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토케인 캐미 고민...

[인더나잇]

전에도 고민 글 올렸습니다. 그 때는 카탈리스트 추천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카탈리스트 먹여도 케인 특유의 뻣뻣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네요... 치달도 여전히 어렵고요..

물론 케인이 치달형은 아니라는 건 잘 압니다.

그래도 투 볼란치 상대하면 너무 안 보입니다...

엔진을 먹여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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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뭘 올려주는건지 아시나요.
그리고 케미를 바꿔서 체감이 느껴지면 손가락에 성감대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촌간볼빨긔]

카탈은 페이스와 패스를 올려주는데 체감이 변하는 건 말이 안되지요~ 드리블 쪽 능력치를 조금 올려준다고 해도 뻣뻣한 느낌은 그대로일겁니당. 케인은 애초에 드리블을 치거나 치달을 해서 공격을 풀어나가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역할에 맞게 써줘야 강력함을 발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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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은 패스올려주는건데 뻣뻣한느낌은 당연한거죠 글고 애초에 타겟은 ㅂㄷㅂㄷ체감 힘들어요

[웰119]

저는 스나이퍼 먹여서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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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 특능이 없어서 어쩔수 없어요. 유투버들이 엔진 많이 추천하더군요

[Nightmare]

뭘 먹여도 뻣뻣함은 어쩔수없어요. 캐미카드는 어느정도 보정치이지 완전히 선수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토티케인 정말 좋은선수지만, 옆에 받쳐주는 선수가 있을때 더 힘을 발휘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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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케인 충분히 부드러운데요 타겟형 중에 최고죠 케인 투톱으로 운영해보세요 좋습니다 원탑은 좀 고립잘 되서 저는 그닥 글고 코너킥 대갈빵은 최고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