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겜의 본질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AdamLevine]

딥다하면서 공수랑 mg 필요성 느껴서 제조도 하고

상자파밍도 하던 중 확률업이벤보고 올 스탑 올 군수

이 상태로 오늘까지 중 

결국 어중간한 준비로 어중간한 결과인데요

공습/용사달러니까 중투입(5회)까지 했는데(총40회쯤) 요정은 지휘 지휘 방패 방패 도발....

그나마 중투입 중 3번 요정 나와서 다행이지 아니면 울뻔한 것 같네요 ㅋㅋ

인형제조로 번 코어 결국 날리니 남는건 상처뿐이고

결국 자원 또 빈털털이라 적어도 3-5일 군수만 돌려야겠습니다

역시 콜렉팅이 본질인 겜인데 오늘도 일일제조 헬총식에서 미역이 나왔는데

그리즐리 노코어5링/미역 노코어5링까지 1개/웰러드2호기 2장 쌓이고/은지2번 나올동안

매일매일 헬총식4회 이상 돌려도 안나오는 컨텐더보면 답이 없나 싶네요

컨텐더 이후에 네게브 샷건5성(추가로 구두 ak12 mg4 등) 전부 등 어마어마한 애들이 남았는

겜 그만 둘 때까지 못먹겠다능 생각만 듭니다

[섬밍]

못 먹는거 계속 못 먹으면 굉장히 화가 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콜렉팅이 본질인 겜에서 너무 쉽게 다 먹으면 오래 할 이유가 없어지니 이래저래 골치아픈 셈이죠 ㅎㅎ

[AdamLevine]

먹을 각도 보여주고 신캐도 지속적으로 추가해주는게 베스트일거 같긴한데 하필 또 극악의 환상종이 op인게 좀 되서요

[섬밍]

그런 애들은 이벤트 상자나 전역구출 등으로 간간히 풀어주니까 그 때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저도 예전에 이유식/엠뀨 때문에 라이플식 졸업 못해서 허덕였는데 전역구출로 먹었었고 지금 못먹고 있는 삿팔이는 어떻게든 특이점 상자에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우사스는 음..

[SeinStierl]

그래도 보통 2~3천번대 가면 일반은 졸업 혹은 그 근처는 갑니다.
못먹으면 속상해도 뒤돌아보면 그럭저럭 납득이 갈 정도는 되더군요.
뭐.. 근데 확실히 운빨이 큰게, 도감수집률 같아도 누구는 구린것만 안나오고 좋은거 빨리먹고, 누구는 필요한건 못먹고 필요없는것만 잘나오고 하니.. ㅠ

[AdamLevine]

1800제조에 졸업한게 smg뿐이네요 ㅠㅠ

[Chickweed]

이번 확률업으로 자스타바 막 튀어나오는 것을 보면
마일리 안구사 영원히 못 먹을 각

[AdamLevine]

전 안구사 나온 날 뽑은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확업 모을까하다 그 때 좀 달려서 차라리 나았습니다

[스텐]

위에분 말대로 2~3천번 제조시 웬만한 것들은 졸업하게 됩니다 저도 이유식을 2000번째에 먹어서 감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AdamLevine]

1800제조인데 극악 환상종만 남았습니다. 헬총식만 몇백번 돌린거 생각해보면 3천번으로 졸업은 힘들어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