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스포]엔딩까지 봐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 몇가지

[쓰리세븐]

21세기 테드 파로가 개발한 로봇 군단에 알수없는 오류코드가 발생하여 지구는 절멸의 위기에 쳐했으나 제로던 프로젝트로 가까스로 생명 유지.

200년쯤 후 인류를 열심히 복구하고 있던 가이아에 알수없는 오류코드가 전송되어 하부 기능인 하데스가 깨어나어 감염됨.

소벡 박사 DNA를 물려받은 에일로이가 다시 세상을 리셋하려는 하데스를 막음.

하데스는 듸지고 알수없는 오류코드만 빠져나와 와이파이 라인타고 하늘을 날다가 사일런스한테 잡힘.

제가 이해한 스토리인데요, (틀렸으면 정정해주세요.) 

처음으로 인류를 멸망시킨 오류코드는 외부의 음모없이 자연발생했다고 치더라도 가이아한테 전송된 오류코드는 어디서 대체 누가 전송한 것일까? 

아폴로가 날라가서(파로 ㄳㄲ..) 인류는 석기시대로 리셋되었는데 인류를 멸망시킨 오류코드를 가이아한테 전송시킬만큼 고도화된 세력이 있는건가?

그럼 처음으로 인류를 멸망시킨 것도 누군가의 음모?? 아니면 파로가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또 꺵판치는건가?

생각하면 할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드네요... dlc라도 빨리 나와줬으면...

[wytmqk]

200년이 아니고
거의 1000년

가이아가 오염된게 아니고 하데스가 오염
가이아는 하데스를 막을수 없다고 판단하고
박사와 유전자가 같은 에일로이를 남기고 하데스와 자폭
(하데스를 완벽하게 제거
에일로이를 통해 시스템을 리셋 시키는게 목적)

나머지는 그 정도만 알려졌고 그 이상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DLC나 다음 시리즈를 위한 떡밥일지도???

[루리웹-3202940941]

전멸위기가아니라 완전희 자연까지싹다 없어져 파로기계가 이용할자원이 없어 멈출때까지 지난후 몇백년이후 가이아가 가마솥에서는 자연을 생성 정화할 로봇을 산의자궁이라고 불린 요람에서 사람을재생해서 테라포밍된지구가 배경이고요 하데스를 작동시킨배후는 스토리에 전혀 안나오니 만약 후속이 나오면 제생각엔 그배후가 주축이된세력과 에일로이를 주축으로된 세력의 싸움이된거나 하데스를작동시킨게 외계인이나 파로기계 인공지능이진화한거라그게 다시인류를 없애려하고 에일로이나그후손이 막는다는 내용이될거같아요

[도쿠토]

추측 하자면 파로 로봇 이 세계평화유지군 역활을 할때 인터넷 괴담으로 네트워크 상의

유령이 있음을 말하는 자료가 있어요

이게 괴담이 아닌 경우 이 생명체가

파로 로봇을 장악 지구 멸절을 시키고

지구 멸망후 약 60 년후 가이아가 절대강제
변환 장치로 첩탑에서 송신

모든 파로 로봇이 기능 정지 상태가 되요

하지만 이 유령은 파로 로봇의 코어에 남아서

가이아의 네트워크 에 기생 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와이파이 가 없어서 손가락만 빨다가

약 980년 정도가 지나 하데스의 코어에

접속을 성공 하고

이를 눈치챈 가이아가 에일로이 만들고

자폭 유령은 다시 자신이 있던

파로의 코어로 돌아가고 가이아의 코어는 어느
산맥으로 날아가 버리는데 기계와 공존 하는
마을이 되죠

그 파로의 코어를 사일런스가 발견..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인격이 있는 생명체

이기에 인터넷 기반의 데이터를 사일런스 에게

교육하고 자신이 활동할수 있는 네트워크 를

만들게 만듬 이후 목적은 파로 로봇의 제기동
인척 하나

다른 지로던의 메인코어 가령 헤파이토스 를

얻으려 한것 같기도 함..

이후 내용은 아시는데로..

강제전환 장치로 완전히 진정 못시키고

사일런스가 임시 네트워크 를 만들어서

댈구 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