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략에서 H시리우스님께서 디렉셔널 하단치기에 대한 문의를 주셨는데요.
마침 이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가 오늘 최종본을 만들어봤습니다.
디렉셔널 타격은 중립을 포함해 총 9가지의 방향이 있죠.
이 가운데 수직으로 L스틱을 내리고 타격하는 <중앙 다운 컨택 스윙>은
이번 작을 빛내주는 보물임을 테스트결과 실감하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엄청 강화가 됐네요.
사실은 전작에서는
사진처럼 3개의 다운 스윙 방향 가운데 '중앙'은 제가 잘 쓰지 않았던 방향이었는데
이번작은 오히려 컨택 스윙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향이 됐습니다.
이 스윙의 활용패턴 3가지를 자막 해설과 함께 영상에 담았습니다.
디렉셔널 컨택 다운 스윙을 쓰실때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이 스윙을 유효적절하게 쓰면 득점력과 안타 생산력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을
확신합니다.
By ThinkT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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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BA2K는 마이파크 온라인을 엄청 즐기지만 더쇼는 서버때문에 온라인을 안하고 싱글게임만 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_=. 다만 제 예전 유튜브 더쇼 공략에 보면 제가 쓰는 조정된 피쉬아이 카메라와 디렉셔널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12연승을 했다며 제게 고맙다고 댓글을 달아준 어느 외국유저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게임이라면 디렉셔널도 타자의 능력과 PCI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모서리쪽은 물론, 존을 벗어나는 공도 잘 맞습니다. 사견이지만 디렉셔널이든 존이든, 아날로그든 자신이 선호하는 각자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적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7.04.22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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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같은 부분을 공감하셨다니 반갑네요^^ 느끼신대로 저 역시 이번작은 불리한 볼카운트와 하위타선에서는 결과가 좋기 때문에 이제 습관적으로 중앙 다운 컨택 스윙을 합니다. 이 스윙은 신기한게 존 아래 선에 걸치는 꽉 차는 공도 컨택이 되면 종종 뜬 공 안타가 나온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매번 그런 것은 아니고 말씀하신것 처럼 떨어지는 체인지업에는 저도 굿타이밍 나와도 마치 배트를 공이 4차원으로 통과한것 처럼 헛스윙 삼진도 나옵니다. 체인지업에 법칙처럼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여야겠죠. 다만 상대적으로 커트도 잘 되기 때문에 아래쪽을 방어하다보면 투수가 지쳐서 코스를 변경해서 던질때 영상처럼 볼넷이 나오거나 다시 컨택이 이루어집니다. | 17.04.23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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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느낌이야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죠. 제 경우에는 컨택다운 스윙이 이번작에서 낮은볼 뿐만 아니라 높은볼을 대응할때도 전작보다 안타가 많이 나온다고 느낍니다. | 17.04.29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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