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umblbug.com/respect1st
아직 여기에는 소식이 닿지않은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홍대입구 역에서 디맥1주년을 기념하는 광고를 개제하는 텀블벅이 올라왔더라구요.
1주년을 앞두고 디맥이 많은 사건사고에 휘말려 디맥팬들도 많이 지치고(저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미래가 안보이는것 같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게임이 만들어진지 1주년이 되었다는걸 조촐하게 축하하는것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사건사고속에서도, 저는 여전히 리스펙트가 잘 만든 좋은 게임이고 여전히 플레이하면 재미있는 게임이거든요. 저는 여러분들 중에도 분명 아직도 디맥을 좋아하고 아끼시는분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힘든시기일수록 추억과 희망을 품고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날이 있지않겠습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덧.
최근 개인방송에, 1곡 1000플카도 달성하고, 개인회지도 내고 여러모로 바빴네요.
가끔..은 아니고 꽤 자주 디맥방송합니다. 관심있으시면 종종 들려주세요.
https://www.twitch.tv/bjnb_tw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