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용에서 섬궤3 스포가 조금 있으므로 주의바랍니다.
(빨간색 글자만 읽으시는건 전혀 문제없습니다.)
영의궤적, 벽의궤적 PC판 풀보이스 한글패치는 제게 쪽지 문의하지 마시고
이분에게 하세요.
https://bbs.ruliweb.com/game/84881/board/read/9407642
※ IGN, 8.9점. 섬궤4 영문판 나오면 메타 점수 등록.
(IGN : 메타점수를 좌우하는 게임 전문 기업. 미국, 일본, 영국, 중국, 홍콩, 대만 등 글로벌 지사가 있다.)
- 이스 오리진은 5.4점 부여
- 이스8은 8점 부여
※ 섬궤4 IGN 평가 내용 (한국어 번역) (뒷북일수도)
섬의 궤적 4는 니혼팔콤이 주는 JRPG의 집대성이다.
4작품이 이어진 '섬의 궤적' 시리즈의 복선을 거의 회수하고, 캐릭터들의 인연에 끝을 냈다.
하늘에서 시작된 궤적시리즈 전체의 이야기에도 일단락이 나서 시리즈의 웅장함을 맛볼 수 있다.
※ 본 리뷰에는 전작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3"의 경미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읽기전에 유의 바랍니다.
섬의 궤적의 "섬"은 "제국에 되살아나는 어둠을 일섬한다"라는 의미라고 사전에 선전하였다. 그런데 여태까지의 3작품에 걸친 이야기는, 도무지 그 어둠을 없앴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결말이었다.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3"에서는 노도의 전개에서 주인공 일행이 열세에 몰린 상황에서 엔딩을 맞이하여, 나는 기가막힐 따름이었다.
상세하게 서술하는 것은 피하겠지만, 드래곤 퀘스트로 비유하자면 조마를 눈앞에 두고 주인공이 생사불명인 채로 엔딩을 맞이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 완결편이라고 공언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너무한 결말에 "일섬한다는 건 거짓말이었냐?"라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린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게한 것인가. 아무리 그래도 불쌍하다. 자기 희생심이 넘쳐흐르는 그는 위태한 부분도 있지만, 꽤 좋은 녀석이다. 플레이어로서 나는 그를 알고있다. 엔딩에서는 린이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 소원이 이루어질거라 믿으며 본 작품의 발매를 기다렸다.
1. 궤적시리즈에 있어 일단락을 지은 스토리
이 시리즈의 매력은 누가 뭐라해도 시나리오다. 시리즈를 통해서 제므리아 대륙이라는 세계를 무대로, 시대 설정도 공유하기때문에, 과거작의 캐릭터가 동료나 적으로서 재등장하기도 하고, 때로는 함께 싸우기도 한다. 과거작의 본선이 다른 작품에서 회수 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본작은 "하늘"과 "영"에 이은 "섬"의 4번째 작품으로서, 타이틀에 "THE END OF SAGA"라고 적혀 있듯이 섬 시리즈의 완결작이다. 복수의 작품에 걸쳐 서술해온 스토리는 중후하고 장대하다. 다른 엔터테이먼트 장르에 비유하면 영화라고 하기보다는 연속 드라마에 가깝다.
2. 전작의 애매한 결말은 본작의 결착에 납득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긴 포석
그렇기 때문에, 완결편에 해당하는 본작에서는 복선이 계속해서 회수되어가고, 캐릭터간의 인연은 직접 싸우는 것으로 결착을 짓는다. 과거작에서 상대하기 버거웠던 상대에게 명확하게 이길 수도 있고, 더욱이 쓰러트린 캐릭터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패인을 말해준다. 전투후의 이벤트 신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결착을 짓기 때문에 전작에 있었던 애매한 결말에 대한 불만은 불식시켰다. 오히려 전작에서의 애매한 결말은, 본작의 결착에 대한 납득을 주기 위한 긴 포석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주인공 린도 이야기 속에서 성장을 했다. 천성인 자기희생심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내일을 찾아내고자 계속 발버둥친다. 그의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 믿음직했다. 린의 성장이 있었기 때문에, 본작의 엔딩에서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던 것이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상세하게 서술하진 않겠지만, "섬의 궤적"시리즈를 전부 플레이해온 나에게 있어, 만족할만한 결말이었다고 일러두겠다.
