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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재 게이머에게는 힘든 시기네요. (신세한탄, 스압)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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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9.***.***

BEST
하...절대로 결혼하면 안되겠다
17.03.03 23:16

(IP보기클릭)203.89.***.***

BEST
저도 처음부터 이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락스타 놈들이 게임을 너무 찰지게잘 만들어 놓는 바람에... 새벽에 이어폰 끼고 GTA5... 스트립 클럽가서 뒷방에서 쇼도 보고!!! 만지작 만지작하고!!! 미리 문 다 떼어놓은 차로 길거리 처자 태워서 으슥한 다리 밑으로 몰고가서 여러각도로 즐기다가, 마지막에 총으로 쏘고 원금회수... 하는 것을 자고있던 색시님이 나와서 뒤에서 다 보고 계셨죠!!!!! 모텔에서 바람 피우다 현장에서 걸린 것 마냥 폭풍으로 까였었죠. 변태~ 짐승~ 살인자~ ㅁㅁ범~ (T^T) 나만 이런거 아니잖아욧!!! GTA5 스트립클럽 한번도 안가본 유저만 나에게 돌을 던져랏!!!!
17.03.07 20:01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도 결혼 2년차에 한달전 애기도 낳은 신혼부부입니다 ㅋ 저는 신혼초에 거부할 수없는 딜을 했었죠. 결혼전에 할일 다 하고 남는시간에 게임하는건 건드리지마라고 하고 마눌도 알았다고 하는갑니다. 근데 결혼 후 자기랑 안놀아주고 게임하는게 못 마땅했는지 계속 뭐라하는거에요. 좋다! 그럼 나도 너 티비보는거 못 마땅하다 보고싶은거 챙겨 보는것도 아니고 의미없이 계속 티비만 보지 않느냐?? 너도 티비를 보지마라 그럼 나도 계임 안하겠다.(네...저는 티비를 거의 안봅니다.) 그러니 마눌님이 말문이 막히더니 티비에 눈을 돌리며 쿨하게 게임해~ 이러더군요 ㅋㅋㅋㅋ 그두ㅏ로 태클한번도 안겁니다 ㅋ
17.03.14 09:17

(IP보기클릭)218.154.***.***

BEST
이제 이 글을 켜놓은채로 글쓴이께서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새 부인께서 컴퓨터로 다가오는데...
17.03.03 20:08

(IP보기클릭)218.154.***.***

BEST
이제 이 글을 켜놓은채로 글쓴이께서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새 부인께서 컴퓨터로 다가오는데...
17.03.03 20:08

(IP보기클릭)203.89.***.***

토머스킨케이드
사.... 사랑합니다 색시님!!!! | 17.03.03 20:26 | |

(IP보기클릭)121.129.***.***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ㅜㅜ
17.03.03 20:11

(IP보기클릭)203.89.***.***

zip포테토
주신 위로 댓글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루리웹 게이머들에게 아직 인류애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내일이 주말이라 살포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주말은 주말대로의 시련이 있기에... ㅜ.,ㅜ | 17.03.03 20:28 | |

(IP보기클릭)100.11.***.***

추천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엄청난 필력이십니다 ㅎㅎㅎ 웃기면서 슬프네요 ㅜㅜ
17.03.03 20:18

(IP보기클릭)203.89.***.***

Myongboh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을 위해서 졸음에 좌절하지 않도록 레드불에 포카리 타먹고 달릴려고 가방에 숨겨두었습니다. 어렸을때는 친구들과 무박3일로 PS1 위닝 달렸었는데... 제가 또 장전동 플스방의 바티스투타라고 불렸던... | 17.03.03 20:33 | |

(IP보기클릭)223.62.***.***

같은 동년배 정도 되보여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홧팅하시게요ㅎㅎ
17.03.03 20:26

(IP보기클릭)203.89.***.***

앙그라마이뉴
반갑습니다. 주신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밤은 안잘껴!!! (+0+)/ | 17.03.03 20:38 | |

