 이상의 주인공들에게 세계관 개연성을 넣어서 중요 역할을 담당하게 한 점들. 이런것만봐도 아무나 만드는 게임은 절대 아닌건 맞으니까.
19.03.27 12:00
10

(IP보기클릭)114.31.***.***

판타스틱 멜로디와 감성은 여전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 게임을 하라했더니 음악을 듣고 앉아있음. 스토리 아주!!!! 매우!!! VERY!!! 만족합니다. 제가 가장 원했던 스토리와 엔딩. 걍 갓겜이라는 말 한마디면 충분. 왜냐. 하궤부터 완벽한 정주행을 했던 사람들에게는 최고 그자체. 아니, 올해의 선물이라고 과하게 칭찬도 해보도록하죠. 그래서 영벽궤 pc한글판 말고 언제 비타로 정식 한글화된다고? 이스8과 비교했을 때는 섬궤4가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난 역시 액션위주보다는 조밀조밀하고 세밀한 스토리와 캐릭터 게임 취향인듯. 그 밖에도 편의성, 그래픽, 60프레임, 로딩속도 등도 이스8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고, 빠르고, 부드럽군요. 플탐은 좀 다들 다른거 같은데 내 기준은 난이도 노멀기준 118시간 걸렸음. 당연히 플래티넘 기준은 아님;; 서브퀘도 전부다 하진 못했는데 만약 서브퀘 올클에 난이도까지 높여서 하면 기신전이라든지 ap때문에 플탐 엄청 늘어날지도? 길면 140시간 정도?
19.03.26 12:35
10

(IP보기클릭)110.4.***.***

- 팬심 걸러내고 취향 걸러내고 평가하면 수작급 이상의 게임 - 팬심 + 취향이 맞다면 최고 명작 중 하나라고 평가 가능 - 팔콤게임은 팔콤게임으로 밖에 대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입증 - 어떤 시리즈 작품도 궤적 시리즈만큼 장편 스토리는 없을 것 - 스토리, 클리셰, 흑막, 반전 등 일본풍 애니 설정에 충실 - 어둡기도 하고 중후하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오감을 자극 - 정말 인상깊었던 BGM는 종합적으로 우수 - 플레이 타임 모든 서브퀘 포함 기본 120시간 소요
19.03.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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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5.245.***.***

일본판으로 이미 하신분들도 많겠지만 한글판을 벌써 끝내신분들은 대단하신듯....거의 하루종일 달리셨나봄; 전 이제야 겨우 1회차 끝냈고 플탐도 무슨 130시간도 더 넘었어요. 소감은..어디보자...충분히 재미있었고 진엔딩도 좋았지만 노멀엔딩이 정말 괜찮았던거 같아요. 턴제 전투도 우수했지만 역시 마지막 스토리가 좋았네요. BGM에 대해서 언급하시는분들도 많은데 BGM은 시리즈 순위를 매겨보면 4>2>3=1 순으로 봅니다. 확실히 4편 BGM이 가장 좋았어요.
19.03.24 09:58
10

(IP보기클릭)182.252.***.***

진엔딩까지 봤고 서브퀘스트 2~3개쯤 빼고 거의 완벽하게 했는데 소요된 시간은 125시간이네요. 분량 정말 장난아니예요. 개인적인 소감은 상당히 재미있게 했다는 겁니다. 역시 알피쥐랑 저하고는 정말 잘 맞나봐요.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극적인 드라마틱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톡 건드리면 터질거 같으면서 끊었다가 또 보여줄 때는 확 보여주고 반전도 많아서 좋았어요.
19.03.21 09:25
10

(IP보기클릭)119.196.***.***

섬궤시리즈로 궤적시리즈 접하고 역으로 타고 그전시리즈 다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최곱니다.~~!!^^
19.03.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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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93.***.***

2부 중반부터 3부 전체, 종장 전체, 노멀엔딩, 진엔딩까지가 하이라이트인듯 하궤 시리즈에서 매력터지는 요주인물들이 스토리에서 아주 중요함 그리고 하궤 3rd 환영나라 떡밥 상당수 얽혀있으므로 하궤 3rd랑 하궤 sc는 꼭 플레이해보길 권장함 환영나라에 있는 책에서도 떡밥이 있었음. 벽궤, 영궤도 엄청 중요하긴한데 하궤 떡밥 비중이 상당히 높았었음. (하긴 그러니까 하궤 주인공들이 다 나왔겠..) 브금 귀호강. 스토리, 전투 핵꿀잼. 인정.
19.03.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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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26.***.***

헉헉 섬퀘4탄 이제야 끝냈습니다--- 플탐은 109시간걸렸고요. 서브퀘는 좀 많이 건너뛰었네요 ㅠㅠ 섬퀘3가 90시간 걸렸던거 생각하면 19시간이나 더 걸렸어요;; 여튼 시작 ~ 1장까지 정겹고 애정의 쥔공들이 많이 나온게 좋았는데 1장까진 분~명~ 어디선가 봤던 부분이 있었어요. 2장부터 쥔공들 스토리 떡밥 풀어나가는 과정 재밌었고 3장에서 전투 과정 진짜 재미있었고 종장 ㅗㅜㅑ 끼요요요요옷. 사운드track은 mp3에 저장하고 싶을정도로 좋은 곡들 많았습니다. 만점 드립니다. 아주 재미있었고 당분간 JRPG는 향수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추천추천. 노말엔딩곡 이후 여운이 오래가고 진엔딩 크레딧 브금은 정말....ㅠㅠ
19.03.18 08:44
0

(IP보기클릭)1.251.***.***

응징
19.03.16 12:37
10

(IP보기클릭)121.155.***.***

갓겜 입니다 추천!
19.03.13 11:38
10

(IP보기클릭)114.141.***.***

전문 웹진에서 높게 평가 받아서 잔뜩 기대하고 샀는데 2부부터 많이 흥미롭네요. 음악도 듣기 좋았고 1부도 재미있게 했는데 하궤부터 전부해서 그런거 같아요. 수집하는 것도 취향인지라. 그리고 스토리는 2부 중간쯤부터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이 흐름대로면 3부 ~ 종장 파트별로 재미있는 파티구성이 가능하겠네요. 전투템포 엄청 빨라졌고 로딩도 거의 없어졌어요. 신기하게 60프레임 유지되고 드랍 현상도 거의 없네요. 최적화 신경 많이 쓴 티가 나더군요. JRPG가 이정도면 수준이면 충분히 만족해요. 요즘 RPG 게임들이 한결같이 단점이 엄청 많은데 팔콤은 게임성을 여전히 잘 유지시켜주네요.
19.03.12 09:52
10

(IP보기클릭)180.210.***.***

시작은 좋았는데 1부 동료 수집 이야기 풀어가는 과정은 나쁘진 않았지만 약간 아쉬운 면도 있었음. 근데 2부부터 제법 재미있어지고 3부도 엄청 재밌네요 ㅎㅎ 벽궤나 섬궤2 등에서 보여주었던 패턴도 보이고 섬궤4의 새로운 패턴도 보이고 이것저것 믹스되어있어서 꽤 흥미롭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19.03.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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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8.***.***

