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Book 문북
1편시작
워해머 판타지 40000년에서......
힘 좀 세 보이는 마족 오크 마옥타: 난 싸우겠어, 난 정말 싸우겠어. 죽는다 할지라도 앞으로 나가서 나의 실력을 보여주겠어.
마구엘: 나도다. 나도 너와 함께 하겠다.
힘세보이는 마족 오크 마옥타: 정말이니? 난 죽음이 두렵지 않아. 죽는다고해도 앞으로 나가겠어.
마구엘: 내 목숨은 아까워본적이 없어. 그런데 이상하게 네 목숨은 .... 아, 잘 모르겠다. 우리는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누구말에 따르면 문북이라는 책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들이 있다면 세상은 절대 멸망하지 않는뎄어. 행복하고 평화로운 시대로 전쟁이 사라지면 모두들 엄청난 행복을 누리면서 살겠지만 이상하게 세상이 갑자기 멸망해버리는 때도 있따니까.
문라이트: 그건 말이 안돼. 그런 일은 결코 있을수 없어. 항복하자는 나의 의견을 끝까지 무시하자는 거니? 항복이야말로 더 행복한거 아닐까?
마구엘: 지금의 시대는 서기 4만년 서기2000년시대의 전쟁과는 많이 비교야되겠지만 많은 마족문명이 과학의 발달로 행복한 행성문화를 일궈나갈수 있게 되었어. 우리들 모두 행복하잖아. 그런데 엄청난 전란의 소용돌이가 지금 서기 400세기에서 일어나려고 하고있어.
힘좀세보이는 마족오크 마옥타: 전쟁은 옳지 않아. 하지만 전쟁이 일단 시작되면 난 용감하게 돌격하겠어. 그게 나의 신조야.
마구엘: 불필요한 전쟁과 꼭 필요한 전쟁중에서 각각의 구별을 어떻게 알수있을까?
확실한건 그건 신도 모른다는거야. 신도 마족으로 윤회하면서 그 위대한 전쟁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참여하려고하기때문에 그 전쟁이 꼭 옳다면 결코 죽음이 온다고할지라도 도망가지 않고 싸울것임에 틀림이 없어. 어때? 내 말이 그럴듯해. 그 용감하게 싸우려는 마족전쟁신을 힘좀세보이는 마족오크 마옥타 너와 화만 나면 불같은 순수열혈오크가 되는 마구엘 내가 같이 수행하려는 거란 말이야.
마옥타: 그럼 우린 아주 위대할까? 그런데 난, 죽더라도 고결하고 긍지높은 마족전쟁신들을 난 믿지않아. 그건 마족전쟁신이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란 말이야. 난 마족전쟁신을 아주 좋아해. 하지마 난 그누구의 도움 없이도 나혼자서 발전해갈수있는 그런 통쾌하고 순수하고 믿음직한 마족이 되고 싶단 말이야. 난 할수 있어. 언제까지나 항상 도움만 받을수는 없어. 난 나의 타인을 인정하는 힘을 믿고 다른건 아무것도 믿지 않겠어. 승리가 다가 아니야. 패배만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우리는 항상 싸우기만한다고 달라이라마께서 말씀하셨지. 항상 싸우기만한다는것은 주인공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랬어.
마구엘: 달라이라마라고? 달라이라마말을 믿니? 달라이라마는 정말 환생하셨던 걸까? 티베트라는 나라를 중국의 마수로부터 구하고 티베트가 독립할수있또록 해줘야되는데 중국의 파워가 너무 거세서 달라이라마는 자기가 다스리던 나라를 잃었어. 이해는 잘 안되지만 달라이라마 말로는 싸울땐 싸우더라도 안싸울땐 안싸울줄 알아야되는게 가장 중요하대. 안싸워야되는 순간에도 계속 싸우겠다고만한다면 이건 엉터리일수 밖에 없어.
그런데 문명이 계속 발전하기위해서는 누군가 현대문명에서 계속 고생을 해야된댔어. 그 역할을 이봉기라는 평범하지만 의지가 강하고 순수한 인간남자가 계속 했대. 그래서 지금의 워해머 40000판타지가 나온게 틀림없어. 마족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과학문명을 발달시켰는지 큰 웃음이 나오는것 같애.