(IP보기클릭)125.182.***.***

뭐라 말씀드릴수 없는 울컥함이 전해오는군요
17.03.03 20:30

(IP보기클릭)203.89.***.***

우냥이
제 진실된 애환을 알아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울컥함을 메카공룡 사냥으로 씻어내겠습니다!!! | 17.03.03 20:40 | |

(IP보기클릭)183.106.***.***

저는 40대 아잰데...얼굴에 철판 덮어쓰고 하고자픈거 다 합니다. 신혼때 와우에 한2년 미쳤던 적이 있어서...이제는 보기에 정말 심한거(질질질 피칠갑하는거) 아니면 대충 넘어가집니다. 등짝 스매싱 한번씩 날아오지요. 그럼 한마디 합니다. "아야" 엄니나 누가 잔소리하면 두마디 합니다. "한잔하고 오께" 뭐 대충 그러고 산다능;;;  답글
17.03.03 20:45

(IP보기클릭)203.89.***.***

BEST 루리웹-5233327154
저도 처음부터 이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락스타 놈들이 게임을 너무 찰지게잘 만들어 놓는 바람에... 새벽에 이어폰 끼고 GTA5... 스트립 클럽가서 뒷방에서 쇼도 보고!!! 만지작 만지작하고!!! 미리 문 다 떼어놓은 차로 길거리 처자 태워서 으슥한 다리 밑으로 몰고가서 여러각도로 즐기다가, 마지막에 총으로 쏘고 원금회수... 하는 것을 자고있던 색시님이 나와서 뒤에서 다 보고 계셨죠!!!!! 모텔에서 바람 피우다 현장에서 걸린 것 마냥 폭풍으로 까였었죠. 변태~ 짐승~ 살인자~ ㅁㅁ범~ (T^T) 나만 이런거 아니잖아욧!!! GTA5 스트립클럽 한번도 안가본 유저만 나에게 돌을 던져랏!!!! | 17.03.07 20:01 | |

(IP보기클릭)218.235.***.***

저는 30대 이제 후반 다되가는 총각입니다. 약간의 알력이 있어서 오래사귄 여자랑 해어지고 여자생각이 뚤떨어지더군요. 가끔 글쓴이님처럼 불쌍하게 사는 결혼한 친구들 보면 서글퍼집니다. 밤새도록 맥주 사다놓고 게임한다고 하면 친구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부러워하더군요 ㅋㅋ
17.03.03 20:47

(IP보기클릭)1.226.***.***

라일옹
저게 불쌍한거로 보이세요? 농담이시죠? ㅎㅎㅎ | 17.03.03 21:55 | |

(IP보기클릭)218.235.***.***

앙그라마이뉴
아니 그냥 순전히 제입장에서 떠든겁니다 ㅋㅋ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 앙뎀요 ㅋㅋ | 17.03.03 22:03 | |

(IP보기클릭)1.226.***.***

라일옹
오해할뻔했어요..ㅋㅋㅋ | 17.03.03 22:05 | |

(IP보기클릭)203.89.***.***

라일옹
어떤 상황이든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토끼같은 아이와 애들 잘 챙기는 티라노 같은 색시님을 보면 뿌듯함을 느끼다가도... 주말에 애들 데리고 친구와 엄마들과 나가서 놀다온다고 해놓고서는... 밖에서 놀거 없다고 우리집으로 다 데려왔을 때는!!! 아우 막!!! 그냥 막!!! 경동맥을 막!!!.... 뭐 그렇습니다. | 17.03.07 20:10 | |

(IP보기클릭)121.152.***.***

와이프 배프들 남편들이 골프에 미쳤거나, 낚시에 미쳤거나 등산에 미쳤거나 하면 모를까.. 험난한 가시밭길이 되실듯 하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힘 내세요...
17.03.03 21:06

(IP보기클릭)203.89.***.***

Sir.Anderson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몸안에 사리가 쌓이는 번뇌를 겪으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애들 사춘기 지나면 게임에 대한 자유를 줄 것을 기대하며 견뎌내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식이라면.... 그냥 여의주 물고 승천하려고요... | 17.03.07 20:04 | |