그래픽이 아쉽지만, 소설책 보는 기분으로 플레이하면 괜찮아요. 15년 넘게 이어진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작품이라 아끼면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19.03.11 10:11
10

(IP보기클릭)106.10.***.***

IGN 스코어가 8.9라해서 뜯어 봤더니 확실히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는건 긍정적이네요. 가장 눈에 띄는건 시스템면에서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부드러워졌다는거였고 ost 스타일이 맘에 쏙든다는거? 그리고 과거작 애들 만나고 집합하는 과정이 엄청 간소화되었다는 점이예요. 하궤 3rd에서는 집합하는 과정과 과거 회상 스토리만 2/3는 차지하였는데 섬궤4에서는 초반에 모든 집합과정을 쌈박하게 끝내버리네요. 물론 여기서 반복패턴도 몇개 나오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갑자기 본격적인 전투가 많은 스토리로 들어가면서부터 정신없이 몰입되네요. 근데 아직 스토리 엄청 많이 남았다는거. ㄷㄷ 유튜브에서 봤을 때 수십시간 동안 쉴새없이 전투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그부분이 중반부부터더군요. 아직 한참 남았네요 ^^;;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놀랐던건 스토리가 하궤부터 쭉 이어져오면서 수많은 작품들이 있었던건데도 등장인물들 대화 내용과 진행방식이 매 시리즈마다 달라진다는점이네요. 일부 반복패턴 제외하면 섬궤4에서만 보여주는 진행구간이 많더라고요. 후반에는 뭐 완전 색다르게 들어가기도하니. 이런 아이디어는 좋네요. ㅎㅎ
19.03.11 09:39
10

(IP보기클릭)49.238.***.***

며칠간 밤샘했음요 미치게 재밌고 진짜 압도적인 스케일임. 주인공들 다들 잘빠지고 잘컸음 ㅎㅎ 스케일은 엄청 커졌는데 60프레임은 유지되고 로딩이 전혀없고 렉도 안걸리고 ㅇㅇ 굿굿. 2부부터 본격적인 시작임 플탐은 최소 110시간 나올듯
19.03.11 09:07
10

(IP보기클릭)113.30.***.***

시작부터 재미있었지만 결집이후 폭풍전야처럼 조용하게 흘러가다가 현모이후 갑자기 씹 개꿀잼 브금도 개꿀!
19.03.11 08:57
10

(IP보기클릭)211.36.***.***

갓겜입니다
19.03.10 19:51
10

(IP보기클릭)61.98.***.***

영웅전설 시리즈는 내 인생게임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19.03.10 12:54
10

(IP보기클릭)66.133.***.***

내가 엑박 빠돌이지만 이거때매 플스4 초기모델 아직도 쓴다 제발 캐릭뽕 차오르는 jrpg 좀 많이 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영전수준만큼 스토리 세계관이 광범위하게 잘 정립된 게임을 원한다
19.03.10 09:49
10

(IP보기클릭)88.202.***.***

단언컨대 수작. 취향 맞으면 매우 재미있을 것.
19.03.10 09:31
10

(IP보기클릭)119.197.***.***

중2뽕맛
19.03.10 06:06
10

(IP보기클릭)167.99.***.***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 팬사이트에서 푹 빠진 분들 진짜 많더군요 ㄷㄷ 해외에서 왜 호평을 받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사실 이근에서 정말 높은 평점을 줬다는 사실에 놀랐었는데 지금부터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던 이유에 대해서 소감을 밝혀봅니다. 우선, 스토리면에서 초반부터 상당수 팬을 위한 설정이 상당히 잘 짜여있습니다. 하늘의 궤적부터 이어져온 스토리와 역대급으로 많은 등장인물로 반가운 얼굴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서부터 푹 빠진 분들이 많을거라 보이네요. 다음으로 떡밥 설정 풀이가 상당히 놀랍습니다. 무려 8개 시리즈 대서사시의 떡밥들이 풀어진다는 점이었는데 설정들을 이렇게 하나하나씩 치밀하게 풀어주더군요. 이곳 북미 현지화 개발진들은 이부분을 가장 높게 칭찬하던데, 게임 스토리 연결은 세계 1위이면서 설정을 캐릭터에 하나하나 심어두고 그려나가는건 개발 노하우가 부족하면 절대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인터뷰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반복패턴이 거의 삭제되고 주인공들의 개성이 살아났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전투도 난이도가 높아져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면에서도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섬궤3와 기술적인 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도 훨씬 매끄럽게 돌아간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멀을 쓰는데도 잔렉이 사라졌다는점은 꽤나 호평할 부분이네요. 남은 스토리도 굉장히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19.03.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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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최근 jrpg해보고 꿀잼이다 싶어서 별 생각없이 사서 해봤는데 너무 역대급으로 노잼이네여...뭐가 이렇게 오글거리는지....
19.03.0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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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3.***.***

와우. 프롤로그...그리고..이런 전개는 진짜 예상못했다....네 .... 이거 쩌네욥. 최소 하늘의 궤적부터 주요 주인공들을 제대로 알아왔던 팬이라면 감정이 들끓을듯. 진심 실화냐??? 시작이 이정도급이면 종장은 어떨까나;; 밤새도록 달립니다.
19.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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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9.123.***.***

초반부터 뭔 ㅋㅋㅋㅋ 장난아니네 ㅁㅊㄷㄷ 진짜 하궤부터 전부 다 끝내고 와야할거 같습니다....한글화 몰입도 진짜 최고다. 브금은 듣던대로 상당히 괜찮고 전투 난이도 개높아요.
19.03.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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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시리즈 역사가 벌써 15년이 지났고 IGN에서 8.9점을 공식적으로 점수를 매겼고 소니(SONY) 유저 수상도 받았고 게임 전문가 평가 등등 너무 정보들이 넘쳐서 루리웹 개인 리뷰따위는 보는 사람도 거의 없고 도움도 별로 안되겠지만 대충 끄적여봅니다. 영웅전설 한글판 구글 웹진은 방문자수가 벌써 38만명을 돌파했으니 말다했네요. 팔콤 카페에 팬 디씨 갤러리 웹진만 보더라도 최소 수천명에 이르는 유저들이 이미 섬궤4를 접한 상태로 보여지네요. 하기야 유튜브 섬의궤적4 시청자수가 25만명을 넘겼으니 팬이라면 앵간히는 알고 있을거라 봅니다. 일단 섬궤4라면 유저들의 99%는 제국 스토리에 대해서는 전부 꿰고 있으므로 간략하게만 언급하죠. 하늘의궤적 FC, SC, 3RD 영의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1 섬의궤적2 섬의궤적3 까지 8편의 스토리가 전부 이어져왔는데 섬의궤적4에서 스토리가 굵직하게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스토리답게 짜릿한 장면들도 쉴새없이 쏟아집니다. 스토리 구성의 4/6정도가 그렇더군요. 하늘의궤적부터 섬의궤적3까지 쌓이고 쌓여왔던 떡밥들은 일단 90%정도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끝났다는 느낌은 주게되죠. 다음 작품은 사실 섬의궤적4까지 굳이 안해도 될 정도로 중요한 떡밥은 마무리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서브퀘와 인연퀘가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아무래도 호감형 캐릭터가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인연퀘는 끝장을 본다고 봐야할 거 같네요. 브금은 온갖 웹진에서 칭찬이 많았고 오죽했으면 1월달에 사운드트랙 구매하는 분들 정말 많던데 확실히 좋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기많았던 브금들이 리믹스되어서 나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섬궤4에서 브금들이 전체적으로 깊은 느낌을 풍깁니다. 주인공들이 지금까지 처했던 환경과 행동에 대한 모든 의문도 해소되므로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1회차 플탐은 제 기준으로는 136시간 걸렸고 개인별로 차이가 좀 있을거 같네요.
19.03.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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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2.93.***.***

