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발매일까지 손꼽아 기다리다 한정판을 사려고... 했으나 품절되서 초회판 샀습니다. ㅠㅠ
그런데 후회없이 즐겼고 또 즐겼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전투씬이 원작과 비교했을 때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고요. (물론 원작 작가들이 직접 참여한거지만요)
미니게임들이 지난 작들보다 빈약하긴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부족한 점을 못 느꼈고요.
그동안 용과 같이 시리즈를 즐겨와서 객기 한 번 부리려고 HARD 난이도로 플레이 해보았는데 괜히 객기부린 것 같습니다.
거의 고기를 끼면서 플레이를 할 정도였으니... 더군다나 최종보스는... 어흠
최종보스만 해도 욕하면서 1시간은 넘게 한 것 같습니다. 죽고 리플레이하고 죽고 리플레이하고...
하지만 후회없이 즐겼으니 또 다시 후속작을 기다리면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을겁니다. ㅎㅎ
P.S : 아, 그리고 용과같이 6 북미판 발매가 되었을까요? (일판을 구입해서 진작에 깨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