3. 궤적의 이야기에 일단락이 지어졌다는 느낌이 있으며, 집대성적인 작품
"섬"은 물론, "하늘"이나 "영"에도 나온 복선이 훌륭하게 회수된다. 과거작의 캐릭터는 물론이고, 그 가족에 이르기까지 이벤트나 퀘스트로 그려진다. 본작에서 궤적의 이야기는 일단락이 지어졌다는 느낌이 있으며, 집대성적인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락이 지어진 한편으로, 새롭게 늘어난 수수께끼도 있다. 아마도 다음 궤적에서 활용하기 위한 복선을 뿌려둔 것일 거다. 그것들은 무대를 바꿔서 향후 "궤적"시리즈가 계속된다는 징조겠지. 어떻게 회수 될지 지금부터 흥미가 간다.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영웅전설 섬의 궤적4 THE END OF SAGA"로시작해도 되나요?라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물론 본작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캐릭터 비주얼이 취향이라던가, 스피디하고 화려한 전투신이 마음에 든 경우에는 본작으로 "궤적"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 궤적 시리즈의 여태까지의 이야기는 "이전까지의 줄거리"로서 가볍게 확인도 가능하다. 다만, 스토리 부분에서는 못해도 전작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3"는 플레이 해두기를 추천한다. 솔직하게 말하겠다. 전작과 본작은 2작이면서 1개의 이야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2작 모두 플레이하는 쪽이 클리어시에 맛볼 수 있는 달성감의 격이 다르다. 가능하면 "섬의 궤적1"과 "섬의 궤적2"도 플레이하기를 권한다. 과거작도 리마스터되어 시간이 허락한다면 섬의 궤적 전4작을 PS4로 플레이할 수 있다.
4. "하늘의 궤적"이나 "영의 궤적, 벽의궤적"을 플레이한 적이 없다면 이야기의 서두에서 당황할지도
"하늘"과 "영"도 플레이하는 쪽이 좋은 것은 맞지만, PS4로는 발매되지 않아 추천하기는 힘들다. 다만, "하늘"이나"영"을 플레이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이야기의 서두에서 당황할지도 모른다. 이유인 즉, 서두에서는"섬"의 주인공인 린이 등장하지 않고, "하늘"이나"영"의 캐릭터가 메인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전작부터 즐겨온 팬에게 있어는 기쁜 전개기도 하다. 다만, 그 캐릭터들을 모른다면 당황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아무래도 "영웅전설 섬의 궤적3"에서 신경쓰이게 끝내놓았기 때문에, 일단 린의 이야기를 진행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과거작에 대해서는 이쪽(IGN)의 기사를 참고해가면서 시리즈를 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으로, "궤적"시리즈의 팬으로서는 "하늘", "영"의 과거 시리즈의 캐릭터가 게스트로만 참전 하는 것이 아쉽다. 플레이어블이 되는 장면도 한정되고, 장비를 변경할 수도 없는 경우가 많다.
5. 전작과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세련된 전투 시스템
전투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3"와 크게 바뀌진 않았다. 캐릭터의 스피드치와 선택한 커맨드에 따라 행동순이 결정되는 시스템도 계속되고 있다. 방향키와 각 버튼에 커맨드를 할당하여, 템포 좋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전작에서 이미 있었다. 행동순에 의해 HP회복이나 공격시의 상태이상부여 등의 보너스가 주어지는 것 또한 같다.이런 턴 보너스는 적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자신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궁리하는 의욕도 생긴다. 캐릭터 고유의 필살기인 S크래프트는 적과 아군을 불문하고 끼어들기가 가능하고, 발동시에는 전용 컷인도 들어가 있다. 작품이 진행될 수록 화려해지고 있으며, 전투에화려함을 더해준다.캐릭터마다 설정되어 있는 "오더"는 캐릭터 스테이터스를 일시적으로 강화하거나(이른바 "버프") 행동순을 가속 시키거나 하는 등 다종다양하다. 물론 무제한 남발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잘 활용하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투 밸런스도 전작보다 개선되었다. 전작은 보스적의 공격력이 특히나 높게 설정되어 있어, 일격에 자신의 캐릭터가 전투 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전작과 본작을 모두 난이도 노말로 플레이한 필자의 경험으로 비춰보자면, 본작에서는 보스의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은 느낌이었다. 방어계의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오더를 사용한다면 일격에 죽는 일은 없다.