내 인생게임. 자고로 게임은 즐기기 위한 것. 소감은 개인취향이라는게 적용되므로 존중해야할듯. 바쁜일상에서 매우매우 재미있게 했다. 일어판이라 그런지 스크립트로 해석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긴했지만 스토리 정주행하면서 로이드와 린 둘중 누가 더 컨셉남????인지 보는맛이 있었다. 그리고 그분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낀다. 일부 주인공들은 모델링이 성숙하면서 정말 잘되었다. 전투 템포는 섬궤3와 비슷하고 난이도는 매우 높아졌다.
19.03.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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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8.61.***.***

실은 섬궤부터 3d 시스템을 추구하면서 스타일이 다소 바뀌었는데 섬궤1부터 4까지 가면갈수록 부족했던 점들을 하나씩 개선하면서 만들었다. 이런점은 인정하고 칭찬해준다. 섬궤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섬궤4를 끝내면서 다시 인식을 바꾸게 되었다. BGM만큼은 확실하게 중독성이 높은 음조를 선택하여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도록 해주었다. 대부분 섬궤4를 한다면 BGM은 마음에 쏙들거라 자부한다. 다음으로 게임성 말인데...섬궤는 1,2만 보더라도 주인공들이 많기만 할 뿐 밋밋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히로인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단점도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섬궤3에서 어느정도 설정을 재정립시키더니 섬궤4는 반복패턴을 제법 극복해주면서 개성을 살렸던 부분이 있다. 섬궤4는 반복패턴이 지루해진다는 JRPG의 단점을 어느정도 개선시켜주면서 장기적으로 궤적 팬들이 떠나지 않도록 붙들어 놓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즉, 궤적 스토리에 획을 그으면서 동시에 미래의 궤적팬들을 위한 설정을 뚜렷하게 풀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섬궤 시리즈 기준으로 확실하게 스토리의 박자감을 가장 잘 조절했고 전투도 빠져들 수 있다. 아마도 이런점들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을까 추론해본다. 분명히 후회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섬궤4는 가급적 하늘의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은 플레이해봐야한다는 점이다. 스토리 요약집만 읽고서는 분명 아주 당황스러운 장면들이 최소 80번은 나올것이라 단언한다. 이런점때문에 망해가는 비타게임기에 이제서야 영궤 벽궤 한글화를 추진하는 점도 웃프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PC판 한글버전이라도 꼭 패치받아서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섬궤4 플레이타임은 보통 140시간 전후가 될 것이며, 대부분 요소를 즐긴다면 약 160시간이 필요하다. 빠르게 하는 사람들은 110시간 전후로 끝낼 것이다. 페르소나5에 비해 약 20시간 정도 더 길다고 보면 된다.
19.02.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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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0.***.***

주인공들 수가 많고, 하궤fc부터 끝까지 클리어한 매니아팬들을 위한 스토리. 스토리부터가 최소 120시간급은 되지만 캐릭터 키우는맛까지 빠지면 230시간도 매우 부족한편.
19.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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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7.***.***

굉장히 재미있게 했다고 확답할 수 있다. 한글 JRPG 게임이 많아봐야 손에 꼽을 정도인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에 긴 스토리 게임을 접할 수 있는건 행운이라고 보여진다. 수천만원 현질을 유도하는 일부 온라인 게임들도 스토리가 길어봐야 90시간도 안되는데, 궤적 시리즈는 무려 1000시간이 넘는 스토리를 아주 값싸게 접할 수 있다. 엄청난 텍스트량으로 한편한편 끝낼 때마다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은 뿌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고, 섬궤4는 전개면에서도 가장 좋았었다. 이 회사 게임의 특징은 마무리 결말 스토리만큼은 제법 많이 투자했던 흔적을 항상 보여주었기때문에 이번에도 그 정점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스토리 속에서는 항상 좋은 BGM이 돋보인다.
19.02.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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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3.***.***

프롤로그 초반부터 사건의 연속이며 2부 이후 열정적인 텔링. 과연 끝의 이야기. 총 스토리 분량은 약 140시간 정도로 추정되고 약 90시간 정도가 긴박한 전개로 구성되었다. 음악도 노래도 전부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했다.
19.02.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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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6.***.***

영벽궤, 하궤까지 끝내고 섬궤4를 한다면 아주 흥미로울 겁니다. 서브퀘 하나하나 놓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노멀엔딩이 있고 진엔딩도 있습니다. 영웅전설 시리즈 최초로 엔딩이 2개예요. 다만 1회차 진엔딩 및 서브퀘까지 100% 전부다 한다는 가정하에 플탐은 150시간 가까이 필요합니다. 진엔딩을 위한 은폐퀘스트 1개가 있는데 이건 노멀엔딩 노래끝나면 자동으로 안내해주니 걱정마세요. 노멀엔딩 노래가 끝나면 진엔딩 시점으로 자동으로 시간 루프합니다. 따라서 은폐퀘 1개가 뭔지 다 알게되고 공략집도 전혀 필요없습니다.
19.02.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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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92.241.***.***

만족스럽네요. 얘네 게임들은 특이하게 이유없이 빠져들게하는 매력이 있는듯. 반전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쳤네. 3편의 충격이 환호가 되는순간이었던가. 대충 140시간 정도 각잡으면 1회차 가능. 마지막 결말 이야기로만 구성되었는데도 페르소나5 스토리보다 훨씬 길다고 보면됨. 브금은 넘사벽수준. 정말 좋음.
19.02.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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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237.***.***

- 플레이타임 소요시간 155시간 (1회차) - 전투 난이도 (하드기준) 체감 수준 초반에는 최상급으로 어려움. 중반에는 상급수준. 후반에는 중상수준. 섬궤1,2,3 보다는 종합적으로 가장 높았던 난이도. - 브금수준 종합적으로 듣기 좋은 곡들 많음 섬궤4에서 새롭게 추가된 브금은 약 69개로 추정 각종 어레인지된 과거 시리즈 브금들도 매우 많음 엔딩곡 ★★★★★ 전투곡 ★★★★★ 필드곡 ★★★★ 이벤트 ★★★★ 오프닝곡 ★★★ - 스토리 최대한 떡밥들을 많이 풀어내주었음. 꽤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긴장감도 느껴졌었음. 한마디로 굿. 다만, 과거 주인공들 이야기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고 애프터 스토리를 다루는 후속작이 있었으면 함.
19.0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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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7.170.***.***