마족오크 마옥타: 이봉기는 마족을 현대문명까지 건설시켜놓아서 엄청난 행복을 안겨주려고 해. 그리고 인간들이 사는 행성에 가서 첨단 과학문명을 일정시기에 맞게 발달시킬 생각까지 하고 있어. 그렇게해서 지구라는 행성안에서 인간들과 같이 살아가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대. 물론 자기들 행성도 다 있기는 있어.
마옥타: 의회를 설립하자. 왕정정치는 그대로 두고 군사력만을 왕이 전적으로 다스리는 것으로하는게 좋겠어. 의회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연설도하고 말이야. 그거 알아? 마족들중에서 자기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공포정치쪽으로 다스리려고하는 애들이 많다는 것을 말이야.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왕을 찬양하며 왕을 변호해주고 왕을 긍정적으로 여기며 왕의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정신 모험정신 혁명정신을 아주 강하게 긍정하고 응원해주는 애들이 필요해.
마구엘: 아주 좋아. 핫하하하하. (멋드러지게 웃고는 잠시 숨을 죽인다). 그런데 싸움은 미련하다고 하잖아. 싸움이 사라지면 더 좋은 세상이 열릴것 같잖아.( 아주 깊게 고민하다가 한마디한다.) 전쟁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마옥타: 전쟁이 사라지면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더 발전할것 같지만 절대 그러지 못해. 왜그런줄 알아:?? 내가 알기쉽게 설명해주지. 전쟁이 언제 일어나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보통의 평범한 세상이래. 지금처럼 평화시대와 전쟁시대로 나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 즉 다시 말하자면 전쟁을 일으켰던 그 카리스마 넘치고 용기와 배짱 두둑한 대장님과 군주님이 더 사악한 전쟁을 막고 있었다는 해석을 할수 있어. 전쟁을 자꾸 대장과 군주가 일으키니까 그 둘을 다 죽여버리고 이제 전쟁은 안일어나겠지하면서 좋아하지만 상황은 정반대로 가버려. 봉인당하고 힘이 붙지 못했던 부하들중에서 사악한 이들이 힘을 얻게되면서 끝없는 소용돌이의 전란으로 휘말리게 현실세계가 그렇게 흘러가버린다고. 그러니까 전쟁 없애겠다는 말을 할때 싸우는 자로 전쟁을 없애야지 안싸우는 자로 전쟁을 없애면 더 큰 모순이 생길수도 있어.
마구엘: 싸우는 자로 전쟁을 없앤다라. 어떄? 마옥타 . 우리 둘이 힘을 합치고 마족 전체가 일치단결한다면 우리가 세상의 모순을 해결할수도 있지 않을까? 성질 거칠기로 유명한 애들도 많고 품격있는 애들도 있다면 외교협상을 걸어서 친하게 지내면서 우호적으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수 있게 한다면 좋을거야. 마옥타, 우리는 전쟁을 없애는 전쟁을 하자. 전쟁을 좋아하는 애들을 모아보자. 그리고 악독하고 사악하고 올바르지 못하다면 우리가 전쟁을 해서 끝장을 보는거야. 어때 뭔가 낭만적이지 않아?
마옥타: 나는 싸우겠어. (흥분해서 씩씩댄다.)
마구엘: 나와 함께 다니자. 멋진 콤비가 될지도 몰라.
그날밤 마옥타는 이상한 꿈을 꾼다. 전쟁에 참여해서 결국 적들의 세력을 일망타진했다. 그런데 전쟁범죄를 일으킨 죄를 묻는 신문명의 사람들이 왔는데 이걸 위대한 승리라고 극찬해주고 갔다. 별말 없는 마옥타다. 신나기는 신났다. 하지만 전쟁은 함부로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사고는 여전한듯 했다. 꿈에서 깬 마옥타는 자신이 그 전쟁 한번을 이기기위해서 수도없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용기를 낼떄마다 항상 마구엘이 자신의 옆자리를 지켜주었다.