(IP보기클릭)124.137.***.***

캬 무슨 소설가십니까??? 글 진짜 재미있게 잘쓰셨네요 저도 30대중반 2아이 아빠입니다...ㅋㅋ 역시 유부들은 거이 비슷한거 같네요 그래도 저희 아내는 일끝나고 집에들어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분유먹이고 애들 자면 게임 언제까지해도 뭐라하지 않으니 그건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게임하고 있네요 짬나는시간에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길 빌어요 ㅜㅡㅜ
17.03.03 21:26

(IP보기클릭)203.89.***.***

아이스틱피코
부럽습니다. 우리 색시님도 이렇게까지 게임하는 것에 부정적이지 않았는데... 데드라이징 딜도로 여자좀비 죽이는거로 처음 빠직한 후... GTA5 스트립클럽에서 노는거 본 이후로는 아주 부정적으로 되었습죠. (T^T) | 17.03.07 20:14 | |

(IP보기클릭)210.94.***.***

블랙죠조
그건좀....혼날만 한거 같은데....GTA 스트립클럽까진 괜찮았을껀데... 차량매춘후 죽이고 원금회수.....라는 부분에서 좀 무서웟어요 | 17.03.08 17:44 | |

(IP보기클릭)211.36.***.***

격하게 공감됩니다. 저도 30대 중반 애아빠게이머입니다.ㅠ 화이팅 하자구요 ㅎㅎ
17.03.03 21:41

(IP보기클릭)203.89.***.***

호빵초롱이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는 유부, 아빠 게이머 동지가 있기에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게이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17.03.07 20:16 | |

(IP보기클릭)175.223.***.***

고뇌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그리고 필력좋으시네요 ㅎㅎㅎㅇ
17.03.03 21:54

(IP보기클릭)203.89.***.***

ParkMB_union
감사합니다. 진심에서 나오는 글이라 공감을 해주시는 듯 합니다. | 17.03.07 20:16 | |

(IP보기클릭)211.34.***.***

보통 이런 글은 대충 읽고 뒤로가기 누르는데 글이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네요. 진짜 이렇게보면 정말 맘놓고 게임할 시간이 없군요. ㅠㅠ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17.03.03 22:15

(IP보기클릭)203.89.***.***

Koraki
응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끔 없는 주말 특근을 만들어서 회사에서 게임을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PS4를 가져나올 수가 없어서... | 17.03.07 20:18 | |

(IP보기클릭)211.41.***.***

세상에... 유부남의 고충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글이네요..ㅠㅠ
17.03.03 22:46

(IP보기클릭)203.89.***.***

버들곰
가장으로서의 고뇌, 행복한 부부관계 유지, 육아의 부담 이런거는 극복하겠는데... 게임할 시간 만드는 것은 왤케 힘든지... ㅜ.,ㅜ | 17.03.07 20:19 | |

(IP보기클릭)180.69.***.***

어디 오피스텔같은데 따로 방을 얻어서 게임룸을 만드시고 매일은 할순 없지만 가끔씩 게임을 좋아하는 지인분들과 초대를 하여 마눌님꼐는 골프나 치러간다 뻥치시고 그렇게 즐겨보는게 방법일듯 합니다 일단 집에서 플레이를 하는건 좀 힘드실거 같고요 앞으로도요..ㅠㅠ 위로 드립니다..
17.03.03 23:13

(IP보기클릭)223.62.***.***

LIveTagjjyley
플포챙겨들고 쉬는날에 가까운 모텔로 갑니다 진짜.... | 17.03.04 10:20 | |

(IP보기클릭)203.89.***.***

LIveTagjjyley
말씀주신대로 행복한 상상은 몇번 했습니다만... 한달벌어 한달먹고 사는 월급쟁이라... 애들이 빨리 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17.03.07 20:22 | |

