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10턴안에 다시하길 5번정도
제대로 100턴 넘게 3번정도 리트 한것 같습니다.
외교 어떻게 하는지 공부해서 했는데
정강은 진짜 외교는 없는거 같네요.
국력 약할땐 약소국도 전쟁걸고
국력 강하면 너무 강하다고 전쟁걸고
금고 턴골드 적자 유지를 거의 100여턴 한것 같습니다.
초반에 전선을 넓히면 답이 없어서 확장을 하지 않고 상당 농지, 도시, 태원 도구제작소, 마을 이 네개 거점만 해서 거의 기지방어만 했습니다.
태원 마을은 수행원이 이미 있는 장수 아무나 받아서 태수로 만들고 군사 기반 시설 지어서 기초 병력으로 방어하고 태원 도구 제작소는 4랩업 빨리해서 궁수로만 지키고
정강은 상당 근처에서 매복해서 적썰어버리는 식으로우주방어를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공국 하나 생겨서 턴골 적자를 매우고 부대를 늘려서 하북을 먹었네요.
예전에 실수 했던게 공손찬을 믿고 있어서 북방을 맡겼다가 뒤통수 맞고 위 아래로 적을 막지 못해서 결국 GG쳤는데 이번에는 공손찬을 확실히 밀어버렸습니다.
공손찬 밀때 희열은 캬~
도적 여왕이되고 황제가 되어 위나라 오나라 태산 독립국을 만들고 본격 3국시대 도래했는데
아직 여러 나라들이 남아있네요.
위나라도 오나라 및 여러 나라와 전쟁중이었는데
제가 전선에서 한 10개 넘는 군대를 엄청 갈아버렸더니 위나라가 연합 제의를 해서 나라를 바치네요.
버티기 힘들었나봅니다.
그리고 외교 창을 보니 오직 공도만이 저랑 맹우상태..
공도도 불쌍한게 공공의 적이더군요. 다른 나라랑 모두 전쟁 상태.
그래서 그 전쟁중인 적을 제가 갈아버렸더니 아무것도 안해도 맹우상태.
그래서 공도랑 동맹 맺고 땅팔고 하는 식으로 조공 수입 없는 상태에서 땅장사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군대를 엄청 늘려서 조금씩 진격했네요.
오나라는 나라가 너무 커서 멸망시키지 않고 그냥 바다를 통해서 적 수도에 상륙해서 함락하는 방법으로 제위만 뺏었네요.
그리고 땅은 먹는 족족 공도에게 판매해서 부패 관리하고 조공국생기면 조공국에 땅을 주고 조공 수입 늘리는 식으로 관리했고요.
그간 여러 팩션에서 유비 뒤통수를 세게 맞아서 이번에는 유비는 꼭 죽인다는 심정으로 모든 캠페인 미션 다 달성한 상태에서 플레이를 더 했네요.
유비가 빡치는게 처음에는 도겸세력 흡수하더니 거의 망할때쯤 다시 유표 세력 흡수해서 살아나고
또 유표땅까지 다 쳐가니 이번에는 성도 유장흡수해서 또 살아나더군요.
이런 좀비 처음 봅니다.
처음에는 유비와도 맹우급 외교 관계 였는데 방어만 했음에도 우군 병사 잔혹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사이가 나빠지고
유비가 거의 외교에 중심이 되서 저를 공공의 적으로 몰더군요.
그래서 유비만 노리고 쳤는데 이 녀석은 불리해지니 위나라 속국되서 도망치고 위나라 약해지니 독립하고 다시 오나라 속국되고
결국 멀리 있는 오나라 선동해서 저랑 전쟁걸고 오나라에서 불리해지니 다시 채부인 속국으로, 그 당시 유표 채부인이 한중땅을 다 먹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 험한 땅먹은 채부인 또 선동해서 저랑 전쟁 걸더니 유비 거의 멸망 시킬때쯤 채부인이랑 합체..
아...
나중에 성도 유장이랑 합체할때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험한 땅까지 기어들어가서 결국 전세력 선동해서 통일을 방해하고 전 나라를 전쟁국으로 만들어버렸죠.
처음에 원소 공손찬이랑 싸우며 잘 놀고 있었는데 중간에 유비때문에 도겸이랑 싸우고 공융이랑 싸우고 위나라, 오나라, 유표, 유장
그 먼땅에 있는 애들까지 얼굴 대면하기 전에 사이 나쁜상태에서 싸우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외교적으로 해서 거의 안싸우고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유비때문에 결국 전체랑 전쟁하게 되네요.
성도까지 먹고 유비세력을 전멸 시켰는데 제갈량이 이끄는 한부대가 살아 남았네요.
풀부대면서 1:1 싸움도 안받고 자꾸 도망가는거 진짜 도망자 유비 그자체였습니다.
결국 네부대로 에워싸서 도망 못가게 하고 정강이 직접 출전해서 직접전투로 잡아 죽였네요.
마지막 부대 제갈량 처형할때 그 짜릿함이 이루 말할수 없네요.
나중에 플레이할때는 진짜 유비부터 죽이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나중에 패치되면 속국 바꾸며 도망가는거 좀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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