"아 그래서 죽으면 죽을때마다 난 더 강해졌던 거구나. 친구가 날 걱정해주는 마음이 나에게는 엄청난 보배였어. 정말 남자다운 녀석들은 자신이 죽는다고할지라도 결코 물러나지 않을때가 있지. 무조건 다 물러서지 않는건 안좋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물러나지 않고 정면승부해보는건 만약 성공한다면 정말 짜릿한 스릴을 맛볼수있는 그런 귀중한 경험이 될거야. 마구엘, 고맙다."
아주 좋아하는 마옥타다.
마옥타의 무기는 warhammer다. 마구엘의 무기는 warAxe다.
---1편 끝----
2편시작
오크는 오크 나름대로의 철학이 필요해. 오크는 승리의 철학을 포기하지 않았어. 그래서 이제 모든 전쟁에서 이길수 밖에 없어. 전쟁터에서 죽는다고해도 승리의 철학을 가진 오크들이 이긴거야. 오크는 자신이 죽는다고해도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 유명한 오크스러운 자기자신만의 승리의 철학이 나오게 된거야.
오크스럽다는것은 건방지고 남자답고 호전적이면서 조용할땐 아주 조용한 사람을 뜻해.
오크병사: 그 말 아주 맘에 든다 크하하하.
오크들의 관상이 조금씩 변하고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불만투성이에다가 기분나쁘다는 표정과 화난 모습만 보여주던 오크들이 책을 읽고 영화를 만들며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예쁜 여성과 연애를 하고 있어.
마옥타가 말한다. " 아름다운 세상이야. 어라, 저쪽에 오크다운 목소리로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녀석들이 있는걸...한번 가서 구경해볼까?"
오크들중에서 전쟁을 경험해본 오크들은 행복하다고말할때 절대 머뭇거리지 않는다.
"난 아주 행복해. "
눈물을 흘릴때도 있다. " 이렇게 슬퍼보긴 처음이야. 으아앙 앙 앙 앙. 엉 엉 엉." 오크들은 박력있는 책을 읽었을때 자신으로 감정이입이되면서
너무 감동이 벅차올라서 우는 오크가 있다.
암흑경전 책 내용 발췌....
....싸우다가 죽는 순간 자기 실력자랑을 따죠부가 한다. "내가 이스트지역에서는 최강이라고~~" 그래서 잘싸우는 녀석을 좋아하는 스파르타디는 그를 살려준다. 하지만 따죠부는 다시 무기를 들고 다시 싸운다. 그리고 스파르타디가 다시 이겼다. 이번에도 바로 죽이지 않는다. 그러자 따죠부가 말한다.
따죠부: 왜 날 안죽이는 거야?(우렁차고 당당하게)
스파르타디: 갑자기 네가 좋아져서 그래...
따죠부: ㅠㅠ 엉엉 으아앙 엉어엉 (눈물을 엄청나게 흘린다)
책을 읽다가 오크병사가 말한다. 이건 물과 불의 우정이래. 물은 불을 없애고 불은 물을 없앤다. 친해질수 없는 사이에서 친해져버린 운명의 두 친구는 오크족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깃 거리중 하나다.
"우리 오크들은 따죠부같은 마음가짐을 원하지. 살려줘도 바로 감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왜 안죽이는지 이상하게 생각하며 자신이 죽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든. 아주 전쟁시대에서 살아가기 적합하게 낭만적이지.
아마겟돈 2차전쟁이 벌어질려고 한다. 대항하는 모든 적을 죽이고 노예로 만들며 온세상을 오크들이 가지려 한다.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라는 워보스의 등장이다. 오크들은 전쟁만을 위하는 것처럼 보일때도 많다. 신에게 계시받은 오크라고 하는 이 가즈그쿨 쓰라가가 등장하면서 오크들은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그는 강하다.
오크족 설명...