(IP보기클릭)180.229.***.***

BEST
하...절대로 결혼하면 안되겠다
17.03.03 23:16

(IP보기클릭)203.89.***.***

changsub91
독신주의 친구가 있어서, 여유롭게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친구가 부러워 보일 때가 있지만... 그 친구도 주말에 애들과 놀아주는 제 모습을 보고서는 제가 부러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17.03.07 20:27 | |

(IP보기클릭)203.140.***.***

정독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느낌이 없잖아있어서 다행이네요 제 여친은 게임의 ㄱ 도 몰라서 패드만 잡을라면 뭐라곤 안하는데 .. 무서워지죠 ㅠㅠ 힘내세요!
17.03.03 23:34

(IP보기클릭)203.89.***.***

아젠장
감사합니다. 여친느님께 순수한 취미로 인정받으시면 좋습니다. 저 처럼 게임시디 한장에 만원밖에 안한다고 뻥치다가 걸리면 그때부터는 검열이 시작되지요... | 17.03.07 20:32 | |

(IP보기클릭)121.130.***.***

길다고 못 느낄 정도로 재밌게 읽고 갑니다ㅎㅎ 어느 지인의 유부남 리얼 라이프가 생각 나네요. *지인: 캡틴, 저 아직 플스를 못 키고 있어요ㅜㅜ *나 : 왜? 보스 잠들었다며?(보스:아내 분) *지인: 아직 최종 보스가... *난 : 엥, 그게 나군데? . . . . *지인: 울, 딸 아이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을 지키며 건강하게 취미를 지키시려는 모습에 감동 받고 응원합니다^^
17.03.04 00:00

(IP보기클릭)121.130.***.***

캡틴라미
"취미를 즐기시려는"...오타가 ㅎㅎ | 17.03.04 00:02 | |

(IP보기클릭)203.89.***.***

캡틴라미
아닙니다.... 지금은 거의 지켜가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ㅜ ㅜ 애들이 게임 케이스 다열어서 내용물 바뀌고 표지 손상되는거는 이미 포기했고... 색시님이 한정판 스틸 케이스로 냄비 받침대로 쓰길래 버럭했다가 결국은 자기마음대로 제가 덜사랑한다는 결론을 도출한 뒤로는 지키기에만 급급합니다. ㄷ ㄷ ㄷ | 17.03.07 20:37 | |

(IP보기클릭)59.24.***.***

서바이벌 수준 ㅋㅋㅋㅋ
17.03.04 02:07

(IP보기클릭)203.89.***.***

Honey-Bee
저의 호비 라이프는 거의 그렇습니다... 치열한 적자생존입죠. | 17.03.07 20:38 | |

(IP보기클릭)182.231.***.***

와 ㅋㅋ 글 진짜 잘쓰신다 ㅋㅋ
17.03.04 02:15

(IP보기클릭)203.89.***.***

Rudick
감사합니다. 진실이 더 픽션같은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ㅜ.,ㅜ | 17.03.07 20:39 | |

(IP보기클릭)173.68.***.***

와 내 예긴줄... 유부는 웁니다 유부유부유부
17.03.04 04:18

(IP보기클릭)203.89.***.***

별이내리는밤에
갑자기 참고있던 서러움이 밀려오네요 ㅜ.,ㅜ 유부유부유부 | 17.03.07 20:40 | |

(IP보기클릭)125.130.***.***

저도 비슷한 입장이네요. 조금 난 정도지만요... 결국 와이프 기분 살짝 나쁘게 하냐에 따라... 게임 시간이 달라지더군요.. 편하게 할려고 산 리클라이너 쇼파에서 게임 조금 하다가 맨날 잠드네요.. 허허 목 나가겠어요..
17.03.04 07:28

(IP보기클릭)203.89.***.***

가족다음에게임
부럽습니다. 리클라이너 쇼파~~~ 저도 살짝 색시님께 말 꺼낸적이 있는데... 갑자기 묻지도 않은 양문이 냉장고가 필요하다고 하길래... 그냥 닥치고 있습니다.... 자세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정작 시간이 없는데... ㅜ.,ㅜ | 17.03.07 20:42 | |

