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끝날줄은 몰랐습니다 똥싸다 딱 중간에 끊는기분? 진짜 팔콤애들 너무하네요
솔직히 1회차때는 대사 다읽고 하는데 먼놈의 대사가 그리 많은지 4장 중,후반 부터는 지쳐서 메인퀘만
읽고 인연이벤트랑 서브 이벤트는 죄다 배속으로 넘겼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대사나 퀘스트가 너무 많아요
스토리는 4장 초반까지는 잔잔하게 가다가 후반부랑 종장에서 몰아 치는데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어이없는 설정이 여기저기 튀어 나오는게 얼탱이 없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지막엔 누구 하나 죽겠구나 했는데 밀리엄이라니 알티나 예상했는데 그건 너무 뻔했을라나..유시스의 절규하는 모습도 좋았고
비행선 터져서 3명 죽는거는 좀 충격이였습니다 빛의검장이 그렇게 가다니 멋있었는데 토발이랑 황자도 아깝고
마지막 폭주한 린은 좀 불쌍했고 설마 설마 했는데 스텝롤 뜨는거 보고 개썅 소리나왔습니다 그와중에 엔딩곡 좋은거는 정말
역시 음반회사 다웠습니다 어쨌든 충격과 공포의 엔딩신이였고 좋은기억과 나쁜기억을 가지고 섬궤4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다음작이 궁금한건
어쩔수없네요ㅎㅎ
(IP보기클릭)119.193.***.***
(IP보기클릭)175.206.***.***
(IP보기클릭)211.226.***.***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2.160.***.***
(IP보기클릭)211.243.***.***
(IP보기클릭)211.243.***.***
노래가 좋고, 상황이랑 딱 맞으니 더더욱....진짜 음반회사는 음반회사입니다. 노래 하나는 기가막히가 잘 뽑아요. | 18.12.07 2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