만족. 1회차 플탐은 169시간 찍었습니다. 소설 텍스트 + 스토리 RPG + 3D 턴제 RPG + 육성 RPG 4가지가 합쳐진 느낌을 주고 있고 아주 많은 분량의 대사량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세계관 대사량도 압도적이며 캐릭터 육성 요소도 아주 많습니다. 다회차를 위한 파고들 재미도 많고 그야말로 팔콤답다라고 할 수 있는 개성을 보여줍니다. 좋은 게임성.
19.02.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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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4.138.***.***

엔딩곡은 진심 영웅전설 역사상 최고 수준. 뿐만아니라 bgm들이 정말 좋네요. ign에서 8.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기도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이런 장편 시리즈는 게임성이나 스토리, 떡밥설정을 일정 레벨을 유지하거나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영웅전설은 분명히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리즈마다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는데, 팬들에게는 제법 만족감을 주었고 이런점이 엄청난 매니아층을 양성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게임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확실히 합격점. 섬궤4는 정말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궤적 스토리와 설정을 마무리하는 시도였다고 보여집니다.
19.02.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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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5.55.***.***

마치 하궤부터 시작된 팔콤 특유의 감성이 제대로 묻어난다고 해야할까? 이것저것 과거 향수를 패러디한 모습이 상당히 눈에 많이 띔. 팔콤 게임성과 기술의 집합체라는 느낌. 전투는 턴제의 끝을 보여주었고 브금은 높은 품질을 보여주었음. 그리고 하궤 fc부터 즐겨왔던 사람들이라면 다양한 주인공들의 개성의 맛에 흠뻑 빠질테니 기대하셔도 좋음.
19.0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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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간만에 스토리 RPG 하나 제대로 즐겼네요. 배경 음악 중독성이 죽여줍니다. 글로벌 패키지는 영구보존판이 안나오는게 좀 아쉽네요.
19.0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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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5.227.***.***

시리즈가 길어지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가지만 역시 마지막 작품이라는건 매번 여운이 남는법. 팬들에게 세월의 흐름을 보여준 성숙한 스토리와 완성도.
19.01.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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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98.199.***.***

1회차 플탐은 정확히 121시간 23분 18초 걸렸습니다. 일본어식 일부 표현이 생소해서 스토리를 완벽하게 즐기지는 못했고 한글판으로 다시 해봐야할 거 같더군요. 전체적인 느낌은 충분히 상타였고 스토리 중간부터 재미있게 흘러가서 몰입했던걸로 기억하고요. 전투는 늘 그렇듯이 재미있었습니다. 난이도가 좀 눈에 띄는데요. 섬궤1,2,3은 물론이고 하궤 SC보다도 훨씬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몇가지 반전이 인상깊었고 마지막에 진짜 깜놀했네요 ㅎㅎ 영웅전설은 정말 이런맛에 하는구나 느꼈네요.
19.0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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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8.***.***

▶ 재미있게 했습니다. ▶ ign에서도 높은 점수를 줬지만, 팔콤게임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작품인건 분명한거 같네요. 요즘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턴제 전투를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게 좋았습니다. ▶ 영화든 게임이든 결말 전개는 긴장감이 넘치고 웅장하네요. 굵직한 궤적 스토리를 일단락 지었던점은 만족스럽습니다. ▶ OST도 전투/이벤트/던전별로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듣기도 좋았습니다. SUPER ARRANGE 브금들도 상당수 되더라고요. ▶ 패턴은 중반까지는 벽의궤적과 섬궤2를 적절히 섞어놓은 느낌이었고 후반부터 섬궤4에서만 보여주는 새로운 전개도 많더군요. 등장인물은 하궤 3rd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보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들 잘 성장했더군요. 이것도 나름 꿀잼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 인연퀘는 확실히 종결급입니다.
19.01.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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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7.***.***

정말 값지고 길고긴 스토리였음. 영웅전설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영구 소장하고 싶은 패키지. 이정도 가격에 이런 긴 스토리를 즐겼다는 점에 매우 만족함. 따지고 보면 온라인 게임 현질보다 훨씬 싼 가격에 500시간 스토리 즐기는거니까. 브금이 다들 좋다고 하는데 특히 후반 브금에서 인생브금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있었다.
19.01.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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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7.***.***

JRPG 시리즈물 중에서 이렇게 장편소설로 이어지는 게임이 이걸 제외하고는 없어서 유일하게 소설구조식 게임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시리즈물은 장단점이 명확한데, 스토리가 연결되어서 끝을 맺는 과정은 흥미롭고 가슴 벅차지만 일부 반복적인 패턴에 대해서는 역시 아쉽기도 하다. 물론 반복적인 패턴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고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도 있었다. 섬궤4 종합적인면으로 봤을 때는 분명히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었고 BGM이 우수하다보니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평가해주고 싶다. BY) 유연
19.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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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2.***.***

IGN 고득점 8.9점 메타를 찍고 2018년 소니 유저 초이스상까지 받았길래 미리 접해봄. 갸 꿀잼 ㅎㅎ 궤적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몰입도 있고 초전개 버라이어티쇼. 갓음악. 역시 음악이 좋으니까 게임하는 맛이 저절로 살아나는데다가 애니에서 "대막! 목숨을건 최종결전" 같은 느낌인지라 만화 보는 느낌이었음.
18.12.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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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7.***.***

섬궤3 끝내고 결국 일본판 중고매물 구입해서 좀만 하는데 꿀잼이긴한데 초반에 합류하는 예전 주인공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다시 복습해야겠네요. ㅎㅎ 그냥 섬궤3,4 한글판 연속으로 발매해주면 안되나...ㅜㅜ pc방에서도 자꾸 섬궤4 유뷰트를 보고 싶은 심리는 무엇 ㅋㅋㅋㅋㅋ
18.12.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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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39.99.***.***

섬궤3 엔딩 ㅋㅋㅋㅋㅋ 당연히 섬궤4가 미친듯이 기다려질 수 밖에 ㅋㅋㅋㅋ 스토리 넘나 궁금해서 트레일러와 영상만 조금 봤는데 매우 흥미진진하네요. 그리고 섬궤4는 bgm이 전체적으로 진짜 좋네요.
18.11.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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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9.203.***.***

섬궤에서 가장 참신한 전개라고 할 수 있었고 브금을 시작으로 전투 다 괜찮았음. 갠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건 과거이자 현재를 대표하는 주인공들에게서 향연이 느껴졌다는거. ㅎㅎ
18.11.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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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9.89.***.***