(IP보기클릭)223.39.***.***

깊은 공감 합니다 ㅜㅜ
17.03.04 08:11

(IP보기클릭)203.89.***.***

루리웹-3567668896
공감해 주심해 감사드립니다. 보고있나 색시!!! 나의 뒤에는 백만 루리웹 유부 게이머가 있다아아아아!!!! (+0+)/ 물론 색시님 앞에서 외칠 용기따위는 없습니다. | 17.03.07 20:44 | |

(IP보기클릭)61.77.***.***

아ㅠㅠ 깨알같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두 공감됩니다.
17.03.04 10:58

(IP보기클릭)203.89.***.***

saint bullet
감사합니다... 주인 잘못만나 고생하는 PS4가 안쓰럽습니다. | 17.03.07 20:45 | |

(IP보기클릭)121.145.***.***

하 ... 뭐라고 해야되나.... 위로를 드려야 되는건지... 행복하신거라고 답해드려야 되는건지;;; 만감이 교차하는듯한 이 기분..
17.03.04 11:06

(IP보기클릭)203.89.***.***

조지아™
게이머 라이프에 한해서는 위로해 주세요~ 월급도 내가 벌어오는데!!! 이렇게 눈치보면서!!!! 크흡~ | 17.03.07 20:52 | |

(IP보기클릭)183.101.***.***

공감합니다. 40대인데 ㅜㅜ 저도 와이프가 게임을 싫어해서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 합니다. 옆집 고등학생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플스를 끄고 내일 새벽을 기다리죠. 이게 뭐하는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제 취미니까요 ^^. 화이팅 입니다.
17.03.04 11:35

(IP보기클릭)203.89.***.***

눈팅만십여년
감사합니다. 저도 금요일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먼저 자고 모두가 잠든 새벽을 공략합니다. 그러다가 GTA5 스트립 클럽 가는 것을 색시한테 걸리게 되었죠. 지금도 새벽에 게임하려고 살포시 일어나면... 주무시던 색시님께서 "왜 또 봉춤보러 가려고? 하십니다" | 17.03.07 20:55 | |

(IP보기클릭)115.93.***.***

힘내십쇼 ㅠㅠㅠㅠㅠ 근데 도꺠비 정주행 3번에 뿜었네요 ㅋㅋㅋㅋㅋ
17.03.04 12:28

(IP보기클릭)203.89.***.***

Fennir_狼
태양의 후예로 그렇게 괴롭히더니.... ㅜ.,ㅜ.... 송혜교가 더 이쁘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 걔가 너보다 몸매도 좋다고오오오오오오!!!!!!! 니가 송중기 웃통깐거보고 하악하악 하는거나~~ 내가 GTA5 스트립쇼 보는거나~~ 난 적어도 실존인물은 아니다!!!!! | 17.03.07 20:59 | |

(IP보기클릭)119.193.***.***

여기 게시판에만 있기는 아까운 글이네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17.03.04 13:44

(IP보기클릭)203.89.***.***

연사시
우리끼리의 비밀로 하시죠... 쫄보라 색시가 볼까 걱정입니다. | 17.03.07 20:59 | |

(IP보기클릭)183.100.***.***

서른 넘은 솔로 프리랜서는 오늘도 마음대로 게임을 하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웃음을 흘리며 이 글을 봅니다....ㅜ.^
17.03.04 17:13

(IP보기클릭)203.89.***.***

Grafitti
웃으셔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띄엄띄엄 게임을 하니까 제대로 기억나는 스토리가 없다는... ㅜ.,ㅜ | 17.03.07 21:07 | |

(IP보기클릭)110.70.***.***

저도 30중반인데...결혼하면 겜못할까봐 고민중 ..농담반 진담반ㅋ
17.03.04 17:27

(IP보기클릭)203.89.***.***

toyman
프레임이 중요합니다... 순수한 취미로서 인정을 받으세요... 물론 저는 그러다 GTA5 때문에 나가리 되었습니다만... | 17.03.07 21:09 | |

