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비파밍은 거의 끝내고 다크존에서 유람하는 유저입니다.
흔히 말하는 토끼겅듀일지도 모르겠네요
디비전1은 상당히 오래했었습니다.
생존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디비전1의 인트로영상을 보며 기다렸고 출시당일부터 열심히했었으며
불렛킹도 영접하고.. 호넷런도 담벼락열심히 부셔가며 하고..
송골매 레이드나온날은 패치끝나자마자 클랜원들과 계속트라이해서 클리어하고 클리어영상을 카페에 올리고 잤더니 송골런 생겨서 나름 뿌듯하게 입고다니던 초록템이 흔한템이 되어버리고..
뭐 여러가지를 했었지만
디비전1과 디비전2의 가장 큰 차이는
1. 전략이 바뀌었다는 점
2. 플레이에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점
이 두가지가 대표적인것 같습니다.
우선 전략은, 디비전1에서는 흔히 말하는 cc기가 많았습니다. 수류탄류부터 섬광점폭 터렛 등.
몹이몰려오는 구간에 쏘고 학살하는 반복
글로벌이벤트때문에 애머스트를돌던 렉뺑이를치던
지겹고 질립니다 집중도 안되고 대충하면서 템만 봤죠. 또한 개인적으로 링크시스템에 부정적이었습니다.
다크존에서는 결국 동실력이라면 링크갯수싸움이 되버리니까요 방어링크갓...
2는 그런면에서 각각의 수류탄들이 전문화에 따라 나뉘어있고 스킬쿨들이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고로 직접적으로 대치하여 싸우는 상황이 많아졌고 긴장을 풀면 죽는상황이 자주발생하여 좀 더 게임에 집중하게되고 결론적으로는 피로할수있으나 지겹거나 지루한점은 덜한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선택지인데
디비전1에서 대부분 다크존 디비전테크파밍 or 렉뺑이 정도로 재밌어서 한다기보다 의무적으로 했다면
디비전2는 현상수배를 하던 다크존을가던 통제지점을 하던 네어 미션을 돌던 파밍이 가능하다는점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 다크존을 생각보다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 파밍효율 좋고 로그도 생각보다 적으며 파밍하기바쁩니다. 요충지도 여러파티가 먹을수있다보니 한요충지에 세파티가 모여서 먹고 흩어진적도 있네요.
다크존에 핵이 많아서 못가겠다고 하는 댓글도 봤었는데 아직 크게 체감하진 못했고 만나면 뭐 세션이동해야죠..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첫번째인것 같습니드
디비전1때의 포스나던 적들은 사라지고 팩션들의 특징도 디비전1처럼 명확하지않고..
두번째론 데미지인플레이션..
벌써부터 데미지를 백만단위를 넘기고있는데(스나기준)
일년뒤엔 어떻게 조정하려는건지.. 총기데미지도 낮고 몹체력도 낮은 생존을 좋아했었는데 2는 나오자마자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결론적으로는 얼티값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임이고 우려사항들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디스코드들을 돌면서 돌던이야기들에 대해 팁을드리자면.. 화기 올빵이 디비전1에서도 초반에는 좋아보였으나 한계가 명확한 세팅입니다.. 2에서는 어차피 물몸이라고 올화기셋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앞으로의 미션들과 특히 레이드 구간에서 다시 템을 맞춰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있고 그제서야 다시 방어관련세팅이 연구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조금씩 파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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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조틱은약간숨겨진거찾는퍼즐식이죠 단순드랍이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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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굳이 다크존안돌고 메인미션만 반복해도 파밍면에선 손해가없다는건가여? | 19.03.21 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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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테이블* | 19.03.21 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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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파밍해도 엑조틱제외나오는건같은거같네요 그래야컨텐츠의강제성이없으니까 pvp싫은사람은필드만돌면되고 좋아하는사람은다크존가면되고 | 19.03.21 0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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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럼 결국 강제된거네요.. 엑조틱이 궁극템인데 나오는곳이 정해져있다는거잖아요 | 19.03.21 0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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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스코델라리오
엑조틱은약간숨겨진거찾는퍼즐식이죠 단순드랍이아니고;; | 19.03.21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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