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픈월드는 대부분 다 해봤고, 최신게임은 나오는 족족 다 해보는 겜돌이입니다.
오리진 출시 전까지 미들어스 쉐도우오브워 하고 있었네요.
미들어스도 나름 괜찮게 나와서 오리진 진짜 긴장타고 출시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걸 아주 훌륭한 게임을 뽑아냈네요.
그래픽 훌륭하고 최적화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스토리 -메인미션과 보조미션 둘다 아주 훌륭함 -
정말 탄탄하고 쉽게 질리지가 않네요. 전투모드가 미들어스랑은 많이 달라서 조금 난감하긴 했는데 적응되니 나름 재밌네요.
사실 미들어스는 파해법만 알면 전투가 굉장히 쉬워지는데 반해, 오리진은 나름 쫄깃한 맛이 있습니다.
결국 생전 처음으로 시즌패스를 돈주고 구매했습니다ㅎㅎ
27시간을 했는데 전체 맵의 1/3밖에 갱신못했고, 아직도 할게 많다는 사실이 즐겁습니다.
하루에 1시간~2시간 즐기고 있는데 당최 질리지 않네요.
어쌔신 시리즈는 3편까지 아주 즐겁게 했고, 4편부터 뭔가 매너리즘에 빠져 식상함의 연속이라서
이번작도 유비의 뒷통수를 예상했는데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정말 강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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