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타로 P4D 힘들게 플래딴 기억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쉽다고 해서 질러봤는데 P3D랑 P5D는 플래따기 정말 쉽습니다.
트로피 자체도 쉽고 서포트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저같은 리듬게임 발컨도 하루안에 다 딸수 있어요.
다만 플래 따는게 쉽다는 말이지 게임 자체가 쉽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게
이지 정도는 쉬운데 노말만 가도 저같은 발컨은 서포트 기능 없었으면 곡 클리어도 힘든 수준이더군요.
뭐 이건 제가 리듬게임 발컨이니 그렇다 치고..
제가 4K 모니터를 쓰는데 캐릭터가 나와서 댄스하는 부분은 모델링을 다 새로했는지 깨끗하고 선명하게 나와서 정말 좋은데
그 외에 동영상으로 때운 노래들이 좀 아쉽네요.
P3의 그 저화질 동영상을 그대로 쓴 노래들은 진짜 너무 성의 없어 보이고
이 겜에서 댄스가 제일 볼만한게 남녀4명씩 나와서 춤추는 노래같은데 그건 또 동영상으로 때워서 화질이 선명하지가 않더군요.
P3, P5 캐릭들을 고화질 모델링으로 볼수 있는건 좋았지만 그게 다였어요.
풀프라이스 게임 두개라고 하기엔 분량이 좀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무쌍오로치처럼 두개 게임 통합해서 P3, P5 댄스배틀을 한다던지 하는 스토리를 구성해서 했으면 더 멋진작품이
나왔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너무 돈에만 욕심낸건 아닌지 좀 아쉽네요.
결론적으로 14만원 썼는데 기억에 남은건 안님의 고화질 비키니 댄스 영상뿐이었습니다.
솔직히 P3은 해본지 너무 오래돼서 캐릭 봐도 뭐하던 애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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