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크는 1편부터 4편까지 전부 DMD모드까지 즐겼었습니다.
이번 작도 나오자마자 플레이 했는데 기본은 잘 유지하고 있어서 1회차는 재밌게 했네요
전투의 재미는 좋았지만 하다보니깐 아쉬운 점들이 몇몇 있네요.
게임 진행시 잦은 로딩이 거슬립니다.
처음이야 스토리 보니깐 넘어갔는데 컷신 넘기기 시작한 뒤부터 로딩이 너무 걸려요.
굳이 이렇게까지 로딩을 해야 하나 싶네요..
한 스테이지 들어가는데 거진 3번을 하는듯.
그리고 V는 그냥 NPC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액션도 즉각반응이 아니라서 밍밍하고..아니면 소환수 기본 오토모드에 다른 식으로 나왔으면..
캐릭이 3개나 되니 중간중간 몰입이 안되는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번역 문제는 머 이미 워낙 퍼져서.. 수정할 마음도 없는건지..
스토리는 초반 스케일에 비해 후반부가 시들시들했네요..
버질은 버질이고 메인급 악역이 하나 있던가 아님 떡밥이라도 투척되었으면 좋았을걸.
그리고 버질은 ..크... 성형은 강남에서..
그래도 기본 자체는 잘 만든게임이라 4월에 블펠 나오면 다시 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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