또한, 적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S크래프트에도 고유연출이 있으며, S크래프트를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나도 그랬다. 이번에는 전작보다 S크래프트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는 게 기뻤다. 보스의 멋진 S크래프트를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는 밸런스다. 그렇지만, 장비가 부족하기 마련인 초반은 꽤 힘들다. 필자는 난이도 노말로 플레이했지만 몇번이고 게임오버가 되었다. 본작의 디폴트 난이도는 이지이므로 불안한 분은 그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최고난이도인 나이트메어 이외에는 도중에 변경이 가능한 것은 친절한 설계다.
캐릭터의 장비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것도 궤적 시리즈의 매력중 한가지다. 공격력이나 방어력등의 스테이터스를 끌어올리거나, 상태이상을 방지하는 악세서리를 캐릭터에게 장비하거나. 전투의 파라미터에 관련되는 마스터 쿼츠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피드를 희생하고 공격력을 중시하는 구성을 하거나, 회피 카운터를 축으로 한다거나 폭 넓은 조합이 있다. 사전에 생각한 전술이 잘 되었을 때는 기쁘며, 이것저것 생각하여 캐릭터의 장비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
6. 압도적으로 공들여 만든 세계
캐릭터나 맵의 그래픽은 2018년의 최선단을 달리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고, "영웅전설 섬의 궤적3"와는 별 다른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만큼 최적화가 진행되어 있으며, 좋은 템포가 플레이 감을 지지해준다. 로드의 빈다고 적어졌고, 있다고해도 짧다. PS4세대에서는 첫등장이 되는 "하늘", "영"의 캐릭터들의 모델링도 위화감이 없다.오히려 본작은 "하늘"과 "영"보다 시계열로서는 뒷 이야기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장도 실감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이만큼 많은 수의 캐릭터를 나눠 그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칭찬해야한다. 제국의 넒음을 실감할 수 있는 광대한 필드나 예쁜 폭포, 황상적인 던전 등 여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좋다. 무심코 스크린샷으로 보존하고 싶어진다. 이벤트 신에서는 과거작의 컷인이 삽입되어있는 것도 상당히 공들였다. 역사있는 시리즈의 깊이를 떠올리게 해준다.
본작의 이벤트 씬에 대해서도 일러두겠다. "어쨌든 공들였다"라는 한마디로 정리가능하다. 메인 스토리에 관련되는 이벤트 신은 대부분 보이스가 붙어 있으며, 캐릭터의 대화는 다음 전개를 빨리 보고싶어지게 한다. 린 일행의 적이 되는 캐릭터들에게도 각각의 입장이나 신념이 있으며,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다. 흐르는 노래도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다. 불타오르는 전개에 어울리는 화려한 악기는 이야기를 뜨겁게 해주고, 조용한 곡에는 절절함이 묻어난다. 특정 장면에서는 과거작의 곡이 사용되기도 하기때문에, 팬에게 있어서는 참을 수가 없다.등장 인물이 너무 많아진 점도 있어서 캐릭터에 따라 깊이 있는 묘사가 부족한 느낌은 어쩔 수 없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수십명쯤에 이르기 때문에, 전원 농밀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은 제작 여건상 어렵다. 필수가 아닌 퀘스트나 서브 이벤트에서, 캐릭터의 깊이 있는 묘사는 보충된다.
어쨌든 공들여 만든 세계에서 니혼팔콤의 장인혼을 느꼈다. 마을을 걷는 1명에게조차 이름을 제대로 붙여주거나, 복수의 대화 패턴을 용의하는 경우가 많다. 메인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대화 텍스트가 변하기도 할 정도이다. 서브 이벤트 양도 방대하며, 내용도 캐릭터의 의외의 일면을 알수 있다거나, 캐릭터들이 의외의 전개를 맞이한다거나 깊이를 더해준다. 이만큼 공들여 만들었으니 플레이어는 깊은 몰입감을 느낀다. 페스트 트레블의 편리함도 특필할 점이다. 플레이어는 마을의 건물단위로 핀포인트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옆길로 샐 여유를 플레이어에게 주는 것에 성공했다. 이벤트 발생 장소에는 개별 마크가 붙은 것도 멋지다. 그외 개요나 약점속성등이 기록되는 전투 노트나 캐릭터의 정보가 기록되는 인물노트 등의 야리코미 요소도 준비되어 있으며, 길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전 컴플리트를 목표로 주차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7. 종합 판정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THE END OF SAGA는 니혼 팔콤이 선사하는 JRPG의 집대성이다. 4작품이 이어진 섬의 궤적 시리즈의 복선을 거의 완벽하게 회수하며, 캐릭터 끼리의 인연도 결착을 짓는다. "하늘"부터 이어진 궤적 전체의 이야기에 있어서도 일단락이 지어지며, 시리즈의 장대함을 맛 볼수 있다.