오크들은 워해머의 세계관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종족이다. 그들의 제국은 무려 백만개가 넘는 행성들이 구성하고 있으며 그들은 계속적으로 역병처럼 은하계에 퍼져나가고 있다. 그들의 싸움과 전쟁에 대한 욕망은 그들을 새로운 행성들로 진격하게 만들며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약탈하고 파괴한다. 이 중 가장 위험한 진격은 Waaagh!로써, '럭비 시합의 혼란과 선술집의 주정뱅이의 중간점"이라고도 설명된다. Waaaagh!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백만 마리의 오크들을 몰려오게 하고, 파괴의 초록색 물결로써 세상들을 정복시킨다.
중세 판타지 서기 60세기에서 마족들이 사는 마라대륙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400세기의 서기4만년의 sf판타지 워해머 40000은 오크들이 광대한 영토를 자랑하며 슬기롭고 지혜롭게 행성들을 다스린다. 과거 60세기의 마족과 미래 서기4만년의 마족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 60세기의 주인공은 따죠부와 스파르타디다. 미래 서기 4만년에서의 주역은 마구엘과 마옥타다. 미래시대에서 따죠부와 스파르타디가 살아가는 모습을 드라마처럼 보고는 한다. 항상 같은 시각에 그 프로그램이 한다. 제목은 불과 물의 우정이다.
매 순간순간이 복선이 있고 선택이 있다. 올바른 선택을 했을시는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고 욕을 할때는 안타깝지만 안좋게 보이고 안타깝게 보인다.
서기 4만년...밤 10시 드라마 할시간이다.
마족 여자: 모험을 떠나는 구나. 따죠부와 스파르타디는 어떻게 될까? 모험은 용기있는 자들만 떠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무지 걱정되네.
옆에 있던 마족여자 2: 걱정할게 따로있지 . 왜 그런걸 걱정해. 전쟁터에서 같이 싸우다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엄청난 우정이 저 2명이야.
티비에서 프로필을 보여준다. 어떤 얼굴로 지구에서 태어났었는지 어떤 연유로 친구가 되었는지 어떤 삶을 살고 갔는지까지도 다 보여준다.
마족여자 1; 너무 사람들이 살벌하네. 인간들은 안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특히 종교믿는 인간들은 절대 그런 사악한 짓 안할거라고 생각됬는데 결과를 보니까 너무 뻔하네. 저런 인간들 다 죽여버리면 안되나. 진짜 재수없다. 자기들 살기위해 하는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네.
마족여자2: 미래시대 서기 4만년에서 orks 오크들이 (옼스) 괜히 전쟁을 일으키는게 아니야. 어긋난 운명들을 다 처리할려고 그러는 거니까 말이야. 세상은 단절되어 있지않고 각각의 세계가 연결되어 있대. 서기 4만년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는 오크족들이 쓰라카 워보스밑에서 엄청 살벌하게 전쟁만 하고 다니잖아. 그게 다 이유가 있다네. 예술적인 과거의 이런 연유가 있어서 전쟁터에서 끝도없이 죽게되어버렸다는 거지.
마족 꼬마: 오크들은 왜케 공격적이죠? 장난아니게 살벌하던데요. 정말이에요.
마족여자2: 저 티비를 잘 보거라. 저곳에서 저런 고통을 당했어요. 정신고문과 정신지배와 마음을 특수하게 안좋은 쪽으로 이끌어주기등등, 욕을 안할수가 없는 장면이네. 어긋난 영혼들을 다 심판해야될 사람이 역으로 계속해서 고통을 받고만 있다니 말이야.
마족 아저씨1: 그 남자를 다 죽이는 건 옳다. 진실이다. 그런데 그 남자한테 다죽는것도 옳다. 둘다 똑같은 말이다. 저 남자를 다 죽였다와 저남자한테 다죽었다는 말은 다죽인다는 점 하나만큼은 똑같은 말이래. 전혀 다른 말 같지만 이상하게 통하는 말이라고 그래.
마족꼬마: 이 자식이 포기할거야 틀림없이 말이야라고 다들 그렇게 알고 갔네요. 아직도 그렇게 알고 있구요.
