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나 뭐 있다. 나 뭐 있다 이런게 대부분 중점이고 교환이 되는 TCG 카드 게임도 아니고 비슷하게 따지면 CCG류 게임인데.
그냥 피규어 수집하는 요소가 사실상 게임의 절반이상이고 그 캐릭터의 일러스트, 성우, 대사등 내적 내러티브 이용해서 소위말하는 캐릭터딸(?)이나 싱글 RPG처럼 하는건데
그거 기만좀 했다고 기만하는 사람이 이상하다 하는건 글쎄요. 전 딱히 기만하지도 않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사람입장에서 별 기만도 아닌데, 기만했다고 부들부들 대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 전 그게 더 이상한데요...
60만원 30만원 이렇게 질러서 5성 숫자 몇개 있다 이런건 그냥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거 가지고 부들대는게 더 이상하던데
이 게임이 무슨 경쟁 요소라는게 특출나게 있는것도 아니고 있는거래봤자 현금 박치기 얼마 했다 이정도 대결 요소뿐인데...
여기 사람들은 보면 별 생각없이 일부 사람들은 글적는데 기만이냐면서 비꼰다면서 부들 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누가 xx 못뽑아서 고통이에요!! 이러는데 옆에서
'난 xx뽑았지롱' 이러면 인성에 문제있는건 맞는데, 사람마다 기만의 기준이 다른데, 자기만의 척도안에서 사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군요.
걍 나 xx있거나, 내 기준엔 뉴비인데, 어떻게 꾸려야할까요? 하는데
네덕식 기만이다. 이러는데... 진짜 네덕식이라는건 그냥 저런데 태클거는게 네덕이 아닐까하네요.
진짜 몰라서 부츠짱이나 희귀종들에 대해서 묻는 분들도 엄연히 있을거구요.
별로 나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그냥 '너 좋은거 있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그냥 치기가 어려서인지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차피 중섭 기준으론 1년이고, 한섭은 중섭에 비하면 태반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지라 대부분 그 사람들 입장에선 뉴비라 좀 물어봐도
'뉴비가 질문좀..'하는데 5성 뭐 있고, 5성 뭐 있다고 뉴비 아니다라면서 발끈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든 상대적인데 말이죠.
사이트에 사람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사람들 다 꼬인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기만에 배알 꼴려할 필요가 있나요. 이게 뭐 PVP같은 경쟁요소도 없는 게임에.
샌드박스형 게임처럼 자기만의 도전과제 만들어서 그게 달성안되면 스트레스 받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이 게임 경쟁요소는 그냥 인형수집률 같은 현금 자랑질 밖에 없고, 대다수 희귀종 가진 분들은 돈을 좀 많이 쓴편이 많은데
굳이 그거가지고 네덕식 기만이라해야하나.. 싶네요.
걍 돈좀 썼구나 하는거지. 그냥 나는 돈을 좀 덜쓰는 편이고, 쟤는 더 쓰는 편이고 즐기는 방법이 다르다. 하면되는게 아닐까하네요.
이게 뭐 헬조센식 페이투윈 게임도 아니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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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유게에서 비슷한 글을 봤는데, 공감가는 덧글 중 하나가.. 유저끼리 경쟁하는 요소가 없으니까, 이런데 와서 네덕식 비꼬기 기만 하는 거라고... 왠지 공감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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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글도 기만글 나름. 보는 사람의 입장 나름. 본인이 해탈하신 건 상관없는데 기만당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진 마시죠. 피해자에 손가락질 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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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유게에서 비슷한 글을 봤는데, 공감가는 덧글 중 하나가.. 유저끼리 경쟁하는 요소가 없으니까, 이런데 와서 네덕식 비꼬기 기만 하는 거라고... 왠지 공감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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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하는 유저들도 많고, 게이머 유형은 다양하죠.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유형도 있고, 과시형 유저도 있고, 게임을 파고들기하는 유형도 있고 그냥 나한테 피해를 끼치거나 나한테 직접적인 도발만 안한다면 그냥 즐기는 유형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17.07.21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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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친구라서요. 우정을 담아서 c. va 해주심 됨 | 17.07.21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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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글도 기만글 나름. 보는 사람의 입장 나름. 본인이 해탈하신 건 상관없는데 기만당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진 마시죠. 피해자에 손가락질 하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