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트북 환불 신청하고 왔습니다~

[그란보다 딸리네요]

문제 있으면 고쳐서 내놓을 생각을 해야지

포스터 하나 던져주고 퉁치자는게 어이가 없어서

고민 하나도 안하고 바로 환불 신청 했네요;;

초판 산 사람들 완전 호구 만드는 클라스~

나중에 상황 봐서 구입을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판매처 대응이 너무 뭣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얼방먹은용암광전사]

환불 하지 말고 되파시는게 본인한텐 더 나으셨겠지만....

그치네들에게 돈 주기 싫으실테니.

[그란보다 딸리네요]

왜 되파는게 더 나아요??? 프리미엄 붙어서 열 배 가격에 팔리나요 ㅎㄷㄷ??

[얼방먹은용암광전사]

그 한정 스킨만 해도 사려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열배는 아니어도 최소한 제값보다 더 받을 순 있었겠죠.

[그란보다 딸리네요]

스킨 주는것도 있었네요 참 ㅋㅋ;; 근데 그거 판다고 시간 쓰느니 환불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ㅜㅜ 일단 이런 상황이 된 것 자체가 개빡쳐요..

[림팩시]

분명 수정, 검수한다고 본것같은데 초본은 검수 수정안하고 나온건가요?

[분쇄쿠키]

무려 검수한 상황이 저거랍니다.

[Wii1]

하긴 했는데 빼먹은 것들이 있음...

[림팩시]

검수를 참 급하게 했나보네요; 하긴 연장시킨 기간만봐도 그리 길어보이진 안았으니, 차라리 기간을 더 잡고 검수해야지..

[그란보다 딸리네요]

일 하다 놓친 부분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 이후의 대처가 완전 개판오분전 ㅋㅋㅋㅋ 답이 없어요.,

[울트라빅슈]

아트북이 아니라 OST를 보고 구입한거라 참 미묘한 기분이 들고 있더군요[...]

[버지니아]

지금 내놓은 첫 인쇄본 퀄도 그렇지만 얘네들이 과연 두번째 인쇄본을 찍어낼 생각이 있을지가 가장 큰 문제죠..
첫 판매를 그것도 예약판매로 수량만큼 찍은것같은데 그거의 결과가 이모양 이꼴에 환불 크리까지 먹은이상
제가 볼때 두번쨰본을 찍을 가능성은 상당히 적지 않을까싶네요.

[▶◀백야의사신]

지금 고민하다가 교환해 줄거 아니면 환불해달라고 글 쓰고 오는 중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런식으로 포스터 한장주고 퉁치려는거 같어서 괘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