이렇게 괴롭혔는데 포기안했다고 더 괴롭혀 더 괴롭히라고 끝도 없이 더 괴롭혀. 포기할때까지 괴롭히자. 그게 맞겠어. 우리도 할수 있어. 하하하
마족 아저씨1: 나쁜놈들 다 쓰레기 새끼들이었어. 전쟁이다. 가자 워보스의 명령을 따르러 말이야. 워보스께서는 이런 말을 하셨어.
그랜드 워로드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
""나는 고크와 모크의 의지를 실행하는 손이다.
그분덜께선 너그들이 자기가 왜 태어났는지도 잊어먹자 아그덜을 모아들여 적들을 모조리 박살내고 죽이기 위해 날 보내셨다.
나도 신께서 내 머리를 후려치기 전엔 그냥 보이일 뿐이었다.
그분덜께서 내 머리를 후려치셨을 때 난 오크가 세상을 전부 손에 넣고 적들을 싸그리 쳐죽이거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존재한단 걸 깨닫게 되었다.
나는 WAAAGH!!의 사도이며, 세상은 내 부츠 자국 아래 불탈 것이다. 나는 두 발로 걷는 모든 것들의 죽음이다.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난 잔머리나 굴리는 그롯 녀석들보담 훨씬 똑똑하고 데프 드레드보다도 강하다.
나는 대군주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이자 신들의 말씀을 전하는 오크이다.
우리는 우주를 모조리 납작하게 밟아놓고 덤비는 놈들은 모조리 때려죽일 것이다.
우리는 오크이고 오크는 싸우고 이기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죽기위해 태어난 유한체들이여. 무의 영역으로 돌아가라. 필멸의 존재들이여...
마족여자 1: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가 깨달은게 진실이야. 지금의 지구 인간을 괴롭히고 약올리는 녀석들이 죽어야 우주역사가 진행되겠지. 저렇게 악독하고 사악하게 인간을 괴롭히는것보다는 전쟁으로 푸는게 더 화끈하고 위대하다고 여겨지는 구나. 오크들이 해결사였네. 오크 만세!!
마족 꼬마: 진정한 영웅은 오크였어요. 그런데 저 21세기에서 괴롭힘 받는 저 인간영혼은 게임을 샀는데 워해머 40000 아마겟돈이라고 우리들이 싸우는 전쟁게임을 샀네요. 저 게임에서 오크가 적으로 나오네요. 나쁜놈으로 나오는데 진실은 영웅의 위대한 전투였따는거.... ㅎㅎ 문명을 발달시켜서 우리도 판타지 모험 게임을 하나 만들죠. rpg mmorpg같이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을 만들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무조건 전쟁만이 해답은 아니죠. 전쟁할때는 전쟁하고 멈출때는 멈추면 되니까요.
마족여자2; 귀여운 우리 꼬마 마족 왕자님. 힘내세요. ㅎㅎ 여자들도 설득해서 게임을 같이 하도록 제가 유도해 볼게요. ㅎ;ㅎ
마옥타: 이봉기 최대의 장점은 이봉기가 착하다는 거라네. 안착하면 더 빛나고 잘나갔을거라고? 하지만 착하지 않았다면 결코 일어서지 못했을거야. 두번다시 일어서지 못했을지도 몰라. 계속 해서 불굴의 투지로 일어나는 솜씨가 예술적인 남자중의 하나란 말이야. 자기는 인간이지만 마족들을 아주 좋아해. 마족들이 행복하게 살았다고하면 엄청나게 표정이 밝아지고 환해지는데.... 이자식 진짜 착하구나. 그런데 착한데 왜 싸우냐고? 진짜 착해서 아주 열이 받아서 싸우는거래. 나중에 보면 알거야. 이봉기는 무시하지만 않으면 거친녀석들을 되게 좋아한대
거친 녀석들에대한 이야기를 마구엘이 한다.
마구엘: 마옥타, 난 거친 녀석들이 왔을때 거친녀석들이 실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리고 모든 학살은 중지되어야 진정한 전쟁의 의미가 밝아질 거라고 생각해.