마무리 최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 BGM, 전투, 스토리, 과거 주인공들 조작 육성 및 S크래프트 컷씬 좀 아쉬웠던거 : 과거 주인공들 스토리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 가장 무난했던거 : 진화한 그래픽, 진화한 모션, 인연퀘스트 (남자 인연퀘는 대만족) 플탐 : 116시간 (1회차, 플래티넘 실패, 트로피 68% 완성 기준)
18.11.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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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1.15.***.***

드디어 섬궤 끝!!!!!!!!!!!!!!!!! 섬궤4는 개인적으로 팔콤 게임에서 가장 재미있게 했다고 단언합니다. 쳇바퀴 굴레를 벗기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중반부터 보여주었고 프롤로그부터가 긴박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다룹니다. bgm은 진짜 너무 좋아요. 전투 bgm이 진짜 종류가 많고 전투곡만 거의 30개 정도 육박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전투 난이도 좀 높고 최종보스 격파는 꽤 보람도 느껴지네요. 그리고 섬궤3부터 그래픽 발전이 특히 만족스러웠는데 섬궤4에서는 모션도 많이 괜찮아졌더군요. 특히 후반부 중요 장면에서 모션이 꽤 자연스러웠습니다. 인연퀘가 섬궤3부터 많이 변하기 시작하더나 섬궤4는 그냥 정점을 찍어버리더군요. 만약 캐릭터 파고들기같은 거 좋아하신다면 여기서 좀 시간소요가 많이 될 거 같고요. 스토리는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뒷 이야기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요. 후일담좀 제발 ㅜㅜ
18.11.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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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237.***.***

BGM 진짜 대박. 전투 빅잼. 스토리 정리 굿. 1회차 플탐은 124시간 걸렸네요. 개인적으로 인연퀘는 섬궤3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섬궤4도 만만치 않네요. 게임 재미에 푹 빠져서 파고들다보니까 시간가는줄 몰랐고 한글화나오면 닥 1000000% 한정판으로 갑니다. 이건 한정판 못 구입하면 유체이탈할지도 모름.
18.11.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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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9.***.***

와..클리어까지 128시간이나 걸렸네요. 도대체 누가 짧다고 한거야.ㅋㅋㅋㅋ 왜이리 안끝나나 속으로 몇 번을 생각했는지 ㅋㅋㅋㅋ 막 끝날거 같은데 아직 엄청 많이 남아있고 짜릿한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요 ㅋㅋ 여튼 섬궤 시리즈만 놓고 봤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전개였고 결말이었네요. ja__vasc__ript:; 전투는 진심 재미있었고 섬궤3 전투랑 비슷한데 난이도는 차원이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섬궤3보다 훨씬 어려웠고 다양한 주인공들 키우는 재미가 남달랐네요. ㅎㅎ 어떤 1명은 반복되는 전개라고 하셨는데 저는 초반빼고는 거의 못 느꼈어요.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색다른 재미를 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팬들이라면 꼭 해보는걸 권장. 산맥 하나 넘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18.11.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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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91.96.***.***

스토리 끝맺기와 여운을 살려주었던 작품
18.11.0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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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6.133.***.***

20초컷 한정판 겟!!! 이미 일본생활하면서 일판으로 끝냈지만 한글로하는 재미는 남다를거라고 확신합니다. 작년에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한글이니 서브퀘 한개도 빠짐없이 클리어할 예정. ㅎㅎ 출시일이 한국 귀국시점일이라 넘나 기분좋은거~
18.10.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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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3.105.***.***

고유의 빤스런 패턴이 조금 있었지만 갓갓한 bgm과 스토리 엔딩, 전투재미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수준. 특히 노멀엔딩, 진엔딩만큼은 ㄹㅇ 섬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굿. 또한 인연퀘가 진심 징하다못해 만족스러운 몰입력을 보여주어서 애정을 쏟았던 캐릭터들의 보상은 최고.
18.10.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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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2.252.***.***

바다의 함가 이후로 한번도 손댄적 없다가 필받아서 섬궤 시리즈만 전부다 달렸어요. 재미있었고 몰입감도 좋았던거 같네요. 다만 제가 천공의 궤적부터 안해서 섬궤3,4에서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이 나왔던게 아쉬웠는데 전작을 몰라도 스토리 이해하는건 크게 어렵지는 않더군요. 확실한건 전작 주인공들 스토리를 좀 알고 있으면 뽕을 뽑아요. 진짜 ㅋㅋ 설정덕후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엄청 많이 나와요. 궤적팬이라면 당근빠따로 몰입할테죠.
18.10.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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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0.***.***

일본rpg 설정 플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빠져들 수 있을듯. 갠적으로 전투가 가장 재미있었고 스토리는 30시간 정도 진행했을 때부터 갑자기 빠져서 재미있게함. 브금은 같은 게임사에서 최고수준.
18.10.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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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99.115.***.***

갓겜까지는 아니어도 수작. 마무리 작품답게 완성도를 높였던건 사실. 팬들의 시각은 떡밥도 좋지만 떡밥을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가장 주된 관심사. 이걸 제대로 정리해주고 깔끔하게 끝내준건 긍정적인 요소. 각종 전투요소와 BGM은 궤적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스토리 전개 역시 궤적 시리즈의 특성을 잘 살렸으나 일부 반복 패턴을 보여주기도 함. 그러나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본다면 스토리 전개는 나름 참신했던 평. 이밖에도 유저 인터페이스와와 기본적인 시스템 정비가 잘되어 있었고 인연시스템을 최대한 살려서 매니아팬을 위한 헤비요소가 포함되어 있었던점은 긍정적. 전체 종합평을 해보자면 제법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는 게임성.
18.10.21 00:52
0

(IP보기클릭)211.204.***.***

ㅆㄷ
18.10.20 14:47
10

(IP보기클릭)221.158.***.***

마치 궤적 시리즈의 좋았던 패턴을 모은 느낌이라 패턴이 반복되는 점도 초반까지 보였어요. 그러나 2장 이후에 몰입력을 확실히 올려주더니 종장에서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궤적 시리즈 최초로 노말엔딩과 진엔딩 요소가 들어가서 새로웠고 엔딩마다 느낌을 다르게 구성해주고 브금도 진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브 퀘스트를 하나하나씩 편리하게 알려줘서 공략이 필요없는 수준이었네요.
18.10.19 23:50
10

(IP보기클릭)221.145.***.***

섬궤는 시리즈마다 엔딩에서 다음 작품 언제 나오냐~ 이러면서 고통받은 기억이 있는데 여운이 남는 깔끔한 엔딩에 어색한 느낌도 받았음. 그래도 드디어 막을 내렸고 제국 극장은 제대로 끝내줘서 좋았던거 같네요. ㅎㅎ 엔딩이 마음에 들었고 전투랑 bgm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네요. 스토리 텔링도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좋았네요.
18.10.19 08:18
10