(IP보기클릭)39.7.***.***
궤적 시리즈를 잘 알고 있는 팬이 정중하게 작성해서, 읽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리뷰네요.
(IP보기클릭)222.237.***.***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 기사쓴 분이 작년기준으로 갓오브워. 피파18, 디트로이드 휴먼, 몬헌 등의 리뷰도 써주셔서 예전부터 많은 참고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게임들을 즐기고도 각각 게임들의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대단하더군요.
(IP보기클릭)222.237.***.***
뭔소리??? 류이치 라이터가 직접 쓴건데요.. IGN 편집국장 게임 라이터입니다.... 고티선정 평을 시작으로 게임 리뷰만 100개를 넘게 쓰신분인데 저기 규정상 리뷰는 아무나 못써요.
(IP보기클릭)39.7.***.***
궤적 시리즈를 잘 알고 있는 팬이 정중하게 작성해서, 읽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리뷰네요.
(IP보기클릭)222.237.***.***
팬이 작성한게 아니라 IGN 편집국장 라이터가 직접 작성한겁니다. | 19.02.17 19:08 | |
(IP보기클릭)110.70.***.***
IGN 공식인데 당연히 프로 리뷰어의 리뷰겠지요. 제 말은 이 리뷰어가 모든 궤적 시리즈를 섭렵하고, 그에 따라 시리즈의 장단점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궤적 시리즈의 팬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리뷰도 가능했던 게 아닐까 하는 이야기예요. | 19.02.17 20:05 | |
(IP보기클릭)222.237.***.***
아..팬의 정의가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이군요.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 19.02.17 20:08 | |
(IP보기클릭)110.70.***.***
죄송할 것 까지야 ㅎㅎ 그나저나 좋은 리뷰입니다. 누구에게 이런 리뷰가 가능할까 싶어요. | 19.02.17 20:20 | |
(IP보기클릭)222.237.***.***
리뷰 작성자부터가 나이도 좀 많으시고 경력도 보면 게임을 위해 살아오신거 같더군요. 저분 고티평가하는거 보면 게임에 대한 조예가 좀 깊습니다. 그래서인지 IGN에서도 저분 기사를 많이 올려주더군요. | 19.02.17 20:26 | |
(IP보기클릭)49.168.***.***
(IP보기클릭)222.237.***.***
초극ㅤ
뭔소리??? 류이치 라이터가 직접 쓴건데요.. IGN 편집국장 게임 라이터입니다.... 고티선정 평을 시작으로 게임 리뷰만 100개를 넘게 쓰신분인데 저기 규정상 리뷰는 아무나 못써요. | 19.02.17 19:04 | |
(IP보기클릭)49.168.***.***
전 메타 점수를 말하는건데요 | 19.02.17 19:51 | |
(IP보기클릭)222.237.***.***
그건 동의합니다. 메타점수도 결코 절대적인건 아니니까요. 다만 댓글 내용만 보면 그냥 점수라고 쓰셔서 오해를 하게 되었네요 | 19.02.17 19:55 | |
(IP보기클릭)125.186.***.***
당연히 관심있는 사람만 플레이 했겠죠. 저는 몇몇 40점 어그로를 빼면 대부분의 게임평가가 관심있는 사람들의 기준으로 했다고 봐요. 그런면에서 섬궤 메타 80도 어느정도 평가지표는 되겠죠. | 19.02.19 12:11 | |
(IP보기클릭)222.237.***.***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 기사쓴 분이 작년기준으로 갓오브워. 피파18, 디트로이드 휴먼, 몬헌 등의 리뷰도 써주셔서 예전부터 많은 참고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게임들을 즐기고도 각각 게임들의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대단하더군요.
(IP보기클릭)222.237.***.***
잘했어! 라이코스
아하 현직자군요. ㄷㄷ 하긴..세계에서 가장 알려진 전문 웹진이니; | 19.02.17 19: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