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i expect you to die 는 정말 수작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이 길지는 않지만 길고 루즈한 경험보다는 짧지만 알찬 경험이 낫네요. 북미 PSVR 1주년 세일때 산거라 가성비는 진작에 뽑은 것 같습니다. 강추드려요.
뒤이어서 에임컨을 지르고 묵혀뒀던 애리조나 썬샤인을 해봤습니다. 30분 정도밖에 못했는데 첫인상은 별로 안좋네요.
1. 에임컨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준점이 덜덜거린다던가 튄다던가 하는 현상이 잦습니다. 몰입도를 방해하네요.
2. 이동방식도 적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하7은 아무 문제 없이 했는데 애리조나 썬샤인은 뭔가 미묘하게 불편합니다. 회전 각도도 크고.. 부드럽게 이동하도록 했더니 좀 어지럽기도 하고... 설정을 좀 만져줘야겠습니다.
조준점 튀는게 커서 조금만 하다 껐네요. 주말부터는 좀 제대로 달려볼까 합니다.
p.s: 파포인트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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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용? 파포인트에 악마도 나오던가요 | 18.03.15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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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둠에서 나오잖아요 | 18.03.15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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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둠도' 를 못읽었네요. '둠도' 가 없어도 글이 완성되는 신기함.... | 18.03.20 1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