(IP보기클릭)39.119.***.***

정말 길고 길었던 여행이 끝납니다. 궁금증도 거의다 해소시켜주었고 예상도 못했던 스토리에 푹빠지기도 했습니다. 매우 긴박했던 후반 스토리가 좋았어요. 종장 OST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 초반은 말이 안나오는 충격적인 전개에 안타까운 장면들이랑 분노를 유발하는 장면들도 좀 나오더군요. 그만큼 후반 스토리는 사이다 신나게 마셔도 됩니다. 후반에 복수의 다굴모드 들어가니까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날아가더군요 ㅋㅋ 초반은 섬궤2 느낌이었고 중반은 벽궤, 하궤SC 느낌이었고 후반은 섬궤4만의 느낌이었어요. 떡밥이 완전 해소되는 진엔딩이 새롭게 추가된 점도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진엔딩은 노멀엔딩 크레딧 끝나면 보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공략집 필요없어요~ 히든 퀘스트 하나 완료하시면 됩니다. 전투 난이도는 중상위권~상위권 정도로 보여집니다.
18.10.19 06:45
10

(IP보기클릭)211.230.***.***

이정도면 만족하네요. bgm 좋았고 전투도 굿. 인연퀘도 질겨서 좋았고 종장 스토리 마음에 들었어요. 여운과 감동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엔딩 노래랑 일러스트가 정말 잘 뽑혔어요. 팬들이라면 마지막 시리즈를 장식하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플탐은 정확히 122시간 찍었네요.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로 캐릭터 키우다가 시간 가는줄 몰랐거든요.
18.10.17 07:23
10

(IP보기클릭)222.114.***.***

플래티넘은 실패했지만 일단 진엔딩 성공...개인적으로 직접 플레이하는걸 중시하고 리뷰같은건 안보는 성격인지라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 첫째, 엔딩은 매듭짓기에서 좋은 방향과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스토리는 다른 궤적과 크게 다른점은 못 느꼈는데 후반에서 좀 놀라운 전개를 보여줘서 대체로 만족해요. 둘째, 배경음악은 정말 좋네요. 시디나오면 구입 고려중입니다. 브금은 궤적 시리즈에서 가장 좋다고 꼽을 수 있고 다른 작품 브금들을 리믹스, 리메이크한게 많아서 기분 좋게 들었습니다. 특히 보스전 브금들은 하나같이 끝내주었고 전투 브금들이 신나서 기분 좋더군요. 셋째, 전투가 어려웠습니다. 노멀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정말 개고생하다가 중간 지점부터 갑자기 쉬워졌다가 마지막에는 또 어려워지네요. 초반과 종장에서 방심하다가 몇 차례 게임오버를 당하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이정도면 보람은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보여지는군요. 넷째, 시스템은 양호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었고 편의성이 높은 편이네요. 섬궤3 편의성과 비슷하다고 느껴졌고 몇 가지 메세지나 가이드 관련해서 추가 기능이 들어간 정도입니다. 다섯째, 소름돋는 등장인물 숫자. 진짜 많아요. 이전작품 주요인물 3~4명 정도 빼고 전부 나와요.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애지중지하는 그분들이 성장해서 나온 덕분에 하마터면 주인공이 버려질뻔 했군요. 인물수가 많으니까 하나씩 파고들 요소가 충분하고 애정캐가 많다면 여기서 시간 많이 잡아먹을겁니다. 여섯째, 인연퀘가 오집니다....몇 몇 이벤트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달라붙어요 ㅋㅋㅋ 우정과 전우, 연예사랑, 하렘 등 다양한 설정이 있는데 잘 골라가면서 인연퀘하시길 권해요.
18.10.13 09:24
10

(IP보기클릭)61.85.***.***

궤적은 네이버 팬카페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루리웹 게시판은 몇 년째 인기가 너무 없긴하지만.... 일단 간단한 소감만 남기는걸로. 이미 팬카페에 정보가 다 있어서 대부분 루리웹 활동 안하시더군요...어쨌거나 대부분 아실거라고 보고 허접하게 써볼게요. 노멀엔딩 말고 진엔딩까지 96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말고도 팬카페에서도 많이 언급하는 깔끔한 엔딩은 만족. 인게임 궤적팬 서비스는 단언컨대 최고. 좋아하는 캐릭터만 벤치마크해서 육성도 가능. 캐릭터간 스토리 비중이 생각보다 꽤 높은 편. 또한, BGM이라든지 전투는 진짜 꿀잼. 턴제 매니아라면 만족하는 퀄리티. 스토리는 궤적 시리즈에서 좋은편에 속하고 전개는 역시나 궤적 전통을 고수한 패턴. 이때 궤적에 익숙한 팬들은 전개패턴을 바로 파악할 수 있었을 겁니다. 여기서 JRPG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퀘스트처럼 전통을 고수하는 방식이 좋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새로운 방식을 원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보통 게임사가 게임 색깔이나 노하우를 함부로 바꾸는게 쉽지 않아서 보수적인 형태라는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차라리 다양한 게임사 JRPG를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감각 익히기에 더 좋은듯. 섬궤4는 확실히 중반 이후 전개와 엔딩을 제대로 살려줘서 만족. 섬궤 떡밥은 전부 해결. 궤적 차기작은 3년뒤로 예상중이고 수많은 분들이 팬 CD가 나올거라고 예상하던데 팬CD가 나온다면 내후년이지 않을지 싶네요.
18.10.12 00:39
10

(IP보기클릭)112.166.***.***

정말 재미있었네요! 게임은 취업 후 개인취미 같은거라 개인기준은 각각 다를거라고 보네요. 섬궤4를 한줄평을 하자면 전형적인 JRPG 판타지아 노벨. 어떤 JRPG를 접하더라도 항상 결말작품 느낌은 비슷했고 섬궤도 그렇더군요. 다만 섬궤4만의 특징을 추려보면 좋았던 BGM이나 전투시스템, 과거 인물과 스토리의 접점 정도로 보여져요. 보통 JRPG가 원래 그런걸 즐기는거라...어떤 JRPG를 하더라도 스토리 전개는 다 비슷하네요. 그러나 기업마다 게임향수는 확실히 다른데 팔콤게임도 또다른 재미를 부여해주었네요. ㅎㅎ 당분간은 게임은 잊고 열일하러 가봅니다~!
18.10.12 00:04
10

(IP보기클릭)211.36.***.***

중간에 난이도 떡락하는거 빼면 할만하네 ㅇㅇ 재밌음.
18.10.11 15:24
0

(IP보기클릭)221.151.***.***

거품은 이제 그만
18.10.11 09:44
10

(IP보기클릭)121.152.***.***

섬궤가 길었으나 jrpg에서 이렇게 스토리가 길게 이어지는 게임은 없는 상황. 그런점에서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최고의 장점. 섬궤4 게임성은 괜찮았고 스토리도 재미. 하궤부터 이전작을 모두 끝냈었다면 스토리가 훨씬 재미있을 것. 하궤와 벽궤의 주요 인물들이 생사를 다루는 하드케리 장면들이 나오므로 과거 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매우 몰입될 것.
18.10.10 09:22
10