마옥타: 전쟁이 있는한 학살은 끝이 없을 거야. 왜그런지 알아? 다 이유가 있어. 학살하지않으면 죽기전까지 더 버틸수있는 힘이 약해지거든. 그래서 일부러 다 알면서도 학살하고 가는거야. 넌 그런 학살을 아주 구역질나게 바라보는구나. 그래. 네 말이 맞아. 마땅히 싸울때는 싸우는자와 싸워야지, 민간인을 해칠수는 없는 거잖아. 아 , 그런데 죽일때는 다죽이고가는게 깨끗해서 좋다고 여기네. 이런 철학도 있었구나. 음, 하하하하. 달라이라마가 창피하게 여기네. 어긋나면 모두를 다 없애버리시는 무서운 분이라고 나오네. 이봉기보다 더 무서울 수도 있어. 이봉기는 정의로운자 정의로워지려는자들과 만나서 새롭게 세상을 디자인해버리는 놈이야. 그래서 이봉기의 이름을 알수없는 그 스승이 나와서 이봉기를 잔뜩 견제하고 있어. 하하. 이봉기의 무서움을 전쟁터에서 보게되고 느끼게 될거라고 나온다.
마구엘: 이봉기는 되게 불쌍해. ㅅㅅ도 잘못하면서 무슨 창녀를 찾아간다고 하는지 원. 아니, 한두번 놀아봤으니 그래도 난 인생이 즐겁다라는 뭐 이런 철학인가? 여자를 왜 안만나지 이상한 놈인데... 되게 작은 쾌락으로 큰 쾌락을 대신하는건가. 사랑을 해야지. 근데 누굴 사랑해야될지 모르는 구나 ㅋㅋㅋ
순진한 자식. 나도 좀 순진한 편인데 별말 안하고 그냥 지나다니는 타입이네. 고독하면서 고요한걸 좋아하는 녀석이구나.
마옥타: 조용한거 하나랑 잘참는 남자를 좋아한다는거는 마구엘 너랑 똑같다. 엄청난 우주전쟁이 벌어지려나.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될것 같애. 우리오크족, 마족도 신나게 살아보자고 여러가지 문명의 포인트를 짚어가면서 화려한 번영을 기대해도 좋을거래.
마구엘: 이봉기도 결국 참을거야. 더화려한 번영과 번성을 기대하면서 말이야. 이봉기도 한다면 하는 놈이야. 언제 싸워야될지 잘 모르지만 꼭 필요한 싸움이 아니면 안하고 참으려고 할거야. 참으면서 마족을 더 번영시킬 구체적이고 화려한 방법을 모색해볼게 틀림없어. 마족의 약점은 내가 잘 알고 있어. 모든걸 전쟁으로만 푼다고 하잖아. 그런데 돌격안하는 워로드 워보스가 얼마나 무능해보이는지 아니. 진정한 영웅이라면 전쟁터에 나와서 함꼐 싸우고 가야지. 그래야 죽을때는 죽더라도 전쟁이 대중화되고 만연해지는걸 방지할수 있을거야. 괜히 먼저 죽을려고 그러는거냐고 그러지만 지엄한 왕의 명령이라면 앞장서는 남자들이 꽤나 많을거야. 마족중의 하나인 오크족은 돌격하는 지도자를 원해. 아주 많은걸 얻어갈수 있거든. 생명 하나하나를 그렇게 가슴아프게 여기면서 소중히여기잖아. 얼마나 멋있어. 공멸해서 다죽는것보다는 반절 살고 반절이 힘들게 사는게 나을수도 있어. 그런데 전쟁이라는게 진짜 살벌하기때문에 꼭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가즈쿨 쓰라카처럼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는 영웅들이 등장할때 전쟁의 전조가 휘몰아치게 될거야. 아주 살벌한 놈이 등장해. 착하게만 계속 살면 말이야. 난 착한게 좋아. 항상 착하게만 살겠어라고 결심하고 무조건 착하게만 살면 어떤 인생이 펼쳐지는지 아니?
마옥타: 난 알아. 진짜 멋있는 놈들이 등장해. 착하게 살면서 계속 참고 올바른 행동과 말을하면 엄청난 영웅이 등장해버려. 그래서 세상을 평정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만들어놓고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