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할라 콜라보하면 미국상황 나오려나

[팔라스림]

헌팅래빗처럼 차원이동같은 판타지가 나올 일은 없을테고

영광의날처럼 두 세계관이 공존하는 형식이 된다고 가정하면

발할라는 미국 배경. 시대는 잘 모르겠고...

소전은 러시아 배경. 시대는 대층 2060정도?

소전에 미국은 살아있고, 발할라는 일본빼면 대다수 나라가 살아있고

발할라 애들이 일부러 러시아까지 갈 경제력이 있을리 없으니

(주인공은 당연하고, 사장조차 상표권을 구매할 돈이 없어 이름장난을 썼으니)

소전 애들이 미국으로 방문한다고 가정하면

소전세계 미국에 대해 알 기회가 올련지 모르겠네요

[결제금액]

어? 발할라가 미국배경이었나요?
정치인이고 뭐고 총체적 난국인 분위기가 베네수엘라인줄...

[왜사나]

작중에서 글리치 시티가 정확히 어디 국가의 도시라고 명시되는 건 없더라구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나를 만나러 온 친구가 등장하는 걸 보면 미국일 확률이 높아뵈긴 합니다

[슈테]

국가가 기능 상실하고 실질적으로 대기업들이 도시를 통치하는 그런 사회 아니었나요

[스폴라이너]

꺼라위키에서 찾아 보니까 " 기업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 세계에서, 전인류의 삶은 그들을 억압하는 나노머신들에 감염되어 있으며, 무자비하고 부패한 정부의 끄나풀들인 화이트 나이트들이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