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시작했는데 이제야 A엔딩 봤네요..ㅎㅎ
사실 처음에 기대에 못미쳐서 손이 잘 안갔었는데 하다보니까 좀 흥미가 생겨서 오늘 퇴근후 쭉 달렸네요.
오픈월드게임은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메인만 쭉달려서 플레이타임은 7시간정도에 1회차가 끝났네요.
이게 스토리가 다르게 쭉 이어지는거라 각 엔딩을 회차라 보기도 애매하지만
아무튼 이제 B엔딩을 향해 또 조금씩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일단 기계생명체들이다보니 뭔가 보이스가 소름돋을때도 있고 스토리는 아직 뭘 말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하면할수록
꽤 빠져드네요. 그리고 BGM 은 진짜 끝내주게 좋고.. 케릭터도 매력있고..
처음 했을때랑은 게임에 대한 생각이 꽤나 달라졌네요 ㅋㅋ
아재컨을 위해 자유로운 난이도변경 및 이지난이도에서 자동전투지원해주는것도 맘에듭니다.
엔딩보고나니 자동없었으면 꽤나 어려웠을 구간도 있겠더라구요.
3회차이후 트로피구매도 지원하니 부담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가끔은 이런것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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