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에서 많은 불만중 하나가 몹들을 지나치게 우겨넣어. 말도 못할 다굴요소를 넣었다는건데요.
특히 몇몇 서브미션들이... 그러한듯 합니다.
뭐랄까. 시간을 끌수록 클리어가 안된 몹들이랑 새로 등장한 몹들이랑 혼재되면서 더욱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전부라고는 할수없고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상은 나중에 극딜이 나올때 돌아와서 난이도를 다운시키고 플레이하는게 거의 정석처럼 되었죠.
그나마 무간지옥에서 디버프제거전(고마마 찾기X)은 정해진 플로어대로 몹의 등장이 제한이 걸리는걸 강하게 느낍니다.
예를들어 예토의 성 오카쓰 만나기전 시합장에서는 처음 닌자둘과 강아지를 만나는데 그 녀석들이 클리어가 되야만
화차랑 똥개가 같이 등장합니다.
즉슨 디버프전에서도 한단계 한단계 차례대로 타임제가 아니라 클리어 순으로 페이즈가 넘어간단 것이죠.
좀더 합리적이라고 할까요? 무기 강수치가 좀 낮아도 해볼만한게 지나치게 다굴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적수는 제한된 상황에서 몹들을 처리하는 상황이라 해볼만 하다는거죠.
(물론 제한된 수라 하지만 만만치 않죠 ㅠㅠ)
결국 몹의 등장하는 위치와 수를 알고 그에 합을 맞춰 액션을 구성하는게 가능합니다. 잘 짜여진 극본에 약간의 에드립을 추가하는거죠.
제가 디버프제거전을 즐겨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냥 오늘 뭐할까 생각하다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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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똥개 제일 까다롭습니다. ㅠㅠ | 18.04.10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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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통만 이빠이 차서 언제죽나.. 참... 어지간히 때려줘야 죽죠. ㅠㅠ | 18.04.10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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