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원전을 구세대 시리즈 느낌으로 플레이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만 사실 오장원전의 재밌는 기믹은 다 부가임무에 몰려있습니다.
오장원전의 메인 기믹은 부가 임무 달성으로 사방에 포진된 적군을 와해시키고 아군을 집결시키는데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자 살자 닥돌해봐야 고레벨말곤 큰 기믹이 없기 때문에 닥돌은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기 힘듭니다.
일단 배치된 기초 기믹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장안에서 적군 충원이 옵니다. 역시 부가임무 달성으로 걷어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호전차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론 남쪽 정문쪽에서 적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만...
부가 임무 달성으로 강화해주지 않으면 너무 허무하게 터져서 도움은 안되더군요.
이외의 특이사항이라 하면 도시문이 폐문되어 있는데 공성병기가 없습니다. 병기라곤 전방에 배치된 호전차가 다에요.
부가임무를 계속 돌아봤지만 따로 충차를 보강할 수 있는 임무는 없없습니다.
무조건 갈고리 침투를 해야하는게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또 이 임무만의 특이사항인데 드물게도 도시 성벽 전체를 궁병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굉장히 맘에들더군요. 다른임무 지점이 이렇지 않은게 아쉬울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