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 프로 FHD 환경에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1편 엔딩후 바로 시작한터라 몰입이 쉬었네요.
1편 DLC 를 하지 않은 터라 2편 초반에 다소 스토리에 몰입이 안됐습니다만..
진행 하면 할수록 훌륭한 스토리 라인에 빠져들었습니다.
1편이 루빅이 복수를 위해 만든 STEM의 시초였다면 2편은 그 STEM의 확장과 붕괴를 보여주네요.
아마도 3편은 예견 되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추측을 하자면..사라졌던 루빅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떡밥 몇개..있으니까요..
미국식 희생과 가족주의 스토리 라인이 진부할지 모르나 아주 흥미롭습니다.
전투시스템은 다른 여타 게임들을 멀티 태스킹 한듯해보였어요. 떠오르는건 라오어죠.
그래픽은 1편의 지저분한 텍스쳐로 공포감을 극대화 했다면 2편은 조금은 미려한 그래픽으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깔끔함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프레임 모드로 하니 40~60 프레임 꾸준히 나와주고요..쾌적했습니다.
추후에 난이도를 높여서 진행하겠지만..그래도 재미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자잘한 버그가 몇개 있는데..거슬릴 정도는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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