(IP보기클릭)119.67.***.***

저도30대후반 두아이를 둔 아재게이머입니다. 공감합니다ㅜㅡ
17.03.04 17:48

(IP보기클릭)203.89.***.***

우성이
최근에 색시님과 저녁 먹다가 색시님이 여유가 된다면 셋째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길래... 밥 푸던 밥주걱으로 뺨때릴 뻔 했습니다... | 17.03.07 21:04 | |

(IP보기클릭)114.205.***.***

힘내세요~ 남일 같지만은 않군요; ㄷㄷ...
17.03.04 19:48

(IP보기클릭)203.89.***.***

whiteplant
유부 아빠 게이머의 자화상이라 생각됩니다~~~ | 17.03.07 21:08 | |

(IP보기클릭)175.223.***.***

공감.......전 이번에 돌하는 막내까지 해서 3명ㅎㅎ
17.03.04 20:27

(IP보기클릭)203.89.***.***

영비아빠
저는 어느정도 애들이 커서 다시 처음부터 육아는 힘들 것 같아서 고자라니 수술을 알아보고 있는데 색시님이 더 아쉬워 하는 것 같아서....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ㄷ ㄷ ㄷ | 17.03.07 21:12 | |

(IP보기클릭)211.199.***.***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가정을 잘 지키시면서 취미 생활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면서도 부럽습니다. 부디 게임할 시간이 더 느시길 바랍니다.
17.03.04 21:44

(IP보기클릭)203.89.***.***

하얀연달
감사합니다. 게임할 시간을 늘이기 위해서 잠을 줄여봤더니... 회사에서 졸다가 근로기간이 줄어들 것 같아서... 주말에만 몰아서 하고 있습니다.... ㅜ.,ㅜ | 17.03.07 21:33 | |

(IP보기클릭)121.165.***.***

와 글을 엄청 잘쓰시네요 ㅋㅋㅋ 저도 서른 중반인데 아직 결혼을 못해서 지극히 공감이 안되지만 힘내세요 ㅠㅠ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곧 조금 더 크면 아빠의겜 동반자가 될지도 ㅋㅋ
17.03.05 16:24

(IP보기클릭)203.89.***.***

KingOfMountain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 조금만 더 크면.... 공부로 엄청 쪼을려구요!!!! (+0+)/ 너 이 아들놈의 자식 그때 왜 빨리 안잤어!?!?!? 유부 게이머가 쪼잔해지면 얼마나 쪼잔해 지는지 보여주겠어!!!!!! | 17.03.07 21:30 | |

(IP보기클릭)58.141.***.***

이제 막 대학생된 젊은이 입장에선 많은 고민을 하게하는 글... 물론 가정을 꾸리시고계신것많으로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전 그럴 상대가 없거든요! 그리고 아내분께 플포와 함께 힐링게임 블러드본을 선물해보시는게
17.03.05 18:54

(IP보기클릭)203.89.***.***

까라면까시죠
저는 애매하게 낀 아재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학생활은 나름대로 즐겁고 낭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확실히 힘든 시기임은 틀림 없는 듯 합니다. 학비부담, 취업부담, 연애부담, 결혼부담... 어떠한 선택을 하시던지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색시님이 여친님이던 시절 게임계에 들여놓으려고 카트라이더를 가르쳤는데... 부부끼리 운전 가르치면 안되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게임방에서 결혼하기도 전에 이혼할 뻔... ㄷ ㄷ ㄷ | 17.03.07 21:28 | |

(IP보기클릭)183.91.***.***

이야 정말 글 잘쓰십니다. 너무 재밌게 봤구요 ㅎㅎ 저도 와이프한테 도깨비 관련으로 시달리는데 김고은, 유인나에 대해 저렇게 말해야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와이프의 벽을 넘어 즐기는 취미생활이 쫄깃하니 더 재밌더라구요^^
17.03.05 22:05

