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플레이했을땐 그래픽에 조금 실망해서 이걸 과연 끝까지 플레이할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모험에 완전 빠져들었습니다ㅎㅎ
저는 초반 동료꼼수를 써서 은신 만렙으로 만들고 하고 있는데, 적들 레벨이 저한테 맞춰지니 어느정도 쫄깃하게 플레이 할수 있네요.
특히 VR이라서 그런지 은신플레이가 정말 재미있어요.
벽뒤에서 빼꼼히 눈만내밀고 숨어있다가 가까이 왔을때 암살하기도 하고, 또 몰래 접근하다가 발각되서 도망칠땐 정말 스릴있습니다.
그리고 npc들이 못생기긴 했지만 루팅하면 나오는 속옷차림이 은근 눈요기가 되요ㅎㅎ
가끔 괜찮은 여자NPC는 일부로 쓰러뜨리고 벗겨보고싶은 충동이 들기도ㅎㅎ;
마을에선 주변사람들이 저를 쳐다보기도하고 말을 걸기도 하는데, 모니터에서 할땐 그냥 제 캐릭을 보는것 같았지만 VR로 하면 정말 저를 보고 말하는것 같아요.
그 대신 좀 연극같은 느낌도나서 트루먼쇼 세계에서 사는것 같습니다.
암튼 VR게임이 의외로 오픈월드와 상성이 맞는가봐요. 정말 가상현실세계에서 사는게 어떤건지 느낄수 있게 해주네요.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59.25.***.***
(IP보기클릭)58.239.***.***
(IP보기클릭)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