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도전기 이후로 이렇게 흡입력있는 DRPG 는 오랜만에 해봅니다.
공포스럽고 수려한 고퀼 3D에 환상적인 사운드에..
기존 컴파일 하트에서 나오지 않았던 완전 새로운 적 모델링에..
컴파일 하트답지 않게 대규모 예산을 들여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아마 넵튠팀보다도 예산을 많이 쓴거 같은데..
적당히 공포스럽고 쫄깃한 맛에 게임을 질리지 않고 계속 지속적으로 하게끔 만드네요.
2스테이지 지형지물은 너무 무서워서 진짜 얼마 진행못하고 끄고 반복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포용으로 멀티로 발매되도 지를것 같습니다.
단점은 비타용으로 나온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비타는 프로그램이 죽어버려서 못하겠네요 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인 비타티비 전용 타이틀인듯 ㅋㅋㅋㅋㅋ
문제 터지는거 보니까 이거 일판도 똑같은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
던젼내에 튀는 혈액이 너무 많다 + 보이지 않는 범위에도 벽의 애니메이션이 진행됨
대충 이걸로 게임이 터지는걸로 예상은 하는데..
아니 혈액 최적화를 못할거면 이겜은 플포로 만들어야 할듯. -_-;
하는김에 소설도 좀 넣어서 보강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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