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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이 뛰어나십니다. 이겜은 정말이지 묘합니다. 이제 할만하다 싶으면 다른 목표를 찾게 만듭니다. 그게 다시 시시해지면 그래 나 이거빼고 저거 빼고 해볼테니 다시 한번 덤벼보라고 주문을 겁니다. 근데 그러다 막히면 아 난 이게 한계인가 자책하게 만들구요. 참 묘하게 만든 인왕입니다^^ 현재는 900층대에서 케릭랩을 200대에 고정시키고 수라부를 빼둔 상태입니다. 그림자참격도 아예 뺐구요 그러다 막히면 아 안되는구나 자책합니다. 마치 끝없이 도전하고 싶은 드래곤볼 손오공같은 심정이랄까요? 현실에서는 이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너무 많다는걸 알아버린 40대 중년 아저씨일 뿐이구요.^^ | 18.04.06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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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극복했을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 못하지요 ^_^ 히히히 그 맛에 계속 한계에 도전하는거 아닐까요? 손오공도 아마 그럴겁니다. 소울류 게임은 이런 점 때문에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 18.04.06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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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무리 어려운 게임이라도 현실만 할까요.. 그래도 도전해서 깰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하는거 같네요. 인왕 첨 생각해보면 뭐 이딴 게임이 다있나 했었어요. 이걸 어찌 피하란거지 미친게임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18.04.06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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