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턴에 이어서 했고, 기본적으로 한길로 쭉 밀고갔습니다.
하지만 루트 상 많이 돌아가는 경우, 해당 본진에서 3회정도 재도전 기회 갖도록 팬 나눠서 떨궜고요. 팬스틸은 올스타로만 했습니다.
9턴때 실수로 턴을 넘겨버려서 10턴까지 팬을 모아서 약 45로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서부를 돌고 텍사스 앞까지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실수였습니다. 팬 한번 더 받아서 11턴에 텍사스 휴스턴 잡아 완료하고도 35가 남았네요.
8턴부터 루키 직플이 많아지는 관계로 적당한 미션을 찾아봤습니다. 저한테는 세이버하겐과 생성포수가 적당하더라고요.
9이닝 경기 필요할 땐 잠깐 vs CPU 한판 뛰고 오고, 기본적으로 컨퀘만 조졌네요. ㅎㅎ
팁으로.. 초보분들을 위해 세이버하겐과 생성포수를 같이 한 이유입니다.
로키즈, 메츠, 레드삭스, 로얄스 출신 선수들로 선발진 꾸려 23승을 올려야하는데 컨퀘만한게 없었습니다.
포수미션은 특정 포수 4명으로 스탯 달성해야하는데, 역시 루키 돌면서 하기 좋았습니다. 파워포수로 키우는 경우 홈런과 어시스트가 좀 빡센데, 어시스트는 선수들을 1루, 2루, 숏에 세워서 꾸역꾸역 채웠습니다. 홈런은 그냥 많이 하는게 답이더라고요. 루키니까 디렉셔널타격으로 바꾸고 파워스윙만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캠프 해금해서 라인업 짜다보니 이제 1루와 3루가 눈에 밟히네요. 무과금유저한테 누가 좋을까요? 지금은 3만5천 스텁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