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닛이랑 프림로즈 스토리 챕터 4까지 다 끝냈는데
둘다 좀...스토리가 너무 신경 안쓴건 아닌지.
스포~!!!
프림로즈는 초반부터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찾아내는 어드벤쳐같은거였고
그것을 위해 범인을 잡기 위해 수년간 다른 마을에서 하기 싫은 일까지 해가며 지나왔으면
그 고생한만큼 거대한 내막이 뒤에 있는 원수를 기대했는데
챕터3에선 결국 자기가 자란 마을로 돌아가고...아니 범인이 자기 마을에 있었으면 그냥 거기서 쭉 지내지 왜 딴 마을까지 가서 범인을 찾으려고 삽질을 한건지...
근데 또 하필이면 범인지 자기 지인...흠냐
하닛은 뭐 알다시피 레드아이 죽이고 끝.
아니... 좀.... 스토리를 신경쓸순 없던거니...ㅋㅋ ㅋ
막장 스토리는 아니지만
이건 너무 허접한 스토리 같아여 ㅋㅋㅋ
갑자기 나머지 6명 스토리는 보고 싶지도 않게 만드네여...전투는 재밌는데 갑자기 중도하차할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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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필살기도 다 언락시키고 챕터4에서 보스들 잡으면서 다니다보니 더이상 전략적으로 늘어나는거도 없구 스토리는 다 별로라고하니 이젠 할맛이 안나네요. 캐릭들도 다 컸고... | 18.10.14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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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그그 여자 ㅋㅋ | 18.10.14 18: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