(IP보기클릭)203.89.***.***

으노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마음이 또 이상한게 색시님이 장기간 처가댁 가있으면 또 대놓고 하는 게임이 재미 없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M인 듯 합니다. ㄷ ㄷ ㄷ | 17.03.07 20:50 | |

(IP보기클릭)121.158.***.***

가족에 헌신하고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습니다
17.03.06 01:57

(IP보기클릭)203.89.***.***

Cut_z
어렸을 떄는 몰랐지만 가장이 되니까 어떻게든 책임감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책임을 질테니 하루에 한시간만 작은방에 짱박히게 해달라!!!!! (+0+)/ | 17.03.07 21:22 | |

(IP보기클릭)175.223.***.***

아재에게가 아니라 유부에게는 이군요
17.03.06 08:28

(IP보기클릭)203.89.***.***

acoustar7
네... 쓰다보니 유부에게 힘든 시기가 맞습니다. 어릴때는 시간은 많은데 게임 살 돈이 없어서 힘들더니... 지금은 게임은 사는데 정작 플레이할 시간이 없네요... 60살 넘어서 은퇴하면 그때는 괜찮으려나... ㅜ.,ㅜ | 17.03.07 21:15 | |

(IP보기클릭)175.223.***.***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 ㅋ 결혼은 미친짓이다
17.03.06 09:05

(IP보기클릭)203.89.***.***

-아젤-
제 케이스에 한해서입니다. 제 후배는 리니지로 아이템 팔아서 제수씨 핸드백 사준 이후로... 제수씨가 보약 먹이면서 게임시킨다고 하네요. 제수씨 본인도 계정 몇개나 파가지고... 우리 색시님이 저한테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나 계정 팔아보라길래... PS는 그런거 안된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혼자 해먹을려고 그런다고 어찌나 뭐라하던지... ㄷ ㄷ ㄷ | 17.03.07 21:20 | |

(IP보기클릭)211.109.***.***

아내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십니다 ㄷ ㄷ ㄷ
17.03.06 12:03

(IP보기클릭)203.89.***.***

루리웹-3688903478
아..... 저는 당신의 남편이 아닙니다 부인!!!! 다급~ | 17.03.07 20:46 | |

(IP보기클릭)14.52.***.***

정 그러시면 리모트 플레이를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17.03.06 17:46

(IP보기클릭)203.89.***.***

ys1038co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색시님이 PS4에 불들어 와있는 것 자체를 싫어하셔서... 뭐가 반짝이기만 하면 전기 코드를 뽑아버려서... ㅜ.,ㅜ | 17.03.07 20:48 | |

(IP보기클릭)223.33.***.***

2017년 아재게이머의 청사진같은 글입니다. 저도 글쓰신분과 대동소이한 상황입니다만 아이들이 커기면서 패드를 다룰정도가 된 작년쯤 창고에 넣어두었던 발매초기에 사 둔 PS4를 꺼내면서 처음 고른 게임이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였습니다. 저도 다른게임은 사두기만하고 돌려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빌더즈는 아이들과 주말마다 같이 하게 되네요. 동화책 내용 같기도 하고 수학적인 부분도 있으니 약간은 교육적이여서 등짝스매쉬는 면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게임에 대한 긍정적적인 면을 부각하고자 노력하고 내무장관님께서 전면개방까지 기대하는건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재게이머분들 화이팅입니다.
17.03.06 20:27

(IP보기클릭)222.109.***.***

저도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구구절절 어찌나 공감 가는 내용인지...^^ 애들 빨리 재우려고 같이 누워서 자장가 불러 주다가 제가 잠들거나, 늦은 시각 간신히 플스는 켰는데 얼마못가 잠들어버려 눈떴을 때 훤하게 불켜진 거실 천장이 보이면 얼마나 허무하던지요...
17.03.07 17:42

