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수 얻었습니다!!!
쾌속제조는 많지만 기다리는 맛!
은 개뿔
이야 쓰잘데기 없이 뿌듯합니다
지금껏 부품은 쭉쭉 떨어지고 요정은 꼬빼기도 안보여서
공수만 뜨면 상관없다고 생각이라쓰고 최면이라읽습니다하고 있었는데
와~ 4:05뜨는데 박수가 절로 쳐지네요
그동안 공수요정 먹이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
없는보석까지 써가며 병영을 늘리며 저격과 조명을 처박아 모셔둔게
드디어 빛을 발합니다 냠
사족을 달자면
몸에 별 이상 없어서 다시 갑니다
이번엔 논산이 아니라 신교대(20사단)로...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 내 잃어버린 시간은 어디에 있나
어쩔수 없던 판단이긴 해도 억울하네요
저 같은 케이스가 드물지 않다고 하기도 하고요
것보다 이미 한번 가봤던 논산가고 싶었는데
입영신청하니 여기로 됐네요ㅜㅜ
원래라면 지금 훈련받고 있을터인데
곧 있으면 수료식일텐데
난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지
덕분에 어벤져스 보고 갑니다ㅎㅎㅎ
어떻게든 시간을 알차게 써보려 했으나 실패...
*무슨소린지 모르실테니 작성글을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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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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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교대 갔을때 신교대만 4번째인가 들어왔던 사람있었죠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겠는데 서류봉투에 검사 받은거 바리바리 싸들고 첫날에 동기들은 여긴 누구 우리는 어디? 하면서 멍때리고 있을때 계속 들락날락 거리더니 둘째날인가는 환자들만 모아서 병원 다녀온다고 하는거 따라오더니 또 재검인가 떨어져서 2달뒤에 다시 오라고 하니까 차라리 그냥 자대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첫 영장때 갔으면 벌써 일병 달았는데 2달후 재검 때리는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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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교대 갔을때 신교대만 4번째인가 들어왔던 사람있었죠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겠는데 서류봉투에 검사 받은거 바리바리 싸들고 첫날에 동기들은 여긴 누구 우리는 어디? 하면서 멍때리고 있을때 계속 들락날락 거리더니 둘째날인가는 환자들만 모아서 병원 다녀온다고 하는거 따라오더니 또 재검인가 떨어져서 2달뒤에 다시 오라고 하니까 차라리 그냥 자대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첫 영장때 갔으면 벌써 일병 달았는데 2달후 재검 때리는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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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19.04.26 14: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