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웅던은 305 맞춰지는대로 바로 내앱따 뛰었고,
무작위로 들어간 첫번째 방 분들이랑 맺어져서 4인팟 계속 돌리고 딜러 한명이 계속 들어왔다 나왔다 하는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왕이면 기존에 자신있던 던전만 걸려서 다행이네요, 탱커 초짜인지라. 템렙은 일반던전은 그냥 거쳐가는게 당연하다싶을 정도로 펑펑 퍼주네요.
길원중 한명은 356인가 뭔가 되는 불타는 형상 칼 하나 먹었던데 어느 경로로 먹었는지는 모르겠고... 아마 영던중 하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던전 티탄벼림이 340 나온걸 생각해보면 영던은 충분히 350~360대까지도 뽑을수 있겠구나 싶네요.
난이도는... 탱커는 그냥 고기방패고, 딜러가 최저템렙이 325인 수준이었어서 영던몹인데도 그냥 쓱쓱 썰려나갔습니다.
들어보니 템렙평균 벌써 330은 맞춘듯한 모양입니다;;;
힐러분이 힐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긴 하루 보내고 맞춘 템렙은 310.
반나절을 낚시랑 전역퀘만 해서 그런가 딱히 큰 변동은 없네요.
막 영웅던 입장템렙 맞추느라 바빠서 그 이상으로 크게 변화는 없는데, 내일 영던 쭉쭉 돌아주면 확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형변템들이 이뻐서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
쿨 티라스 말, 혼자 튀어서 안어울렸는데 세트로 입어주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머리색도 바닷바람 맞은듯이 어울리는 색으로 맞춰줬습니다.
이전 머리색은 스톰윈드 색에 맞췄던 꿀색.
원래 댄스 파트너는 무도회장에서 찾는겁니다.
근데 10분 넘게 구인해도 아무도 춤추러 안 와주는.....
왜이리 서럽지...
에라이
결국 지나가던 성기사분한테 절박하게 부탁드려서 같이 /춤 도전과제 깨주셨습니다.
군단은 너무 늦게 시작해서 템이 다 갖춰져버리는 바람에 너무 훅 지나갔는데, 이번 확장팩은 처음으로 시작부터 경험하니 되게 재밌네요.
퀘 진행중 주는 마녀식별 장난감으로 찔려서 "마녀라고 판별되면" (아마도) 이렇게 몇분간 마녀로 변해버리네요.
기분 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춤 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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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확장팩 초반이 케릭터 업그레이드가 많이 힘들긴해도 뭔가 다 같이, 같은 목표로 달리는 느낌이 나서 더 재미있더라고요. 효율은 많이 떨어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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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미르에 있는, 울디르 옆에 붙어있는 그 던전 | 18.08.16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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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냥이는 냥꾼 취급이 너무 서럽기도 하고, 판금 입고 방패 좀 들어보고 싶어서 (사실상 와우 격아보고 시작한거라...) 보호기사 키우기 시작한게 사실상 이젠 주캐가 됐네요... 냥꾼이는 아직 110에서 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70렙짜리 도적을 먼저 120으로 키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18.08.16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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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확장팩 초반이 케릭터 업그레이드가 많이 힘들긴해도 뭔가 다 같이, 같은 목표로 달리는 느낌이 나서 더 재미있더라고요. 효율은 많이 떨어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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