(IP보기클릭)5.254.***.***

101시간만에 진엔딩 끝냈습니다. 느낀점이 더 많아져서 다시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일부구간 챕터 점수가 낮게 나와서 서브퀘스트를 좀 빼먹었었다고 판단되지만 거의다 접했다고 보여집니다. ## 스토리 - 깔끔한 마무리, 하궤~섬궤 떡밥 종결 - 감동과 여운이 남는 진엔딩 (노멀 엔딩도 괜찮은 편입니다.) - 초중반 스토리 구조 : 벽궤+섬궤+하궤를 적절히 섞은 복고풍 방식 - 중후반 스토리 구조 : 섬궤4만의 스토리 구성과 긴박하고 극적인 전개 - 충격과 반전의 장면들이 등장하고 슬픈 장면들도 좀 나오네요. ## bgm BGM은 해외의 호평에 맞게 좋은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궤적부터 섬의궤적까지 명곡들을 뽑아서 어레인지했던 곡들이 많고 새로운 곡들도 많고 귀가 호강하는 구간이 많네요. 중반 이후부터 좋은 곡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 인연이벤트 인연 이벤트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인데 주인공들 개성이 상당히 많이 살려집니다. 남주들의 인연 이벤트는 떡밥의 단서를 제공하며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고 여주들의 인연 이벤트도 비슷한 취지이지만 자극적인 이벤트도 많습니다. 또한, 일부 인연 이벤트는 게임오버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섬궤 1~2에 비하면 인연 이벤트가 터무니 없이 길어졌고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섬궤3 인연이벤트도 퀄리티가 꽤 높은 편인데 섬궤4는 이보다 더 높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 전투 30년간의 영웅전설 시리즈 통틀어 가장 박진감 넘치고 화려합니다. 또한 가장 속도감이 빠릅니다. 난이도는 섬의궤적3보다는 확실히 높은 편이고 꼼수를 익히기 전 중반 전투까지는 좀 고생하실 겁니다. 오더 꼼수를 익히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하락하지만, 후반부 보스전들은......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니 주의 바랍니다..... 밸런스 관련은 섬의궤적 시리즈에서는 가장 좋은 편이네요. 이것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언급했던 장점이군요. ## 모션 / 그래픽 이스8, 섬궤1,2 등과 비교한다면 확연히 좋아졌다고 단언할 수 있으며, PS4 독점작이었던 섬궤3,4는 봐줄만한 수준까지 업스케일링 시켰습니다. 4K 60프레임을 지원하므로 모니터와 PS4 프로가 있으면 팔콤 게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좋은 그래픽을 접하게 됩니다. 팔콤게임 치고는 가장 좋은 그래픽과 모션을 자랑하지만 아직은 파판15나 갓오브워급 게임 그래픽과 비교한다면 고쳐야할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플탐 보통 속도로 진행해서 플탐 101시간 채웠고 실적도 아직 전부 채우지 못했습니다. 섬궤3보다 상대적으로 10시간 적다고 할 수 있으나,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2번째로 긴 플탐을 선사합니다. 대화를 생략하듯이 빠르게 진행한다면 80~90시간도 가능할 거 같지만, 모든 퀘스트 완료 & 스토리 정독을 하게 된다면 108시간 이상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18.10.09 08:33
10

(IP보기클릭)175.203.***.***

진엔딩 덕분에 좋게 평가하겠습니다. 섬궤3,4 퀄리티가 섬궤 1,2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상승한 점은 인정합니다. 섬궤4도 전반적으로 투자를 했다는 느낌이 좀 들었죠. 그러나 아쉽게도 초반 스토리는 다른 궤적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전통을 살린거니까 장점일 수도 있고 다른 관점으로는 보수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드퀘처럼요. 그러나 후반~엔딩까지의 스토리는 꽤 좋았고 이는 높게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마무리는 많은 팬들이 언급했듯이 잘했더군요. 찐한 감동도 느껴서 좋았습니다. 섬궤4에서 사실상 궤적의 종점을 달리는 전개구조를 보여주었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편은 똑같은 구조의 스토리를 채택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신선도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18.10.08 11:13
10

(IP보기클릭)103.75.***.***

개인적으로 섬궤는 좋아하는 시리즈가 아닌데, 섬궤4를 해보니 평가를 다시해야 할 필요성. 엔딩이나 스토리 텔링이 간만에 잊혀질 뻔 했던 전통 영웅전설을 다시 살려서 3D화시킨 느낌. 영전3, 영전5 엔딩 향수가 사뭇 느껴지는 설정 존재. 중간부터 과거 주인공들이 크게 활약하면서 하궤~ 벽궤 시리즈 느낌 계승. 여운도 느껴졌고 진짜 결말을 봐서 기분이 편안. 좋았던 시너지 효과.
18.10.06 09:10
10

(IP보기클릭)223.62.***.***

여운이 많이 남는군요. 장개들(ㅋㅋ) 리뷰가 틀린건 없었군요. 완전 끝난 기분, 몇 년간 궤적은 휴식해도 되겠다는 반응들이 이해됩니다.  하이라이트 떡밥 끊어먹기라고 불렸던 섬의궤적 1,2의 가장 큰 단점들을  섬의궤적4에서 작정하고 떡밥을 정리하고 장점으로 승화시켜버리더군요.  깔끔하다, 깨끗하다, 무난하다라는 표현이 맞아 떨어져요 진심.두번다시 제국은 보기 싫었는데 막상 진짜 끝나니까 후일담이 궁금해지는건 도대체 무슨 현상인지 원. 다음 스토리는 레만자치주나 칼바드공화국이라든지 새로운 지역 스토리로 보여지고 설정자체도 리셋해버리겠네요.  섬궤4 스토리는 초반에 멘탈이 붕괴되는 찜찜한 장면이 나오는데 (누구씨의 구출작전 과정 이후....누구씨가 사x 하게 된다든지 )  단장 이후에 스토리가 사이다스러운 신속한 전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여기저기서 활약을 하면서 적들과 크게 충돌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지네요.  종장에서 극적인 반전들과 사이다 통수들 그리고 그분들의 미친장면...진정한 S급들의 향연...게다가 그 사람 목소리 나올 때 진심 소름이었습니다.... 정말 오싹했어요 ㅋㅋㅋㅋㅋ 노멀엔딩곡이나 bgm은 최고였고 서브퀘스트를 직접 접해보니까 진짜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벤트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게임의 막을 내릴 수준의 충격적인 것들도 있습니다.다만 인연 공략이 괴랄해서..이건 노하우가 좀 많이 필요할 거 같고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ㅎㅎ
18.10.04 09:08
10

(IP보기클릭)45.77.***.***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팽이 돌리기가 없어지면서 깨끗한 결말이 나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서쪽지역 떡밥이 해소되고 이제 그분들 설정 정도만 남아있어서 다음 작품은 제무리아 동쪽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거. 섬궤4에서 서쪽 국가들 이야기는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져서 큰 획이 그어집니다. 섬의궤적3부터 그래픽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마음에 들었고 섬궤4는 좀 더 스무스해졌네요. 60프레임에 로딩없는 전투 시스템은 그대로 연결되네요. 섬의궤적 1,2 리마스터 보다도 전투 돌입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4k 지원되고 그래픽도 섬궤3부터 많이 좋아지니까 잘 활용해보시면 될 거 같네요. 섬궤4 스토리는 깔끔하고 이전작품 (하궤 FC, SC, 3rd → 영궤 → 벽궤)를 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네요. 한글판은 비타판 리메이크 버젼이든 PC 한글판이든 전부 준비되어 있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세요.
18.10.02 14:06
10