(IP보기클릭)223.62.***.***

아...저는 정말 다행이네요. 와이프가 저보다 디아3 만렙캐릭이 더 많아서요. 물론 저도 게임은 애들을 재워야 할 수 있숩니다만... 리빅3나 테이어 같은 건 아이들이랑 같이 하고 있긴하네요.
17.03.07 20:56

(IP보기클릭)119.197.***.***

글 보다가. 저하고 처한 상황과 에피소드가 너~~어무나 똑같아서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저도 두아이에 아빠에다가 이제 40... 마치 평행세계의 제가 쓴글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ㅠㅠ 우리 힘내요 ㅠㅠ 게임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는 인식이 보편화될때까지...투쟁!
17.03.08 17:40

(IP보기클릭)182.211.***.***

이야~글이 참 찰지네요..신춘문예 한번 노려보셔도 될듯 근데요. 결혼 안해도 겜할시간 없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패드 붙잡고 해보지도 못하고 잠들었는데 아침되는 스토리는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이래저래 40이 코앞이 되어가는 아재는 슬픕니다.
17.03.09 03:54

(IP보기클릭)106.245.***.***

긴 스압이긴했지만 글솜씨가 좋으셔서 다읽었네요~!! 그래두 장가도가시고 칼퇴도하고 이쁜자식들이랑 섹시한 부인도 계시고 매일 야근하고 아직 장가못간 저는 부럽네요~! ㅜㅜ
17.03.09 19:54

(IP보기클릭)175.223.***.***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제 미래를 보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돈 많이드는 취미들 보다 게임 하는게 훨신 경제적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율적인거 같은데, 그걸 하는 장소가 보통 집이다 보니 인식이 많이 안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 TV만 빌려주고 자기 플스 가지고 가서 쓸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ㅋ_ㅋ
17.03.10 21:43

(IP보기클릭)223.62.***.***

일단 저랑 비슷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디 출장이라도 기면 완전 무슨데이입니다. ㅋㅋ 한가지 팁이 있습니다. ps vita 리조트 입니다. ㅋㅋ 대기모드로 셋팅하고 전 밖에서 합니다 ㅋㅋㅋ 핸드폰 테더링걸고 출퇴길. 외근직이라 기다리는 시간 등등. 집에서 도깨비 바다에 빠져있을때 옆에서 비타로.... 아주 저화질로 신작겜을 즐깁니다 ㅋㅋㅋㅋㅋ 다소 키가 불편하지만 요즘 허리에서 이걸 해결할만한 어시스트 마운트가나와서 키도 잘 먹습니다. ㅎㅎㅎ
17.03.11 13:17

(IP보기클릭)175.200.***.***

내이야기네ㅜㅜ
17.03.12 11:36

(IP보기클릭)61.39.***.***

일단 하는 게임을 좀 줄이셔야 할꺼 같은데요 ;
17.03.13 22:45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도 결혼 2년차에 한달전 애기도 낳은 신혼부부입니다 ㅋ 저는 신혼초에 거부할 수없는 딜을 했었죠. 결혼전에 할일 다 하고 남는시간에 게임하는건 건드리지마라고 하고 마눌도 알았다고 하는갑니다. 근데 결혼 후 자기랑 안놀아주고 게임하는게 못 마땅했는지 계속 뭐라하는거에요. 좋다! 그럼 나도 너 티비보는거 못 마땅하다 보고싶은거 챙겨 보는것도 아니고 의미없이 계속 티비만 보지 않느냐?? 너도 티비를 보지마라 그럼 나도 계임 안하겠다.(네...저는 티비를 거의 안봅니다.) 그러니 마눌님이 말문이 막히더니 티비에 눈을 돌리며 쿨하게 게임해~ 이러더군요 ㅋㅋㅋㅋ 그두ㅏ로 태클한번도 안겁니다 ㅋ
17.03.14 09:17

(IP보기클릭)175.200.***.***

저도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솔로라 일찍 퇴근해서 후딱 운동 한시간 하고 집에서 겜할 생각에 일찍 들어가는데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은 집에를 안가십니다....................회사가 편하다고...................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17.03.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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