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3 섬궤 한글정발로 입문한 유저입니다.
섬궤1,2 할때는 잘 몰랐는데
이게임 조금씩 알게되면서 게임내 등장하는 소설 (붉은달의로제, 카넬리아 문고판 등) 들이
단순히 컬렉션용 아이템 수준이 아니라 내용까지 세세하게 적혀있어서
게임내 등장하거나(앞으로 등장할?) 인물이나 스토리에 대한 백그라운드 시나리오를
그려낸것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게임하면서 이런 부분이 꽤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다만 아직 한글화 발매에 맞춰서 즐기는 중이라
도박사 잭이라던가 토마토전기, 코니의 이상한 박물관?
이런책들은 어떤 떡밥을 던져놓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4편을 하면 로제, 카넬리아처럼 왜 이런 책들이 등장했는지 알게 되나요?
아니면 이미 발매된 리벨, 크로스벨 쪽 게임들과 연관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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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소설 카넬리아와 달리 안죽고 잘 살아있죠 | 19.02.21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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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하는 미휴트 역시 섬궤 1,2에서 미휴트 잡화점에서 등장하고 있으며 해당 인물이 카넬리아를 쓴 작가입니다. 카넬리아 내용 자체는 사실이며 여기에 다소 허구나 과장 등을 보태서 나온게 소설이구요. 또한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카넬리아, 그러니까 현 성배기사단장에게 허가를 받고 나온 물건입니다. | 19.02.22 1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