(IP보기클릭)175.127.***.***

굵고 짧게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재미있게 했고 한글판 나오면 좀 더 몰입할 수 있겠어요. 당분간 RPG 생각은 안날거 같군요. 플탐이 예상보다 길어지네요. 만약 후일담까지 있었으면 훨씬 길어질거 같더군요. 중반부 연출이 생각보다 좋아졌네요. 특히 단막 bgm은 진짜 너무 빠져들었고 bgm이 잘 맞아서 연출까지 좋게 보이는 현상도 있는거 같아요. 전투는 섬3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으나 전술기능이 더 추가되었고 턴제한(시간제한) 요소도 그대로 살렸네요.  스토리는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기도 하고 감동에 빠뜨리기도 하고 강약조절 잘 했고 다른사람들 말씀처럼 깔끔합니다. 그리고 진엔딩......여운이 크게 느껴집니다.....  등장인물이 엄청 많아지면서 인연 공략 걱정도 했는데 공략이 전혀 필요하지 않고 단순해서 좋았네요. 근데 어떤 인연이벤트들은 반죽음으로 몰아넣으니까 주의하시고요;;; 주인공들마다 이야기가 각각 다뤄지지면서도 사실상 핵심 주인공들은 섬궤 주인공들이네요. 기존 섬궤 주인공들 비중이 여전히 높네요. 영궤 벽궤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다보니 크로스벨 주인공들 비중도 좀 높고요. 하궤 애들도 비중이 결코 낮은편은 아닌데 상대적으로 따지면 조금 낮네요.
18.10.02 07:51
10

(IP보기클릭)223.62.***.***

몇 일째 달리고 있는데 메인위주로 후딱 진행했네요. 가장 의외였던게 볼륨이 상당히 크다는 것.  메인은 분명 절반정도 온거 같은데 전작 느낌과 비슷한거 같아요.  bgm은 여전히 좋고 예전 주인공들이 나이가 들어서 성숙해졌고 반갑더군요. 그리고 로이드의 스킬성능은 여전히 사기적이고 주인공이 뒤바뀐 듯한 느낌도 듭니다.  몇 명은 성우가 좀 바뀐거 같고요. 일부 캐릭터들은 필살기급 기술이 노멀 스킬로 바뀌어져 있어요.   스토리텔링은 중국인 평가대로 좋은 편이고 엄청 충격적인 장면들도 나오더군요.  감동적인 장면과 슬픈 장면들도 꽤 나옵니다.    그리고 은근히 전투 난이도가 좀 쫄깃하네요. 분명 주인공들 스킬은 사기적인데도  적들도 그만큼 상향패치 받은 느낌이랄까? 아츠 스킬이 좋아진건 마음에 드는데 적들 턴수가 무지 빨라요. 상태이상은 더 짜증나져서 신경을 써야하네요.    속도감은 섬궤3와 비슷한데 적들 패턴이 좀 달라져서  턴제한이 걸리면 오더를 써도 좀 한계가 있고 밸런싱 패치 1.01을 한 거 같던데 좀 적응이 필요하겠네요. 다행히 로이드나 랜디같은 애들이 여전히 사기적이라서 난이도를 커버해주네요. 근데 얘들도 중간 넘어가면서 섬궤 주인공들과 동등해지네요..기존 7반 애들도 여전히 강력하고  과거 주인공들 하나같이 다 셉니다. 그리고 뮤제같은 애들은 오더가 여전히 사기적입니다.   원래 유나도 성능이 괜찮은 편인데 다른 시리즈 주인공들이 랭크별로 성능이 좋아진 느낌이 들고 셰라자드 무엇? ㄷㄷ 그 주인공 사건덕분에 더 애틋해지는 마음이란... 여튼 주인공들 모으면서 이것저것 써보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다만 레벨 노가다는 최소 100시간은 잡아도 모자랍니다.
18.09.30 00:04
10

(IP보기클릭)221.143.***.***

인연이벤트가 매우 찰져졌고 심지어 스토리 본장을 다루는 것도 있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장마다 스토리가 나뉘어서 좋네요. 보컬곡들도 좋아요. 회차 플레이 요소가 많아서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고 공략집은 다행히 필요없을 거 같군요. 초반은 동료 얻는 드래곤볼 느낌과 섬2 느낌이 나다가  2장 중반부터 섬궤4만의 특유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몰입감이 상당히 높아지네요.  특히 2장 이후부터 스토리 빠져들었어요. 참고로 프롤로그 이후 초반부터 좀 정신이 아득해지는 장면이 나오네요. 그분이 그렇게 될 줄이야...
18.09.30 00:02
0

(IP보기클릭)180.69.***.***

헐 ㄷㄷㄷㄷㄷ
18.09.26 21:35
10

(IP보기클릭)14.36.***.***

BEST
게임 전체 기승전결이 매우 깔끔했고, 다양한 팬서비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숫자도 만족할 수준입니다. 편의성도 3도 엄청 발전했지만, 섬궤4는 섬궤2 에서 불편했던 부분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고, 비밀 퀘스트나 스토리 진행마다 공략을 꼭 안보더라도 다 깰수 있게 해뒀더군요. 전투 난이도 및 전투 시스템은 3의 장점만 그대로 가져왔고, 섬궤 2 보다 살짝 더 어렵게 해서 나름 밸런스에 신경쓴게 보입니다. 각장의 등장하는 보스전도 만족하구요. BGM 은 역대 궤적 시리즈 최고라고 장담합니다. 그래픽과 모션은 섬궤3 보다 약간 나아졌습니다. 그 외에 메인 스토리상 다 표현하지 못한 떡밥등을 서브퀘스트(은폐 퀘스트 포함)로 풀어준 게 꽤 많아서 지루함이 좀 덜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0~80시간 정도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나올듯합니다. 물론 NPC 마라톤 하면 100시간정도 채우겠지만요.
18.09.25 06:45






인기순



평점순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평점
9.3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4, SWITCH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팔콤


유통사
일정
[출시] 2018.09.27 일본 (PS4)
[출시] 2019.03.07 한글판 (PS4)
[출시] 2021.03.18 (SWITCH)
[출시] 2021.04.10 (PC)
[출시] 2021.12.23 한국 정발 (PC)
[출시] 2021.12.23 한국 정발 (SWITCH)
사이트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평점
9.3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4, SWITCH
일정
[출시] 2018.09.27 일본 (PS4)
[출시] 2019.03.07 한글판 (PS4)
[출시] 2021.03.18 (SWITCH)
[출시] 2021.04.10 (PC)
[출시] 2021.12.23 한국 정발 (PC)
[출시] 2021.12.23 한국 정발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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