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할 때 엄청 복잡하고 어렵던 가마솥 - 다시 가니 그냥 술술술 가다보니 끝...
DLC에서 모으는 블루그림 - 처음 할 때, 그냥 닥치는대로 하다 보니 애매하게 남았는데, 새게임+ 해도 보관함 내용 그대로 간다고 하길래 새게임+ 에서 무기 빨리 사려고 하니 0...
전에 찾았던 거니 다시 찾으면 더 잘하겠지 했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는...
처음 할 때 사냥터는 그냥 대충 건너 뛰었는데, 새게임 부터는 할만 하다는 느낌.
새게임+ 하면서 어려움으로 시작 해도 할만 하지만, 역시 발컨이라 그런지 떨어져 죽을때가 기계들한테 맞아 죽는 것 보다 많은 것은 맨날 똑 같음
절개의 사냥터 내용 중 썬더죠를 전환해서 래비지(?) 잡아 죽이라는 것 있었는데, 썬더죠가 다 죽이기 기다리며 도망만 다니다가 사망.
썬더죠가 래비지(?) 애들 한 두번 때린 다음에 내가 다 잡아 죽여도 인정 되는 거 몰랐심.
사냥터에서 조건 못 맞추고 애들 다 때려 죽이면 사냥감 없다고 퀘 실패 되는 거 몰랐심.
두번째 하는 거다 보니 톨넥 전환이랑 가마솥 가는것이 귀찮아서 안 했는데, 이게 필수 라는 것을 점점 깨 닫는 중... 절개에서 래비지 전환 못 시킨다고 시험 못 치게 함.
두번째라 전에 하던 사이드 스토리나 심부름 같은 것 안 하고 메인만 쫓아 가니 NPC들이 말하는 것이 다르고, 사이드로 연결되는 퀘스트 안 생김... 결국 다시 마을마다 순례 하는 중
처음 할 때 무기 관련 투토리얼 퀘 안 한것 있었는데, 새게임+ 하니 전에 했던 것들은 없어지고, 안 한것은 여전히 안 한거...
새총 같은 것으로 불던지는 것 중에서 근접하면 터지는 그거... 시간 지나면 없어지는 거 이제야 알았심...
기계들 나올 곳을 아니까 미리 다 뿌려두고 다른데 또 뿌리고 와 보니 없음. 버그인가 싶어서 또 다 뿌리고 화장실 갔다 와보니 내 눈앞에서 없어지고 있는 것 발견...
어 어 하다가 회수 못하고 다 날림.
해도 해도 재밌음... 이거 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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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어려움난이도는 새게임+ 추가하는 패치될때쯤 같이 추가된거라 1회차 장비 계승해서 2회차 하는 플레이어들이 너무 쉽지 않게 하려고 추가했다고 봐야죠. 물론 1회차 초어려움도 가능하게 열어놓은건 맞지만, 또 그걸 즐기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서.. 크크 | 18.04.21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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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진짜 초회차 초어려움이야말로 말그대로 초어려움이라 느껴서 새게임 초어려움보다 트로피를 줘야할것같은데 말이죠 좀 그부분이 아쉽..... | 18.04.21 14: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